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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하이청시 톈바오둥, 훠룽자이 감옥에서 박해당해 피골이 상접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하이청시(海城市) 뉴좡진(牛莊鎮) 파룬궁수련생 톈바오둥(田寶東), 간왕진(感王鎮) 타산촌(他山村) 파룬궁수련생 장자안(張家安) 두 사람은 지금 번시(本溪) 훠룽자이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데, 톈바오둥은 박해로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생명이 매우 위급하다.

톈바오둥은 2013년에 하이청 법원에 의해 비밀 판결을 당했는데 형기는 5년 6개월이다. 톈바오둥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자 번시 훠룽자이 감옥의 악독한 교도관은 그에 대해 끊임없이 박해를 가중시켰다. 이로 인해 톈바오둥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어 걷는 것마저 두 사람이 이끌어서야 걸을 수 있었고, 말도 할 수 없었다.

톈바오둥의 집은 조손 삼대-부모, 형제, 동서, 아들, 손자 합해서 10여 명이 함께 살았다. 네 형제인데, 그중 맏이 텐바오청(田寶成), 셋째 톈바오둥과 넷째 톈바오웨이(田寶偉)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 사람들은 이 대가족 부부가 화목하고 아들 며느리가 효심이 깊으며, 아들과 손자가 영리하고 동서사이에 배려하고 참고 양보하여 자매처럼 친한 것을 가장 부러워했다. 안뜰에 들어서기만 하면 그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말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웃마저 매우 부러워했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이 가정은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톈바오청, 톈바오둥, 톈바오웨이는 모두 여러 차례 중공 경찰에게 납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중 톈바오둥은 중공 경찰에 의해 세 번 불법 구류를 당했고,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2년 4월 17일, 톈바오둥은 바위취안(鱍魚圈)에서 납치됐고, 그 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안산시(鞍山市) 교양원에 감금당했다. 노동교양기간에 구타, 장시기 수면 박탈, 장시기 좌반(坐板)에 앉기 등의 시달림을 당했는데, 박해로 걷기도 어렵고 앞을 똑똑히 보지 못해 거의 실명에 이르렀다. 2003년에 출소한 뒤 1년이 되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

2006년 여름, 톈바오둥은 하이청 간왕 파출소 경찰에게 모함당해 거듭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안산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2008년 8월에 출소할 때, 이미 완전히 스스로 걸을 수 없게 되었는데, 반드시 목발을 짚어야 했다.

2012년 9월 16일, 톈바오둥과 번진의 파룬궁수련생 추이춘뱌오(崔春彪)는 재래 시장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릴 때, 악인에게 신고를 당해 하이청(海城)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지금 두 사람은 모두 하이청 법원에 의해 비밀 판결을 당하고 비밀리에 감옥으로 보내졌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0/320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