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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년 불법 노동교양처분 당했던 허난 여 엔지니어, 또 3년 억울한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 보도) 2015년 11월 12일, 안양시(安陽市) 원펑구(文峰區)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리아이핑(李愛萍)에게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원펑구 법원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공개 개정을 진행하지 않았고, 또 당사자의 가족 누구에게도 통지를 내리지 않았다. 리아이핑은 과거에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합해서 5년이다.

올해 57세인 리아이핑 여사가 현재 안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10개월에 가깝다. 구치소에서는 전문적으로 2명의 죄수를 배치해 밤낮 그녀의 언행을 감시했다. 악랄한 환경 하에서 리아이핑은 심신에 강압 학대를 감당해 심각한 병상태가 나타났다. 혈압은 280으로 올라 이미 정상적인 혈압 수치를 훨씬 초과했다. 리아이핑이 생명 위험에 직면하자 구치소에서는 부득이 그녀의 혈압 상황을 가족에게 알려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안양 경찰은 여전히 석방해 주지 않았고, 또 가족이 리아이핑을 면회하는 것을 거부했다.

리아이핑은 원래 안양시 환경보호처 고체 폐기물 처리 처치 관리소의 엔지니어였다.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아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 후로 심신이 건강해졌다. 그녀는 사람됨이 선량하고 진실하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다. 또 노고를 마다치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안양시를 위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고체 쓰레기를 처리함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 사악의 집단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리아이핑은 여러 차례 구치소,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장시기 교란, 감시를 당했다.

리아이핑은 예전에 두 차례나 베이징에 들어가서 파룬궁을 위해 합법적으로 청원했는데, 그 후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녀가 지속해서 혈압이 높아 노동교양소로 보낼 수 없게 되자 곧 장시기 세뇌반에 불법 감금했다.

2004년 8월, 리아이핑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고 직장에서 불법으로 해고당했다. 2008년, 유랑생활을 한 지 4년이 되었던 리아이핑은 양후이현(湯陰縣)에서 안양시 인두구(殷都區)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쑹푸린(宋福林) 등에 납치됐고, 또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정저우(鄭州) 18리허(十八里河)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됐다.

2015년에 설을 지낸 뒤부터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리아이핑이 실종되었음을 발견했다. 4월 하순에 이르러서야 전전하여 그녀의 먼 친척한테서 리아이핑은 이미 2015년 2월 17일에 경찰에게 납치됐음을 확인했다. 듣기로는 어떤 사람이 110에 전화를 걸어 악의적인 신고를 했는데, 원펑 분국의 경찰 옌(閆) 모가 나서서 리아이핑의 거주지를 조사하고 몰수했다고 한다.

중공(중국공산당)이 16년을 지속한 박해는 리아이핑으로 하여금 직업, 가정, 거주지, 자유, 건강을 잃게 했고, 불법 감금, 유랑생활, 노동교양, 판결의 고난의 인생을 조우하게 했다. 그리고 파룬궁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고 한 장쩌민의 잔인함과 포악함을 검증했다. 엔지니어였던 그녀는 다년간 오히려 잡역부로 생활을 유지하며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 리아이핑은 거듭 불법 판결을 당해 생명이 위급하다. 각계 인사가 도와 되도록 빨리 리아이핑 여사를 석방하도록 호소하기 바란다.

관련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8/320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