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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은 4년의 불법판결, 딸 판밍샤는 610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보도) 2015년 12월 2일, 광저우(廣州) 파룬궁수련생 판밍샤(潘明霞, 여)는 리완구(荔灣區) ‘610’직원으로부터 12월 3일, 꼭 사무실에 와서 ‘중요한 일’을 이야기하자는 요구를 받았다. 판밍샤는 12월 3일 점심 12시 30분, 리완구 ‘610’사무실로 갔는데, 이때부터 실종되었다. 현재까지 판밍샤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출근도 하지 않았다. 전화를 걸어도 그녀와 연락할 방법이 없었는데, ‘610’에납치돼 인신의 자유를 잃은 것으로 추측한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장쩌민(江澤民)이 1999년 6월 10일 설립한 특무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며 전문적으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과 정부부서를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진행했다.

34세인 판밍샤는 광저우 중산(中山)대학을 졸업하고, 광저우시의 한 독일 외자기업 회사에서 임직한 광저우 파룬궁수련생 셰쿤샹(謝坤香)의 딸이다.

판밍샤의 모친 셰쿤샹이 4년의 불법판결을 당하다

셰쿤샹은 1953년 출생했고, 전 광저우시 하이주구(海珠區) 신강가(新港街) 파출소의 호적 경찰이다. 1999년 7월 이래,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거듭 장 씨 집단에 박해당했는데 불법 노동교양처분과 판결, 불법감금 등을 당했고 그 기간은 5년이나 된다. 그 기간에 독극물을 주사하기, 뙤약볕에 쪼이기, 폭력적인 구타, 장시간 매달기, 수면 박탈, 음식물주입 학대 등의 고문 박해당했다.

2014년 12월 30일, 셰쿤샹은 광저우시 리완구 ‘610’사무실에납치·모함당했다. 리완구 공안국 경찰 타이판(旲攀), 우옌시(吳衍熙)는 가도(동사무소) 주민위원회의 10여 명과 협동해 불법적으로 주택에 침입해 들어가 가택 수색했으며 컴퓨터, 핸드폰, 진상자료, 파룬궁서적 등 개인 물품 한 무더기를 강탈했다.

셰쿤샹은 2015년 6월 15일, 광저우시 리완구 법원에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받았다. 셰쿤샹의 변호사, 광둥 거원슈(葛文秀)변호사는 법률의 각도에서 파룬궁수련은 합법임을 변호했다. 파룬궁수련생이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음에 대해 변호사는 인류의 치욕이라고 주장했고, 또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변론을 진행했다. 셰쿤샹은 법정에서 박해 원흉 장쩌민에 대한 고소장을 직접 건넸다. 법정에서는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2015년 9월 10일 오후, 광둥성 광저우시 리완구 법원에서는 거듭 셰쿤샹에 대한 개정을 진행했다. 그들은 판결서를 낭독하고는 대강 결말을 지었는데, 그녀에 대해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판밍샤 및 그의 모친은 상소를 요구했다. 리완구 ‘610’인원은 판밍샤에게 모친 셰쿤샹을 대신해 상소하는 권리를 포기하도록 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녀에 대해 끊임없이 교란하겠다고 위협했다.

판밍샤는 610에불법 납치됐을 것으로 추측

판밍샤는 12월 2일 그의 언니가 걸어온 전화를 받았는데, 리완구 ‘610’직원이 그녀에게 반드시 12월 3일 아침 9시, 리완구 ‘610’사무실에 와서 중요한 일을 이야기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12월 3일 이른 아침 4시가 넘어서 판밍샤의 층집 아래에 감시하는 사람이 배치돼 있었다. 오전에 그녀가 출근하는데도 사복 경찰이 미행했다. 점심에 판밍샤는 집으로 돌아와서 친구에게 점심 12시 30분 리완구 ‘610’사무실에 간다고 알려주었다. 지금까지 판밍샤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출근하지도 않았으며 친구가 전화를 걸어도 그녀와 연락할 방법이 없다.

관련 박해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4/3208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