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롄윈강시(連雲港市) 58세 초등학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중웨이링(仲偉玲)은 롄윈강시 구치소에 34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는데, 이미 박해로 피골이 상접하고 말을 할 수 없으며, 눈빛은 흐리멍덩하고 두 다리는 걸을 수 없게 되었다.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두고 구원하도록 호소한다.
중웨이링의 남편 가오촨빈(高傳斌, 62세)은 예전에 군대 건설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하여 많은 명사수, 명포수 및 폭파수를 훈련해냈는데, 부대나 지방에서든지를 막론하고 줄곧 선진 인물[난화(南化)집단회사 간부청렴 초병이었음]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노동교양, 판결 박해당해 퇴직할 때, 오히려 17년 군대 복무 햇수 및 부과급(副營級) 간부 대우를 공제 당해 지금은 매달 밥을 먹기도 어렵다.
중웨이링은 장쩌민(江澤民) 고소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6년 동안 시시각각 박해가 가져다준 재난을 감당했고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집과 가족을 잃었다. 유랑생활을 했고 권력은 박탈당했으며 수입은 끊겼다. 경제는 침범당했고 정신은 손상을 입었다. 끊임없이 교란하는 공안 인원이 미행, 감시하고 납치하는 일은 수시로 발생했다.’
‘2001년 6월 11일, 불법적으로 쥐둥(句東)노동교양소로 보내져 2년 박해당했다. 2년 사이에 상처받아 불구가 된 집안의 노 모친은 보살필 사람이 없고 먹을 밥이 없게 되어 굶주려 병에 걸려 사망했다. 둘째 아들 가오수광(高曙光)은 부모가 납치 판결 당해 공부할 기회를 잃었고 생활은 의지할 곳 없이 여러 해 동안 길거리를 헤맸다. 오늘에 이르러 30여 세가 되었는데, 여전히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집과 가족을 잃은 이 인간의 비극을 장쩌민이 책임을 감당하지 않으면 되겠는가?’
2015년 9월 15일부터 롄윈강시 공안국 및 각 현의 지역 공안 분국에선 전체 시에서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수사 체포, 가택 수색과 납치를 진행했고, 대법 서적, 컴퓨터, 기계 설비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풀려났으나, 여전히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기타 죄명을 뒤집어쓰고 여전히 롄윈강시 구치소 안에 불법 감금돼 있다.
소식에 따르면, 중충빈(仲崇賓), 위아이민(於愛敏), 자오자첸(焦家乾), 충추리(叢秋麗), 중웨이링(仲偉玲), 쉬룽뱌오(徐龍彪), 두슈쥐(杜秀菊), 훠시량(霍西亮), 셰춘양(謝春陽), 친루전(秦入珍) 일가족 세 식구, 왕두산(王篤善) 등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구치소 안에서 박해당하고 있는데, 충추리, 두슈쥐, 친루전, 중충빈, 셰춘양은 박해로 병 상태가 나타났다. 중웨이링은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지고 말을 할 수 없고 걸을 수 없다.
9월 15일 그날, 중웨이링의 집은 두 차례 경찰에게 포위당했다. 날이 어두워져 또 두 차례나 집으로 찾아가 교란을 진행하려 했다가 이루지 못했다. 그 후로도 줄곧 끊임없이 교란했는데, 중웨이링 부부는 핍박에 못 이겨 집이 있어도 돌아가기 어려워 농촌 정기 시장에 몸을 숨겼다.
11월 15일, 중웨이링은 리좡진(歷莊鎮) 정기 시장에서 리좡진 파출소의 경찰 량(梁) 모에게 가방을 수색당했는데, 몇 부의 진상자료가 발각되었고 곧 납치당했다. 그날 오후 롄윈강시 구치소로 납치됐고, 16일 롄윈강 롄윈구 공안분국, 간위구(贛榆區) 공안 분국, 리좡진 파출소에서 연합해 중웨이링의 집을 수색했다. 17일, 롄윈구 공안 분국 경찰은 거듭 중웨이링의 집을 수색했다. 경찰은 두 차례나 가택 수색을 진행했는데 증거를 수색해 내지 못했으나 오히려 계속 모함했다. 11월 27일, 간위구 검찰원은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중웨이링의 집에는 어린 손자가 있는데 데려가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90세인 노모도 봉양이 필요했고, 하지가 불구인 남동생은 그녀가 채소와 양식을 보내주는 데 의지했다. 노모와 남동생은 한곳에서 살지 않았다. 그녀는 좡리 시골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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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5년12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1/320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