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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무리 노인들이 냉동 폭력을 당하다

[밍후이왕] 연속 진눈개비가 내리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갔는데 이른 아침 출근길에 노인 몇 명이 두터운 솜옷을 입고 휘청거리며걷는 것을 보았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노인은 집안에 있어야 함이 마땅하다. 만일 감기에 걸리거나 미끄러져 넘어진다면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노인에 대해 말하면 겨울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계절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악인들이 몇몇 노인들에게 추운 계절에 솜옷을 입지 못하도록 박해를 가했다. 심지어 악인은 그들의 솜옷을 벗기거나 혹은 직접 옷을 물에 푹 적셔 입게하고 추운 바람이 부는 바람구멍에 밀어 넣었다.

사망하기 전에 구타하고 맨 발로 눈밭을 달리게 하다

2000년 2월 20일, 천쯔슈(陳子秀)가 사망하기 전날, 그녀를 붙잡은 사람은 또 한 번 그녀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또 한 차례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한 뒤 거의 의식을 잃은 상황이었지만 이 58세 노인은 여전히 확고하게 머리를 흔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격노한 지방 관리는 천(陳)씨에게 맨 발로 눈밭을 달리게 했다. 이 일을 목격한 감옥 중의 다른 한 사람이 이틀 동안의 시달림으로 그녀의 다리는 심하게 멍이 들었고 짧은 머리카락 위에는 고름과 피가 묻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밖에서 기었는데 구토하고 탈진해 기절한 후 다시는 지각을 회복하지 못했다.

陈子秀生前照片
천쯔슈(陳子秀)가 생전에 찍은 사진

绘画:风雪中
그림: 눈보라 속에서

장애 군인에게 50통의 냉수를 끼얹다

베이징시 화이러우구 파룬궁수련생 장진치(張進棋) 노인은 설산에서 근무할 때 두 하지와 허리 부위의 신경혈관이 얼어서 장애가 됐다. 민정부에서는 해방국 총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동상후유증이라 진단을 내려 그에게 국가2등 을급 장애 군인으로 정해주었다.(지금은 장애 6급이다.) 2001년 그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65세로 화이러우 구치소에 감금됐는데 동짓달 추운 날에 경찰은 죄수를 지시해 그에게 ‘목욕’을 시켰다. 옷을 완전히 벗기고 냉수 50통을 머리에서 아래로 천천히 쏟았는데 물을 쏟으면서 구타하고 욕설까지 퍼부었다.

绘画:浇冰水
그림: 얼음 냉수를 끼얹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얼어서 얼음덩이가 되다

2000년 12월 27일, 산둥(山東) 옌타이(煙台)에서 살고 있는 쑨(孫) 노인과 아내는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톈안먼 광장에서 불법 체포를 당했다. 쑨씨와 몇 명 파룬궁수련생은 강제로 차 한 대에 밀어 넣어져 베이징시 핑구구(平谷區) 내의 이름을 모르는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그들에게 신분을 보고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그들에 대해 잔인무도한 ‘얼음에 채우기’ 고문을 사용했다. 엄동설한에 경찰들은 연세가 고희에 가까운 쑨씨에게 속옷만 입고 오전 9시부터 점심 12시까지 서있게 했다. 오후부터 경찰들은 그의 속옷을 벗겨내 몇 명 사람들이 번갈아가며 그의 몸 위에 냉수를 끼얹었다. 잠시 후에 쑨씨는 머리에서 발까지 얼어서 얼음덩이가 되어 추위에 떨다가 기절했다. 경찰들은 그를 방안으로 끌어들였고 그가 정신을 차리자 다시 끌어내 계속 물을 끼얹어 떨게 했다. 그날 쑨씨는 여덟 차례 정도 추위에 떨다가 기절했는데 줄곧 밤중 12시까지 추위에 떨었다. 경찰들이 마지막으로 그의 몸의 얼음덩이를 부술 때 한 젊은 경찰은 민망한 표정으로 쑨씨에게 “우리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두 장쩌민이 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제로 칠순 노인에게 맞바람을 맞게 하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월 기간, 영하 십 몇 도인 눈 내리는 날,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감옥 4감구 엄관대 1분감구 경찰은 죄수에게 지시를 내려 간쑤성 우웨이(武威)시 70여 세 파룬궁수련생 장덩춘(張登春)에게 너비가 1미터 넘는 건물 사이 작은 의자 위에 앉게 했다. 서북 지역 겨울은 찬바람이 기승을 부려서 추위가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영하 십 몇 도인 무척 추운 날에 찬바람은 연세가 칠순인 노인 위에 불어닥쳤는데 얼마나 추웠겠는가! 또 몇 차례 폭설이 내렸는데 죄수는 장덩춘에게 이른 아침에 눈 속을 왔다갔다 ‘산보’하도록 강요했다.

선풍기 바람을 맞아 심장병이 도지다

산둥성 칭다오(靑島)시 청양구(城陽區) 류팅(流亭)가도 차오촌(趙村)의 사오청뤄(邵承洛)는 의사 직업에 종사한지 20여 년이 된 한의사로 연세가 육순인데 연세가 팔순인 지난강철(濟鋼) 집단유한회사의 선임엔지니어 왕훙장(王洪章)과 지난 감옥 11감구에서 같은 박해를 당했다. 2011년 6월, 죄수는 왕훙장에 대해 관리에 복종해야 한다며 만약 복종하지 않으면 괴롭히겠다고 말했다. 그가 바람을 두려워하면 곧 선풍기를 왕훙장 침대 앞에 가져다가 그를 향해 돌려 그가 바람을 맞아 죽을 때까지 선풍기를 돌리겠다고 했다. 죄수도 단식을 4개월 동안 진행해 체중이 겨우 45kg가 좀 넘는 사오청뤄에게 괴롭혀 죽이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邵承洛
사오청뤄(邵承洛)

이렇게 악도 왕거신(王革新)은 매일 밤 왕훙장과 사오청뤄에게 선풍기를 돌렸다. 왕훙장은 밤에 바람을 맞아 잠을 이룰 수 없었고 심장병이 도졌다. 그는 사오청뤄에게 유서를 쓸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왕훙장은 사오청뤄에게 그가 정말 죽는다면 왕거신이 선풍기를 돌려 사망한 것이라고 그를 위해 증인이 되어 달라고 했다. 결국 왕훙장 노인은 바람을 맞아 4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칠순 노부인의 옷깃 안에 냉수를 주입

허베이성 헝수이(衡水)시 안핑현(安平縣) 청관진(城關鎭) 첸장좡촌(前張莊村)의 72세 여성 파룬궁수련생 왕징몐(王敬勉)은 2014년 6월에 현 국가보안대대장 쑨이허(孫義和)의 사무실로 납치됐다. 왕 노인이 억지 질문을 대답함을 거부하자 무척 화가 난 쑨이허는 어항 안의 물을 떠내 노인의 옷깃 안에 주입했다. 노인은 냉수와 추위로 줄곧 부들부들 떨었다.

绘画:往衣服里灌凉水
그림: 옷 속에 냉수를 주입

영하 20, 30도인데 옷을 완전히 벗겨 냉수를 끼얹다

헤이룽장성 중의약대학(中醫藥大學) 도서관 교사 하오페이제(郝佩傑)는 2012년 4월에 하얼빈(哈爾濱) 첸진(前進) 노동교양소로 납치됐는데 당시 그녀는 60세였다. 2012년 1월 23일, 하오페이제는 경찰 충즈슈(叢志秀), 대장 왕민(王敏)에 의해 대장실로 불려가서 무차별 폭력, 구두로 머리 짓밟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고문을 당했다. 하오페이제는 구타로 온몸에 상처투성이였고 한쪽 눈은 충혈됐으며, 시력은 흐릿해 앞을 똑똑히 보지 못했다. 경찰 두 명은 돌아가며 3시간 넘게 그를 구타했다. 그런 다음 경찰은 그녀의 옷을 완전히 벗겨 몸에 냉수를 끼얹고 창문을 열어 그녀를 추위에 떨게 했다. 당시 하얼빈의 1월 날씨는 낮에는 영하 20여 도이고 저녁에는 영하 30여도였다.

绘画:泼冷水
그림: 냉수 끼얹기

중국에서 또 많고도 많은 노인이 여전히 중국공산당의 불법 감옥에 감금당해 있는데 단지 그들이 ‘진선인(眞善忍)’을 믿었다는 이유로 그들이 원래 감당하지 말아야 할 시달림을 감당하고 있다. 지금 겨울인데 그들은 감옥에서 편안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7/3201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