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업상 첫 만남에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 아주 좋았다. 그는 업무 지식이 강하고 사고가 면밀하며 입담이 좋았다. 나는 화제를 바꿨다. “당신은 밖에서 자주 일을 보면서 사회 접촉이 넓은데 파룬궁을 어떻게 봅니까? 예를 들면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말입니다.”
그는 허허 웃더니 “파룬궁! 분신자살 그 사건은 제가 당신보다 잘 압니다. 그 해 분신자살 사건 때 저는 바로 옆에 있었지요.” 나는 의외라고 생각해 물었다. “CCTV ‘초점방담’ 프로그램 화면을 보면 당사자와 불을 끄는 사람, 그리고 무장경찰 외에는 군중의 모습이 보이지 않던데요?”
“당신 말이 맞아요. 그 일에 앞서 광장은 계엄령을 내렸지요. 저는 고급 간부 자녀라 베이징에서 군 입대를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부대에서 한 겁니다. 군중은 고사하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 파룬궁의 영향력은 대단하지요. 그렇게 강한 응집력은 우리 군부대도 비교할 수 없었어요. 이런 민간 단체를 그들이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말했다. “당신의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일개 정부가 백주 대낮에 이런 새빨간 거짓말을 해서 흑백을 전도하고 무고한 사람을 박해하는데 사람들에게 어떻게 신용을 지키라고 하겠습니까? 신용은 건국의 기본인데요. 노인들은 늘 사람은 신용이 없으면 설 수 없다고 말하지요. 신용을 전혀 지키지 않은 나라는 장래에 발전해 나가면 어떤 모양이 될까요? 아이들은 장래에 또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면 지금 사회는 한 사람이 당신 앞에 넘어져 있어도 과감히 도움을 줄 수 없지요. 이렇게 나아간다면 인류가 미래가 있겠습니까?“
그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럼 무슨 방법이 있나요?”
“오직 전통도덕과 양심을 회복하고 사람들의 선념(善念), 성실과 신용을 소생시켜야만 국가와 아이들은 장래에 희망이 있지요. ‘하늘이 중화를 보우하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들었는데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람은 오직 하늘을 존경하고 땅을 경외하며, 자연을 존중하고, 양심과 선념을 중시하며, 덕을 중히 여기고 성실과 신용이 있어야 국가는 희망이 있고 아이들은 미래가 있지요. 당신은 이전에 무신론인 당, 단, 대에 그것에게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적이 있지요? 지금 탈퇴하겠다고 성명해야만 이 큰 재난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늘 말하지요. 이웃의 불을 끄지 않으면 다음날은 우리 집을 태울 수도 있다고요. 당신은 학교를 다닐 때 붉은 스카프를 맸었지요?” “당, 단, 대에 모두 들었어요.”
“마음속으로부터 신에게 맹세하세요. 이전에 신을 존경하지 않았던 맹세는 전부 무효로 하고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소유하십시오. 사회나 직장에서 신청서를 쓸 필요가 없기에 자신의 직업과 장래에 영향주지 않아요. 그냥 하늘에게, 신에게 탈퇴하면 됩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수련이며 인류의 도덕성을 향상시키고 사람들에게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바로 예언 중에서 말하던 최후 시기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지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습니다. 당신이 삼퇴하면 당신이 평안해집니다. 당신 가족들의 평안은 당신이 책임지세요. 반드시 당신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도 평안을 얻게 하여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집에 당원이 아주 많아요. 돌아가면 반드시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알려주겠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온고명금(溫故明今)> 분신자살인가 기만극인가(是自焚還是騙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9/320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