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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억울한 감옥살이 한 헝양시 왕성량 부부, 또 6개월 남짓 불법 감금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헝양시(衡陽市) 파룬궁수련생 왕성량(王生良), 샤오메이쥔(肖美君)부부는 5월 18일, 집에서 샹탄현(湘潭縣)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는데,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6개월이 넘었다.

2001년 샤오메이쥔은 7년, 남편 왕성량은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때 겨우 16세인 아들도 동시에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풀려 나온 뒤 부모의 보살핌을 잃고 어린 나이에 혼자 떠돌아다녔는데, 공부도 못하고 생계를 위해 고생스럽게 일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5년 후 돌아온 왕성량은 원래 희고 포동포동하던 아들이 여위고 까매진 것을 보았다.

왕성량은 1999년 ‘7.20’이래 여러 차례 가택 수색, 납치를 당했고,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었다. 2001년, 그는 5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후난 창더(常德) 진스(津市)감옥에서 고통을 당했다.

2010년, 그는 광둥(廣東) 사오관(韶關)에서 납치당했다. 2013년 8월 4일 새벽 4시 넘어 왕성량은 차를 몰고 사오둥으로 볼일을 보러갔다. 가는 중에 차를 삼거리에 정차해 휴식했다. 그가 깊이 잠들었을 때 현지 연방대 사람이 차에서 그를 끌고 나와 다짜고짜 혹독하게 구타했고, 왕성량은 기절했다. 사오둥현의 경찰은 일부 파룬궁 진상자료를 꺼내들고 강제로 왕성량의 사진을 찍고 이른바 사건을 조작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

올해 67세인 샤오메이쥔은 7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후난 창사(長沙) 여자감옥에서 각종 박해를 당하다 겨우 살아나왔는데, 지금 또 무고하게 샹탄현 610, 샹탄현 공안국에 의해 감금돼 면회까지 금지돼 있다. 가족은 그들에 관한 소식을 전혀 모른다.

이번 박해에 해외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또한 박해에 참여한 사람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을 멈추길 바라며, 또한 법을 알고도 법을 위반하여 장쩌민을 위해 무고한 죄를 저지르지않길 바란다.

관련 박해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5/319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