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 약제사 불법 기소에 직면, 변호사도 난처함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 젠양(咸寧)시 파룬궁수련생이자 약제사인 쉬창훙(徐長虹)은 2015년 7월 11일 오전에 병원에서 출근할 때, 경찰에게 납치돼 우한(武漢)시 반차오(板橋)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47일 후 불법 체포를 당했고 젠안구(咸安區) 구치소로 납치돼 여태껏 불법 감금돼 있다.

가족이 선임한 저명한 변호사 탕톈하오(唐天昊)는 2015년 12월 22일에 차례로 두 차례 젠안구 검찰원 안건감독 관리센터로 가서 쉬창훙의 서류철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접대 인원 장(蔣)씨는 먼저 탕 변호사가 외지 변호사라는 이유로 서류를 조사하지 못하게 했다. 그 후에는 또 공소과의 장지성(張吉生)이 우한으로 회의하러 갔고 서류가 잠가 있다는 이유로 변호사를 떠나게 했다.

탕 변호사는 이어서 구치소로 가서 쉬창훙 면회를 요구했다. 구치소 접대 교도관 전샹양(鎭向陽)은 탕 변호사에게 쉬창훙을 면회할 수 없다고 했는데 쉬창훙이 이미 그날 탕 변호사가 그의 위탁 대리인임을 해제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전샹양은 또 복사본 한 장을 꺼내 탕 변호사에게 보여주었는데 말로는 쉬창훙이 쓴 것이라고 했다. 탕 변호사가 사진을 찍겠다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일이 매우 이상했던 이유로 가족은 쉬창훙이 위탁을 해제했다는 일을 믿지 않았다.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탕 변호사는 12월 23일 오전에 다시 젠안구 구치소로 가서 쉬창훙 면회를 요구했는데 소장 한(韓)씨, 교도관 전샹양에게 거절당했다. 탕 변호사는 출처가 분명치 못한 그 위탁 해제 복사본을 다시 복사해 달라고 요구했다가 또 거절당했다.

쉬창훙(48세)은 후베이성 젠닝 중심병원 퉁지(同濟) 젠닝병원 한약방 약제사로 직장에서 공인하는 성실하고 선량하며 근무에 열심히 책임지는 우수 의료 근무자다. 쉬창훙은 파룬궁을 믿어 ‘진선인(眞ㆍ善ㆍ忍)’ 이념에 따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가 오히려 장쩌민 집단에 의해 1999년 7월 20일부터 오늘날까지 지속된 16년 동안의 파룬궁 박해 중 정신적, 육체적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집의 노부모, 처자식, 많은 친척은 심신에 큰 시달림을 당했다. 특히 아이의 어린 심령은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2015년 7월 22일, 쉬창훙이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쓴 뒤 1개월 넘어 현지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 조직) 야오슝(姚雄), 국가보안 류닝(劉寧) 등 7~8명은 거듭 출근 중인 쉬창훙을 병원에서 직접 후베이성의 이른바 ‘법제교육센터’로 납치돼 세뇌 박해를 진행했다. 쉬창훙이 세뇌반에서 근 50일 동안 박해를 당한 후 후베이성 세뇌반, 현지 610인원은 젠닝시 검찰원과 결탁하고 음모를 꾸며 쉬창훙을 모함해 9월 9일에 쉬창훙을 불법 체포했다. 게다가 쉬창훙의 가족을 속여 어떠한 사람도 서명하지 않은 통지서 위에 서명하게 했다.

젠안구(咸安區) 구치소:

당직 전화 0715-8326391 사무실0715-8302322

교도관 전샹양(鎭向陽, 경찰 번호 087780)

문장발표: 2015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8/32122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