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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이춘시 중급인민법원, 비밀 개정하여 억울한 원판결 유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최근 장시성(江西省) 이춘시(宜春市) 중급인민법원은 법률을 위반하여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비밀 개정해 난창(南昌) 파룬궁수련생 장란잉(江蘭英) 등 5명에 대해 억울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2015년 9월 10일 오전 10시 넘어 장시성 장수시(樟樹市)법원은 이춘시 중급인민법원의 법정을 빌려 난창시 장란잉, 천샤오쥐안(陳小娟), 슝취안메이(熊泉妹), 메이위펑(梅玉鳳), 왕훙화(王洪華, 남) 5명 파룬궁수련생에게 억울한 재판을 진행했다. 장란잉은 3년 6개월, 천샤오쥐안, 슝취안메이, 메이위펑, 왕훙화는 각각 3년의 형을 불법적으로 판결했다. 장란잉 등 5명은 억울한 재판에 불복해 상소했다.

장시성 이춘시 중급인민법원은 변호사와 가족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장란잉 등 5명에 대해 비밀 개정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그 후 2015년 12월 30일 장란잉, 천샤오쥐안, 슝취안메이, 메이위펑 4명을 장시성 여자감옥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왕훙화도 감옥에 이송되어 박해당했다(구체적인 감옥은 분명하지 않음).

억울한 재판을 당한 5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 모두 법원의 판결서를 받지 못하다

다음은 장란잉 등 파룬궁수련생이 과거 수년간 중공의 박해를 당한 사례다

장란잉 여사는 1966년에 출생했다. 그녀는 수차례 불법 감금을 당했고, 불법 노동교양처분 두 번으로 총 4년, 불법적인 판결로 5년형을 당했다.

천샤오쥐안 여사:2000년 5월부터 7월까지 현지 ‘610’특무조직이 장시성 정신병윈으로 보내 박해했다. 일반 정신병 환자의 4배를 초과하는 약물을 천샤오쥐안에게 강제로 주사하고 주입했다. 2001년 1월, 천샤오쥐안은 불법적인 판결로 3년형을 받았다. 2004년 9월 20일, 천샤오쥐안은 거듭 구이시(貴溪) ‘610’에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처분 3년을 받았다. 2008년 1월 8일 오전 9시경, 천샤오쥐안은 자택에서 난창시 탕산 파출소에서 나온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장시성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처분 2년을 당했다. 천샤오쥐안은 8년 넘게 시달림을 당했다.

슝취안메이(熊泉妹) 여사는 올해 63세다. 그녀는 1999년 9월 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납치돼 베이징 구안(固安) 구치소에 감금돼 보름 동안 박해 당했다. 2000년에도 납치돼 난창 제3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01년에도 납치돼 난창 제2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녀는 또 2002년 6월 불법 노동교양처분 3년을 당했다. 그 당시 같이 수련하던 그녀의 막내딸도 2002년 말 불법적인 판결로 3년형을 받았다. 그녀는 2014년 6월 6일 광펑현(廣豐縣)법원에서 현지의 쉬징(徐靜) 등 6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법정 심리를 방청하다 광펑현 국가보안대대 경찰 투장(塗江) 등에게 납치됐다. 그 후 광펑향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보름동안 박해 당했다.

메이위펑 여사는 올해 70세이며 납치·감금당한 것만 해도 5번이 넘는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5/3218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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