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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더저우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 고소로 보복당한 이유로 행정 심의 제기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2015년 7월 31일부터 오늘까지 산둥성 더저우(德州) 지역에는 장쩌민(江澤民) 고소에 참여한 최소 136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경찰에게 소란을 당했다. 그중 72명의 수련생은 불법 구류를 당했는데 누적 형기가 600일이나 된다. 원고를 보복한 이러한 행위는 이미 심각하게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더저우 파룬궁수련생들은 잇달아 정부, 구(區) 정부에 행정 심의를 제기했다.

2015년 12월 24일에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더저우시 정부, 더청(德城)구 정부로 가서 행정 심의를 제기한 뒤, 12월 28일, 30일 및 2016년 1월 4일에 또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이 더저우구 정부,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행정 심의서와 형사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쳤다. 2016년 1월 5일 오후, 심의서를 우편으로 부친 파룬궁수련생 3명은 직접 더청구 정부 법제사무실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수련생은 구 정부로 온 뒤 로비 경비원에게 연유를 똑똑히 밝혔다. 경비원은 명령을 받은 것이 분명했다. 장쩌민 고소 때문에 심의하러 왔음을 듣자마자 태도가 급변하며 난폭하게 “누가 당신들의 이 일을 관리하고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법률 규정에 따른 수련생의 심의 요구를 저애했을 뿐만 아니라 또 급히 수련생을 문밖으로 쫓아냈다.

심의를 신청한 수련생은 잇달아 전달실로 가서 법제사무실 전화를 눌렀다. 법제사무실 직원은 전화를 받은 후 극히 민감해했는데 법에 의거해 수리해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듭 “당신들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를 찾으시오”라고 책임을 미뤘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직접 나서서 똑똑히 말하도록 요구하자 상대방은 너무 바쁘다고 책임을 미루면서 설을 다 쇠고 나서 보자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정부 부서가 정의를 주장하지 않고 오히려 정법위, ‘610’과 서로 의기투합하며 법률을 짓밟은 이러한 행위는 국민으로 하여금 크게 실망하게 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9/322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