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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셴닝시 주민 3백여 명, 서명으로 파룬궁 수련생 구출

[밍후이왕]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 파룬궁수련생 타오시전(陶席珍), 쉬창훙(徐長虹), 허구이훙(何桂紅)은 각각 2014년 11월 12일, 2015년 9월 9일, 2015년 10월 16일에 불법으로 체포되자, 진상을 알게 된 선량한 지역 주민들이 구명운동을 벌였다. 주민들은 최고 검찰원 고소청 청장무훙위(穆紅玉)에게 보내는 ‘고소장’ 뒷면에 서명을 한 뒤 손도장을 찍었는데, 10여 일만에 331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후베이 셴닝시 주민 3백여 명,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 구출

쉬창훙(48세) 후베이성 셴닝센터병원, 퉁지(同濟)셴닝병원 중약cc방 약제사, 직장에서 인정받는 충직, 선량, 업무에 책임을 다하는 우수한 의료 종사자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쩐싼런(眞善忍)’의 이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지만, 1999년 7.20부터 지금까지 16년간 지속된 장쩌민 집단에게 박대당했다. 그의 가족 즉, 노인, 아내, 어린자녀, 친척들까지 시달리고 시달렸는데 특히 어린자녀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2015년 7월 22일, 쉬창훙이 장쩌민 고소장을 쓴지 한 달 후, 현지 610(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조직)의 야오슝(姚雄), 국보대대 류닝(刘宁) 등 7~8명은 다시 출근하는 그를 병원에서 직접 체포해 후베이성의 이른바 ‘법제교육센터’에서 세뇌박해를 진행했다. 세뇌반에서 50일간 박해한 후베이성 세뇌반과 현지 610 요원들은 셴닝시 검찰원과 결탁하여 쉬창훙을 모함하여 9월 9일 불법 체포했다. 그리고 쉬창훙 가족으로 하여금아무도 서명하지 않은 고지서에 서명하게 했다.

60대인 할머니 타오시전은 셴닝시 건축회사에서 퇴직했는데, 파룬궁을 신앙하여 중공의 박해를 수차례 받았다. 2014년 8월 8일, 현지 610은 국보대대와 결탁하여 할머니 집에 뛰어들어 반차오(板桥)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약 3달 넘게 박해한 후 셴안(咸安) 구치소로 옮겨 오늘날까지 감금 중이다. 셴안구 법원은 불법으로 개정했지만, 몇 번이나 결과가 없었다.

허구이훙(40대)여사, 성격이 명랑하고 열정적인 ‘유능한 여자’이다. 96년 8월, 26살 때 겉보기와는 다르게 빈혈, 변비, 주혈흡충병, 폐결핵 등의 질환을 앓아 머리가 어지러워 졸도할 때도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질환 증세가 전부 없어졌고 신체는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졌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 당하자 할 수 없이 직장을 떠나 외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2015년 6월, 반차오 세뇌반에 납치되어 약 3달간 박해받은 후 셴안구 구치소로 옮겨 지금까지 감금되어 있다.

새해를 맞아 온가족이 모이는 이때 현재 체포 감금된 타오시전, 쉬창훙, 허구이훙 구출하기 위해 331명이 서명하여 성원하고 박해 원흉 장쩌민을 엄벌하고 즉시 석방할 것을 호소했다. 여기에서 파룬궁을 지지한 모든 선량한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9/32125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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