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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웨이팡시 리슈펀 박해로 사망, 시신은 황급히 화장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2015년 11월 14일, 웨이팡시(濰坊市) 창이시(昌邑市) 스부진(石埠鎮) 진타이(金台) 둥베이촌(東北村)의 파룬궁수련생 리슈펀(李秀芬)이 박해로 사망했는데, 시신은 이틀 뒤에 황급히 화장됐다. 납치, 감금당한 지 겨우 1개월 사이에 박해로 사망했다.

시신에서 보면, 리슈펀은 사람 전체가 뼈만 남을 정도로 수척했고 얼굴은 전혀 볼품없었으며 입은 크게 벌려 다물 수 없게 된 상태였다. 공안 내부에서 폭로한 데 따르면, 리슈펀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강제로 음식물 주입, 폭력적인 구타를 당했다. 게다가 여러 차례 그녀에게 독극물 주입 등 여러 종류의 박해를 진행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독침을 맞히다(독극물을 주사하다)

리슈펀은 웨이팡 지역에서 불법 감금, 박해로 사망한 제188번째 파룬궁수련생이다! 최근에 웨이팡에는 연일 궂은 날씨가 계속되었는데, 진상을 명백히 아는 세인은 모두 리슈펀이 박해로 사망한 것을 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당의 탄압 보복이 두려워 하나의 인명 사건은 이렇게 황급히 끝났다.

리슈펀, 가오구이전(高桂臻), 장민(張敏) 세 파룬궁수련생은 2015년 10월 15일에 한팅구(寒亭區) 주탄촌(朱潭村)에서 납치됐다. 경찰들은 그녀들에게서 매우 많은 ‘전법륜(轉法輪)’ 등 개인 물품 등을 강탈했다. 직접 참여한 경찰의 말에 따르면, 그녀들은 웨이팡에서 감시당한 지 오래 되었다.

그날, 리슈펀, 가오구이전은 쿠이원(奎文) 당 간부학교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두 사람은 정념이 매우 강해 ‘전향’하지 않았다. 10월 26일 오후, 그녀들은 웨이팡 구치소로 납치됐다. 당시 리슈펀은 혈압이 매우 높아 구치소에서는 수감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튿날에 또 강제로 리슈펀을 웨이팡 구치소로 납치해 505 감방에 감금했다. 가오구이전은 504 감방에 감금됐다. 그녀 두 사람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를 높이 외쳤는데, 리슈펀은 외쳐서 목이 쉬었다.

리슈펀은 단식으로 불법 감금 박해에 항의했다.

11월 14일, 리슈펀은 박해로 사망했고, 시신은 웨이팡시 의학원 부속병원에 방치되어 있었다. 리슈펀은 본적이 창이(昌邑)였다. 웨이팡시 ‘610’과 창이 ‘610’의 악인은 그의 가족에게 빨리 화장하라고 위협하며 그 박해 진상을 덮어 감추려 했다.

함께 불법 체포를 당한 가오구이전과 장민(張敏)은 웨이팡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7/319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