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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댜오빙산시 류샤오후이(63세), 불법적으로 4년형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댜오빙산시(調兵山市) 류샤오후이(劉曉輝.남, 63. 한족)는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 받았다. 류샤오후이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납치된 후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가족면회도 차단당했고, 재판 때는 가족에게 통지조차 하지 않았다. 다만 재판이 끝난 한참 후 가족에게 이른바 ‘심판결과’라는 통지문을 보냈는데 상소기한을 넘긴 후였다. 모든 재판의 전 과정이 완전히 불법적이었다.

류샤오후이는 댜오빙산시 톄파(铁法)석탄광업소에서 근무하다 퇴직했다. 그는 2015년 7월 22일 자택에서 댜오빙산시 국가보안대대 장펑라이(張風來) 등 5~6명 사복경찰관에게 납치되면서 가택수색을 당해 법신상,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컴퓨터, 프린터기, 봉피기(封皮機), 종이재단기, 서적제본기, 프린터토너, USB 메모리, 프린터용지, 탄소분말, 각종 인쇄물 등과 핸드폰 1개, 현금 2천 위안, 가정용영사막 1개 등을 강탈당했는데, 현금과 영사막, 핸드폰 등은 압수목록에 기재하지 않은 채 댜오빙산시 국가보안대대로 가져가 숨겨놓았다.

공안국 국가보안대장 장펑라이(張鳳來)는 처음에는 “장쩌민을 고소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함에 따라, 파룬궁수련생들이 검찰원, 인민대표대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등 관련기관부서에 진상을 알리고 진상편지를 보냈다. 그런데 사람을 납치한 이유가 갑자기 돌변한 것이다. 예측할 수 있는 일은 검찰원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범죄구성요건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고소했다고 입건할 수 없다.“고 공안국에 알려주어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파룬궁수련생들이 거듭 공안국을 찾아가자. 장펑라이는 ”류샤오후가 집에 보관하고 있던 지폐에 ‘신(神)이 중공을 소멸한다’는 글귀가 적혀 있는데, 그건 반당행위“라고 말을 바꾸었다.

댜오빙산시 검찰원은 류사오후이를 2015년 9월 16일 댜오빙산시 법원에 기소했고, 동년 11월 2일 댜오빙산시 법원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재판을 개정했다. 법정에서 류샤오후이는 “파룬궁은 X교가 아니며,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는 고덕대법이라”고 스스로 변론했다. 재판장은 결심공판에서 “X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라는 죄명을 뒤집어씌워 4년형을 선고하고, 형기는 2015년 7월 22일부터 2019년 7월 21일까지라고 판결했다.

류샤오후이를 불법적으로 납치, 가태수색, 유죄판결을 내린 사건에 연루된 자들은, 국가보안대장 장펑라이, 댜오빙산시 다밍진(大明鎮) 파출소장 자쉬(賈旭), 댜오빙산시 검찰원 검사 허나(何娜) 천페이난(陳菲楠), 댜오빙산시 법원 재판장 리춘하이(李春海), 판사 양펑(楊鵬), 배심원 왕커옌(王克豔), 서기 펑원룽(彭文龍) 등이다.

댜오빙산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장펑라이 핸드폰 번호:13941098399.

사무실전화 번호:024-76992027/76982365/76865445/76992036

댜오빙산시 다밍 파출소 사무실 전화 번호 :

024-76863524/76870758/76890221/76874709

문장발표:2016년 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8/3223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