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회사의 사원아파트에 산다. 다수의 이웃이 나와 함께 사업했던 동료이며, 이후에 이사를 온 타지 사람도 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 법의 요구에 따라 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두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나와 사귀는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대했다. 이제는 거의 모두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또한 모두 나를 신임하고 존경한다.
내가 사악에게 박해당한 여러 해 동안 이웃들은 나의 고통을 고소해하면서 비웃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모두들 여전히 변함없이 나를 걱정했고 나에 대한 불공정한 대우 때문에 불평을 토로했다. 어떤 이는 생활상 나를 도왔고 어떤 이는 정신상 나를 격려해 주었으며 또 어떤 이는 나를 도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줬다. 이 특수한 역사의 시기에 그들은 선한 마음과 행동으로 여러 가지 복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하늘은 행복과 평화를 준다’는 것이다!
아래에 감동적인 이웃들의 정의로운 행동 몇 가지를 써내 이런 마음씨 착한 이웃들에 대한 나의 감동을 나타내려 한다.
1. 용감하게 진실한 말을 하는 서기
나는 직장 서기(書記)와 여러 해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다. 이후에 그는 새 집을 사서 다른 데로 이사를 갔다. 나는 퇴직 전에는 눈에 뜨이지 않는 평범한 직원이었다. 나와 서기는 상하 관계 외에는 기본상 개인적으로 만나지 않았다. 사업을 한 30여 년 동안 나는 직원들과는 모두 괜찮게 지냈지만 관리자들과의 관계는 보통이었다. 설령 이러했지만 내가 사당(邪黨)의 박해를 당할 때 그 서기는 그래도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용감히 진실한 말을 해서 사악을 폭로했다.
그것은 박해가 발생한 후 몇 년 전의 일이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을 위해 관련 부서를 찾아갔다는 이유로 610(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특무조직) 경찰에게 납치돼 파출소로 끌려갔다. 내가 막 잡혀가자 우리 직장의 서기가 알게 됐다.(그 때 그는 이미 퇴직했음) 그는 몹시 흥분해 빠른 걸음으로 큰 길에 가서 같은 직장동료와 낯선 사람들을 마주하고(듣는 말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다고 한다) 아주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므로 함부로 좋다 나쁘다는 말을 할 수 없다. 그러나 OOO(나를 가리킴)를 붙잡은 것에 화가 난다! 그는 도둑질도, 약탈도 하지 않았고 아무런 법과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단지 연공하여 몸이 좋아졌을 뿐인데 뭘 믿고 사람을 잡아간단 말인가! 우리 직장에서 그녀는 사람마다 공인하는 대단히 좋은 사람으로서 모범적인 성격이며 마음씨가 착하며 사업을 성실하게 책임지는 고지식한 사람이다. 공안 경찰은 그렇게 많은 범죄자는 붙잡지 않고 놓아 주면서도 오히려 OOO와 같이 선량한 보통 부녀자를 잡아 가다니 정말 너무하다! 이게 무슨 능력인가! 이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다! 너무 창피하다!”
내가 집에 돌아온 후 여러 사람이 나에게 서기가 한 이런 말을 알려주었고 듣고 나서 나는 몹시 감동했다. 나는 기회가 있으면 꼭 서기에게 대법 진상을 투철하게 알려주려 했다. 한 번은 길에서 우연히 서기를 만나게 됐다(그는 이미 이사 갔음) 나는 먼저 공손하게 인사를 올렸다! 그런데 아직 인사말도 다 하기 전에 서기가 앞질러 말했다. “OO, 지난번 자네가 잡혀갔다는 말을 들은 후 나는 괴로워 어쩔줄 몰랐고 그저 가슴이 아파 여러 날을 잠을 이룰 수 없었네. 자네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되면 스스로 연마할 것이지만 절대로 안전에 주의해야겠네. 공산당은 너무 사악해. 내 이 나이 되도록 겪은 일이 너무 많네. 그들은 어떤 짓이든 다 할 수 있으니 자네는 반드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하네.” 서기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이 말을 들으면서 나는 감동해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연속 고맙다고 했다. 이어서 기회를 이용해 대법의 진상을 진지하게 알려주었다. 서기도 성실하게 들으면서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였다. 헤어질 때 서기는 시름이 놓이지 않는지 나에게 꼭 안전에 주의하라고 재삼 당부했다. 나도 그러겠다고 대답하면서 또 성심껏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늘 염하라고 알려주었다. 서기도 통쾌하게 대답했다. 정직하고 선량한 서기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또 다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말없이 그를 축복했다.
그 후 아주 오랫동안 서기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한 번은 길에서 그의 아들을 만나 서기의 건강을 물었다. 아들은 나에게 서기의 몸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졌다면서 그전에 있던 심장병, 고혈압 등 많은 병이 지금은 많이 나았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아주 기뻤고 또한 아주 자연스런 일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는 정의롭게 대법제자를 위해 공정한 말을 했으므로 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2. 보서(寶書)를 보호한 선량한 언니
우리 집 동쪽 계단에 살고 있는 A언니는 나이가 나보다 조금 많다. 그녀는 마음씨 착하고 마음이 곧으며 입이 바르고 열정적인데 우리는 관계가 줄곧 좋았다. 대법이 박해 당한 초기에 그녀는 사당의 거짓말에 중독돼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생겨서 나를 만나면 내 생명 안전을 걱정해 여러 번이나 연마하지 말라고 권했다. 이후에 나의 끈질긴 진상 알리기로 그녀도 알게 되어 더는 대법에 불리한 말을 하지 않았고 연마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으며 단지 안전에 주의하라고 여러 번 당부할 뿐이었다.
한 번은 내가 610에 납치당한 후 책상에 놓았던 사부님 설법을 빼앗겼다. 집에 돌아온 후에야 알게 되어 오랫동안 마음이 괴로웠다. 어느 날 그녀 집에 가서 이 일을 언급했더니 그녀는 아주 확고하게 나에게 말했다. “대법 책을 우리 집에 가져오렴. 내가 보관해 줄 테니, 누가 감히 우리 집에 와서 빼앗아 가나 보자. 필요하면 집에 와서 가져가, 자기 집에 있으면 훼손될 것 같은 물건이 있으면 우리 집에 놔 둬. 내가 꼭 잘 보관해 줄게. 책을 그렇게 고귀하게 여기는데 나도 그들을 우리 집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곳에 놓아 둘 거야. 조금도 해를 끼치지 않을 테니 마음 놓으렴.” 그녀의 그 선량하면서도 진실한 얼굴을 바라보며 나는 눈시울을 적셨다. 얼마나 대단한 이웃인가!
나는 집에 돌아온 후 당장 보아야 할 대법 책 몇 권만 남기고는 여러 권을 꼼꼼히 포장해서 그녀 집에 갖다 놓았다. 이후부터 나는 늘 다 본 책은 가져가고 다른 책으로 바꾸어 왔다. 이렇게 나는 아주 오랫동안 그녀 집에 대법 책을 보관했다. 이후에 나는 대법 책을 모두 가져왔다.
이전에 그녀 집은 생활이 줄곧 어려웠다. 나중에는 나는 그녀가 나를 도와 대법 책을 보관한 후부터 생활은 뚜렷하게 갈수록 좋아졌음을 발견했다. 딸은 마음에 드는 남편을 만났는데 장사가 예전보다 더욱 잘 됐다. 얼마 안 되어 잇달아 자가용과 화물차를 샀고 딸의 생활은 부유해져 먹고 쓰는 것을 끊임없이 집으로 보내 엄마에게 효도했다. 아들은 한 가지 기술을 배운 후 스스로 단독으로 공사를 맡았다. 동일 업종 사람들은 일거리 찾기도 어려웠지만 그에게는 일 년 내내 해도 다 하지 못할 일거리가 있었고 돈도 많이 벌었다. 또한 4,5년 사이에 장가를 들고 애를 낳았으며 집과 차도 동시에 샀다. 아들딸은 갈수록 풍요로워졌다.
A언니는 퇴직한지 여러 해 됐고 아무런 부담과 번거로운 일도 없었다. 매일 배불리 먹고 마시고는 나가서 놀았고 저녁이면 광장에 가서 춤을 췄다. 생활은 근심걱정 없이 자유로웠다. 이웃들은 몹시 부러워하면서 그녀가 운이 좋아 귀인이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한 번은 우리가 이야기를 나눌 때 그녀는 아주 자랑스레 이 몇 년 동안의 가정 변화를 말했다. 나는 기회를 이용해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언니 집이 이 몇 해 사이 이렇게 잘 살게 된 가장 주요한 원인은 언니가 몇 해 전 나를 도와 대법 책을 보호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대단히 좋은 일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복을 받은 거예요.” 그녀도 부정하지 않고 즐겁게 웃으며 묵인했다.
3. 위험을 무릅쓰고 소식을 전한 아줌마
나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70대 B 아줌마는 마음씨는 착한데 뒤에서 남의 흉을 보기 좋아하는 단점이 있었다. 아파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싫어하면서 그녀를 멀리해서 그녀와 가까이 지내려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사부님께서는 어떠한 사람이든 다 좋게 대하며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그래서 나는 여태껏 그녀의 결함을 아랑곳 하지 않고 진심으로 그녀를 대해줬다. 매번 만날 때면 나는 모두 자발적으로 그녀와 인사를 나누었고 그녀가 물건을 들었을 때면 자발적으로 도와 들어주었고 그녀가 몸이 아프면 그녀 집을 방문해 위로하면서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하고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게 했다.
그녀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그녀에게 주는 모든 자료를 그녀는 모두 매우 아끼고 진지하게 본다면서 파룬궁 자료를 즐겨 본다고 여러 번 나에게 말했다. 자료에서 한 말이 정말 좋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녀 앞에서 파룬궁에 대한 나쁜 말을 하기만 하면 그녀는 한사코 따지면서 파룬궁은 당신들이 하는 말처럼 그렇지 않으며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모두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한 번은 내가 집에 있는데 급하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얼른 문을 여니 아래층의 바로 그 아줌마였다. 하얗게 질린 얼굴에 숨을 헐떡이며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녀의 당황한 모습을 보면서 내가 급히 진정시켰다. “아주머니 서두르지 말고 할 말이 있으면 천천히 말하세요, 두려울 게 없어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아주머니 건강에 주의하셔야죠.” 그녀는 마음이 안정되자 나에게 말했다. 아래에 경찰 몇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잡아가려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무슨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유엔에 뭐라고 쓴 것을 그들이 들춰냈다는데 그들은 자네가 선두에 나서서 한 것이라 의심하면서 직장 사람들에게 자네를 꾀어내면 자네를 붙잡기 쉽다고 했어. 절대로 그들의 꾐에 들지 마! 절대 문을 나서지 말고 처리해야 할 일이 있으면 나에게 알려줘. 미안해하지 말고, 나를 그렇게 잘 대해 주는데 내가 좀 도와주는 건 당연하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려줘도 돼.” 이 시각 나에게는 잡힐까 봐 두려워하는 개념이란 없어지고 단지 생명에 대한 탄복과 감동만 있을 뿐이었다. 얼굴에서는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억수로 쏟아졌다. 이 시각, 나는 남을 선하게 대하는 것은 실은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 생명은 사실 모두 선량한 것이며 어려움 중에서 진심을 보아낼 수 있다.
아줌마의 말처럼 조금 뒤, 직장 사람이 전화로 회사에 내 편지가 있으니 와서 가져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올가미라는 것을 알고 그들의 말을 역이용했다. 오늘은 OO마트로 물건 사러 가야 해서 가지러 갈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들은 진실이라 여기고 차를 몰고 급히 마트로 갔으며 반드시 거쳐야 할 길목에서 대기했다.(이는 이후에 안 일이다. 당시 전화 곁에는 나를 잡으러 가는 경찰 몇이 있었다고 한다). 한 나절이나 기다려도 내가 보이지 않았고 그 후 여러 날 동안에도 내가 보이지 않자 이 일은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며칠 후 아래층 아줌마가 나를 보더니 신기하다는 듯 나에게 알려주었다. “괴상하기도 하네! 내 다리는 평소에 아파서 길도 걸을 수 없고 조금만 걸어도 두 다리와 발이 퉁퉁 부어오르는데 그 날 자네에게 소식을 전한 다음부터 아무 약도 먹지 않았는데 갑자기 다리가 나았어. 그날 농촌 친척집에 가서 칠칠재를 지냈지, 친척 집은 묘지에서 십여리 되는 산길인데 난 별로 힘도 안 들이고 아주 수월하게 갔다 왔어, 두 다리는 아프지도 않고 붓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 편안한 거야. 나는 기쁘기도 하고 무슨 일인지 답답하기도 했어. 정말로 불가사의해!”
나도 듣고 나서 그녀 때문에 기뻤다. 나는 솔직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이는 아주머니가 위험한 관건적 시각에 자신의 안전도 생각하지 않고 나에게 소식을 전해 진심으로 나를 보호해주셨고, 이렇게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 복을 얻은 거예요. 아주머니 같은 좋은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예요!” 내 말을 듣고 아주머니도 좀 격동돼 말했다. “사실 난 별로 한 게 없어, 이웃 간은 한 식구 같은데 누구든 그런 일에 부딪히면 이렇게 하겠지. 또 자네같이 이렇게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이 함부로 박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나도 그녀에게 말했다. “대법이 저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어요! 사실 제가 한 것은 대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엄청 멀어요.”
내 이웃들의 적지 않는 감동적인 실례들이 많고 많지만 여기에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나는 이런 선량한 이웃들 때문에 감동과 자부심을 느낀다. 그들은 도덕이 크게 미끄럼치고 사당이 제조한 거대한 압력과 공포적인 환경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선념과 양심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대단한 것이다! 이 소중한 생명, 그들의 미래는 틀림없이 아름다울 것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다시 한 번 깊이 그들을 축원한다!
정의가 있는 모든 선량한 사람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원한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5/11/23/319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