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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사망한 허베이 줘저우의 둥한제를 촌민들이 그리워하다

[밍후이왕] 2015년 11월, 허베이성(河北省) 줘저우시(涿州市) 파룬궁수련생 둥한제(董漢傑)는 지둥(冀東)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이 소식을 듣고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비통해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는 중, 부처를 믿는 몇 사람과 마주쳤는데, 서로 말을 주고받다가 뜻밖에도 그들이 둥한제의 어릴 적 같은 마을 친구임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둥한제를 이렇게 묘사했다.

“한제의 아명은 창순(長順)이었고 어릴 적에 어머니의 사랑을 잃어 적잖게 고생했으며, 어른이 되어서는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갔습니다. 그는 키가 크고 재주가 출중했으며, 늘 싱글벙글했고 정직하며 선량했습니다. 그는 30여 세 때 줘저우 물리탐사국 국장이었습니다. ”

“1999년에 파룬궁이 박해당한 뒤, 그는 여러 차례 공안,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조사받았고 (가산을) 몰수당하는 교란을 당했으며 11차례나 감옥, 유치장, 세뇌반에 갇혀 심하게 고문·학대당했습니다. 체격이 건장하고, 의지가 굳세던 그가 여러 차례 사경을 헤매서야 풀어주려 했습니다.”

“그는 관직을 잃었고 월급도 한 푼 받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그와 이혼하여 가정을 잃고 혼자 살아갔는데, 그 고생스러운 나날을 듣기로는 늘 무말랭이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그는 모두 몇 차례나 고향으로 가 연장자를 문안하며 친척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주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 고생스러운 것을 보고는 그에게 돈을 주었으나 그는 종래로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생스러운 나날을 보냈으나 늘 싱글벙글하며, 자신의 믿음을 위해 그렇게 확고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위대합니다. 전 줘저우에서 누가 그와 비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닦는 법문은 정말 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자신만 닦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데, 파룬궁은 다른 사람을 위하고 자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말 다른 사람에게 공산당은 악귀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이 공산당의 관원은 너무나 두려워 우리는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속으로 파룬궁에 탄복하며 둥한제에게 탄복합니다.”

“우리는 그의 묘지에 가서 그를 문안하며 ‘당신은 우리 줘저우, 우리 펑촌(馮村)의 풍운아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탄복하고 당신을 존중합니다.’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말하면서 모두 울었다. “그는 올해 아직 60세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 말들은 둥한제의 고향 사람이 그에 대해 평가한 내용이다. 세인은 이미 점점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다. 박해는 오래도록 계속되지 않을 것이며, 악한 짓을 저지른 자는 결국 법률의 제재를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1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9/320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