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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납치 감금당한 우한시 리지리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63세 파룬궁수련생 리지리(李吉莉)가 2015년 12월 2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리지리는 1994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신경쇠약, 배에 혹이 생겨난 증상이 있었고, 또 심각한 위장병, 경추질환 등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는 몸의 병고가 모두 나아졌다. 게다가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했다. 하지만 이렇게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준칙으로 한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잔인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21일, 리지리는 후베이성 민원사무실로 가서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했다가 경찰에 의해 한 학교로 납치됐다. 대략 저녁 11시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1999년 12월 말, 리지리는 법에 의거해 베이징 민원실로 가서 청원해 파룬궁 진상을 설명했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우한(武漢) 여성 교양소로 압송돼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00년 정월 15일, 자안구(江漢區) 완쑹위안가(萬松園街) 파출소 경찰은 리지리를 납치했다. 게다가 그녀를 반복적으로 베이후복리원(北湖福利院), 얼다오펑(二道棚) 세뇌반, 우한시 제1구치소, 양위안(楊園) 세뇌반 이 몇 개 곳에 감금했는데 줄곧 2001년 여름까지 감금한 후에야 그녀를 석방했다.

2007년 하반기, 리지리는 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가 다른 사람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해 차오커우구(礄口區) 쭝관(宗關) 파출소 경찰에 의해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됐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몸은 박해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다. 1개월 후 리지리는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허완(何灣)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매일 몇 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게 했는데 정신과 육체적으로 심각한 시달림을 받았다. 리지리는 노동교양소에 의해 7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2013년 9월, 우한시 장안구(江岸區) 상하이가(上海街) 파출소의 한 무리 경찰들은 갑자기 리지리의 셋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아울러 리지리를 납치했다. 그 후 그녀를 천자지(諶家磯) 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로 그녀에게 대법을 비난한 선전 자료를 보게 해서 세뇌를 진행했다. 그들은 또 리지리를 어두운 방안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뒀다. 그리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리지리를 학대하고 괴롭혔다. 리지리를 강제로 침대 위에 눌러놓고 ‘독 주사’를 맞혔다. 리지리는 또 아침의 죽이 매우 쓴 것을 발견했고 어떤 때는 반찬을 먹은 뒤면 설사했다. 리지리는 몸에 여러 가지 좋지 않은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는 두통과 기억력이 감퇴되고 시야가 점점 흐릿하게 보였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 독극물 주입

16년간 박해로 리지리는 원래 건강하던 몸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결국 그녀는 2015년 12월 2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0/3220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