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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 리위링, 장쩌민을 고소했다고 불법 체포령 받아

불법 체포령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2015년 11월 25일, 산둥(山東) 타이안시(泰安市) 다허(大河) 면방적 공장 퇴직 노동자 리위링(李玉玲)은 집안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37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타이산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리위링 여사는 올해 60세다. 중공(중국공산당)이 그녀를 박해한 구실은 그녀가 최고인민검찰원에 우편으로 고소장을 부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것이다. 일찍이 10월 중순, 다이웨구(岱岳區) 저우뎬(粥店) 파출소의 경찰은 전화로 리위링이 장쩌민을 고소한 일에 대해 문의한 적이 있는데 [그녀의 퇴직 전 직장인 다허 면방적 공장은 다이웨구 저우뎬 사무처 경내에 있는데, 그녀의 집은 타이산구 상가오향(上高鄉) 시장뎬촌(西張店村)에 있음] 그녀는 자신이 장쩌민을 고소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11월 25일 오후 2시경, 타이산구 국가보안대대와 상가오향 파출소의 한 무리 경찰은 시장뎬촌(西張店村)위원회 사람들의 안내로 리위링의 집으로 갔다. 리위링은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미 이들이 오전에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구실로 이웃 보링추이(卜令翠), 왕추이핑(王翠平) 두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납치했음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국가보안대대장 리샤오밍은 부하에게 지시해 담장을 뛰어넘어 정원에 들어가게 하고는 리위링을 납치했다. 또 문을 부수어 열고 파룬궁수련생 치둥링(亓東玲)을 납치했다. 뒤이어 그녀 두 사람을 상가오 파출소로 납치했다. 동시에 경찰은 리위링의 집을 뒤져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놓았고 대량의 개인 물품은 강탈해갔다.

상가오 파출소에서 그녀들은 불법 심문당했고 병원으로 검진 보낸 뒤 시 구치소로 보내졌다. 리위링, 보링추이와 둘째 며느리 왕추이핑은 불법 구류 당했다. 치둥링이 혈압이 매우 높았던 이유로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절해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보링추이의 큰 며느리 황펑메이(黃鳳梅)도 장쩌민을 고소한 것 때문에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리위링이 납치당한 뒤, 타이산구 국가보안인원은 그녀의 집 대문 밖에 두 개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오가는 행인을 감시했다. 게다가 그녀 가족을 교란하며 20여 차례나 물어보았고, 또 현지 파룬궁수련생의 사진 40여 장을 가져가 보여주며 누가 그녀의 집에 온 적이 있는지 등을 물었다.

12월 31일, 리위링은 중공(중국공산당) 타이산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보링추이, 황펑메이, 왕추이핑 시어머니와 며느리 3명은 3천 위안을 갈취당하고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관련 단위 책임자:

타이산구 공안 분국:

국장 : 양치뎬(杨启典) 0538-8225172, 18615389777

정위 : 쉬즈창(徐志强) 8226236, 18615388068

부국장 : 자오치쥔(赵其钧) 6261038, 18653898866 자위안위(贾元玉) 6261003, 18605380090 쑹샤오둥(宋晓东) 6261036, 18653898966 왕퉁량(王洪亮) 6261239, 18653898899

정공(政工)주임: 리자오빈(李兆斌) 6261236, 18653898066

형사경찰대대장: 우모쥔(吴茂军) 6261608, 18653898181

치안대대장: 왕쉬(王顼) 6261069, 18653898566

타이산구 국가보안대대:

대대장:리샤오밍(李晓明)

부대대장:톈린(田琳)

타이산구 검찰원 전화:0538-3011617

검찰장:왕정아이(王增爱)

부검찰장:인쉬앙(尹序昂)

문장발표: 2016년 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7/3219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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