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5년 12월 8일, 랴오닝성(遼寧省) 푸신시(阜新市) 하이저우시(海州區)법원 형사10호청 안에서 69세 노인은 담담하게 “나는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습니다. 그가 우리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를 고소함은 헌법이 나에게 부여해 준 권리입니다.”라고 말했다. 한순간에 법정은 침묵에 잠겼다.
푸신시 톄난역(鐵南驛) 주택 단지의 왕제(王傑) 노인은 2015년 7월 9일, 톄시 파출소 차오쉬(曹旭) 등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는데, 집안에 있던 현금 4만 여 위안도 전부 강탈당했다. 가족이 파출소로 가서 왕제를 끌고 간 이유를 캐묻자 경찰은 당시 ‘국가책임자’를 고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튿날에는 또 말을 바꾸어 장쩌민을 고소한 일과 관련됐음을 부인했다. 그 후 톄시 파출소에서는 이른바 증거를 꾸며 왕제를 모함했다. 하이저우구(海州區) 검찰원, 하이저우구 법원은 2015년 12월 8일 오전에 개정해 이 사건을 심리했다.
12월 8일, 법정 방청석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사람들은 증거를 장악한 변호사와 반대편에서 한숨을 쉬는 공소 인원, 기운이 없는 재판관이 선명한 대비를 형성함을 보았다. 한 시간이 넘는 법정 심리 중에서 검찰관은 시종 감히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언급하지 못했다. 파출소 측은 노인을 끌고 간 이유를 ‘멋대로 소송했다, 무고이다’라고 했고 다른 하나는 어떤 사람이 ‘신고’했다는 것이었는데, 제시한 증거도 역시 앞뒤 말이 맞지 않았다.
주심 판사 추이이(崔毅)가 일부러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피하며 왕제 노인에게 전자 문서가 사실과 일치하는지를 묻자, 왕제는 평정하게 “나는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습니다. 그가 우리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를 고소함은 헌법이 나에게 부여해 준 권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심 판사는 황급히 머리를 숙였다. 그 후 변호사가 검찰 측에서 제공한 물증 인증을 꺼내 보이도록 법원에 요구하자 판사는 사건이 특수하다는 구실로 휴정을 선포하며 급히 끝냈다.
퇴장할 때, 방청자들은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사람은 법정 경찰에게 “이것은 당신들이 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물었는데, 법정 경찰은 아무 말이 없었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0/320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