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허베이에서 온 원고) 2015년 12월 25일 오후 3시경, 허베이성 모 시 공원에는 관객들로 붐볐다. 파룬궁수련생 5명은 일대일 진상 알리기와 탁상 달력을 배포하면서 사람들에게 ‘삼퇴’(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라고 권했다. 그들은 인내심 있게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소개했다. 한 시간 넘게 한 결과 적지 않은 사람이 삼퇴했다.
4시 넘어 한 진상을 모르는 노년 여성이 길가에서 근무 중인 교통경찰에게 악의로 고발했다. 이 시의 중대 교통경찰 대대장은 소식을 듣고 공을 세울 기회가 왔다고 여기고 직접 사람을 이끌고 가서 파룬궁수련생 다섯 명을 납치해 강제로 그들을 멀지 않은 성문 부근 파출소에 보냈다.
성문 부근 파출소에서 당일 근무하던 경찰은 교통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붙잡아 왔다는 말을 듣고 얼른 손을 흔들며 “안 받아요. 안 받아요”라고 말했다. 교통경찰대대 사람은 내막을 몰라 “왜 받지 않습니까? 파룬궁……” 답은 “받지 않는다고 하면 받지 않습니다. 보내고 싶으면 당신들이 역전 파출소에 보내든지.” 이 말을 들은 교통경찰은 화가 나 쌍방은 말싸움을 벌였다. 마지막에 한 사람이 나와 화해를 시켜 교통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을 놔두고 화를 내며 가버렸다.
파룬궁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 문제는 역대 최고급 억울한 사건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입니다. 장쩌민이 헌법을 어기고, 국제인권법을 어겼습니다. 누가 파룬궁을 박해하면 모두 장래에 청산받을 것입니다.” 그 경찰은 “이런 것을 우린 압니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두 파룬궁수련생은 집으로 풀려났고 다른 세 명은 구치소에 보내졌다. 경찰은 “형식적으로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이 수련생 세 명도 집으로 돌아왔다.
유사한 일이 이 파출소에서 한 번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대법 수련생들은 알고 있다. 두 파룬궁수련생도 악인에게 납치되어 여기에 왔었는데 경찰은 사건 발생 지역이 관할 구역이 아니라고 받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8/321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