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윈난(雲南) 멍즈현(蒙自縣) 파룬궁수련생 허롄춘(何蓮春)은 예전에 차례로 두 번에 걸쳐 총 1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두 번째는 2009년으로 10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윈난성 제2여자감옥에서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했다가 엄한 관리, 혹독한 구타, 약물 주입 등 박해를 당해 몇 번이나 생명이 위급했다. 허롄춘의 부모는 예전에 “딸이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했다.
허롄춘의 가족은 2015년 11월 초에 윈난 제2여자감옥으로 가서 면회를 했는데, 허춘롄이 여전히 계속 단식을 진행해 몸 상태가 위급했다. 그녀는 가족에게 그녀가 구타당한 상황을 하소연했다. 가족이 감옥국으로 찾아가서 의견을 말하자 감옥국에서는 허춘롄 스스로가 몸을 손상시켰다고 말하며 그녀가 구타당한 등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허롄춘 부모는 2015년 7월 15일에 양고에 장쩌민(江澤民)에 대한 고소장을 부쳤다. 딸이 윈난 여2감옥에서 박해당한 상황, 두 번에 걸쳐 총 1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지금 여전히 여2감옥 6감구역에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는 사실을 썼다.
허롄춘은 15세 때 10여 종류의 심각한 질병에 걸려 중학교를 졸업하지도 못하고 휴학했다. 1996년 7월에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질병이 사라져 다시 새 삶을 얻었다.
그러나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2001년 10월 1일에 어떠한 법률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허롄춘은 훙허주(紅河州)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가 2006년에 집으로 돌아왔다. 2009년 6월에 또 법원에 의해 10년의 비밀 판결을 당했다. 9월에 정부에 핍박을 못 이겨 이혼했다.
허롄춘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것 때문에 구타 등 각종 박해를 당했다. 감옥에서 세수, 양치질을 못하게 한 지 10개월이 되었다.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그림)
폭력에 직면해 그녀는 단식으로 항의했다가 야만적으로 코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음식물이 폐에 주입돼 생명이 위급해졌다. 그리고 치아 전부 흔들려 아프고 또 빠졌다. 감옥 측에서는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가족의 면회를 금지했다. 2015년 4월 15일에야 면회시켰는데, 그녀는 이미 단식한 지 63일 째였고, 4월 22일에 면회했을 때는 단식한 지 70일이었다. 5월 12일에 면회했을 때는 이미 단식한 지 90일째였는데 전후 이틀 동안에도 감옥 측은 여전히 그녀를 괴롭혔다.
그 후 감옥 측은 불법적으로 가족과 변호사의 면회권리를 박탈했다. 11월 초에야 면회시켰으나 그녀의 몸 상태는 가족의 마음을 아프고 절망스럽게 했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2/319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