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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난충 중급 인민법원, 장린웨에 대한 억울한 판결 유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四川) 난충(南充) 파룬궁수련생 장린웨(張林悅)는 2015년 6월 15일에 난충 순칭구(順慶區) 법원에서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한 뒤, 법정에서 상소할 것을 표시했다. 2015년 9월 17일, 난충시 중급 인민법원에서는 원심의 불법 개정을 유지했다.

장린웨는 2009년 연말에 션윈 홍콩 순회공연 표를 구매하려고 한 일 때문에 2011년 2월 24일에 난충시 순칭구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다. 같은 해 9월 9일에 보석당했다. 2014년 6월 25일에 난충시 순칭구 정부에서는 일방적으로 장린웨를 난충시 순칭구 재정국 공무원 신분에서 사퇴시키기로 결정했다.

2014년 9월, 장린웨는 청두(成都)로 가서 중앙 순시팀에 자신이 박해당한 자료를 건넸다가 또 난충시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됐다. 난충시 순칭구 검찰원 장리쥔(張利君)은 장린웨를 모함했다. 장 씨는 순칭구 법원 1심에서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난충시 순칭구 법원 판사는 장린웨의 가족과 변호사에게 다음과 같이 폭로했다. 1심 판결합의청에서 장린웨에 대해 ‘무죄석방, 사건의 내용과 경위가 현저하게 빈약하여 형사 처벌 유예, 3년 형’ 세 종류의 의견이 나왔는데, 그 후 법원에서는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압력 때문에 가장 중한 방안을 채택했다. 심판장 왕루이장(王瑞江)은 이 사건을 말할 때, 양심이 다소 찔렸으나 어쩔 수 없다고 깊이 느꼈다.

난충시 중급 인민법원에서 형사2청 청장 인린(尹林)과 배심원 허자우(何嘉武), 허쥔(何駿), 서기원 타오이원(陶藝文)이 합의청을 조성했다. 인린은 상소 변호사 2명의 무죄 변호 의견과 변호사의 회견 약정을 거부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이 빈번히 부친 진상 자료를 무시했다. 이 때문에 순칭 법원에 의해 ‘의죄종무(疑罪從無)’의 이른바 ‘증거’는 또 ‘중요 사실’로 되어 판결서 중에 씌어있었다. 그들은 구치소에서 장린웨 본인이 한나절이나 말한 진상을 들은 뒤, 장린웨에 대해 ‘완고하다, 죄를 뉘우치지 않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얻어냈다.

맨 마지막에 인린은 ‘사실이 분명하고 증거가 확실하다’는 이유로 개정 심리를 거부함으로써 난충 파룬궁수련생 천핑(陳平)이 법정에서 사실을 밝혀 장린웨를 위해 변호하려 한 계획이 실현되지 못하게 했다. 반복적으로 변호사를 재촉해 변호하는 말을 하게 한 뒤, 맨 마지막에 겨우 서면 심리 방식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인린의 표현을 얼마 전에 난충 파룬궁수련생 장쥔(章軍), 밍사오린(明少林)의 2심법정에서 인권 변호사가 위협당한 상황과 결합하면, 난충시 중급 인민법원의 관련 인원이 진상을 상당히 모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난충 지역의 파룬궁수련생은 또 반드시 힘을 보태 난충시 중급 인민법원의 관련 인원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난충시 순칭구 국가보안대대와 순칭구 ‘610’은 서로 결탁해 고의로 불법 자료를 꾸며내어 파룬궁수련생을 ‘혼내’겠다고 큰소리쳤다. 이곳에서 당신들에게 권고하는 바, 때맞춰 정신을 차려 돌아서고 외곬으로 나아가지는 말길 바란다. 지금 장쩌민 고소 대조가 이미 일어나고 있다. 삽시간에 사라질 기회를 다잡고 진상을 많이 알아보고 공을 세워 속죄하기 바란다.

동시에 난충시 검찰원, 법원의 관련 인원은 거짓말에 눈이 멀지 말길 바라며, 또 장쩌민 및 ‘610’계통에 의해 당신들의 두 손에도 수련생을 박해한 선혈이 물들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10여 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한 과정 중, 당신들은 내심으로 마땅히 그들은 한 무리의 좋은 사람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또 어찌 법률에 명문 규정이 없는 상황에 겨우 지방 정법위와 ‘610’의 압력에 따라, 빈틈이 아주 많은 이른바 ‘증거’에 따라, 양고의 내부 통지에 따라 그/그녀들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리는가? 그때가 되면 당신들이 판결서 위에 서명한 것은 또 당신들 스스로 벗어나기 어려운 죄증이 되지 않겠는가?

관련 인원의 주소, 성명을 사정을 아는 사람이 보충하시기 바란다.

박해 관련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1/3194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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