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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류리춘, 불법 체포당해 어린 아들은 슬픔에 빠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시(北京市) 스징산구(石景山區) 진샹가(金頂街) 파출소에서 2015년 11월 12일 아침 7시 넘어 현지 파룬궁수련생 류리춘(劉立春)을 납치해 그날 오후에 팡산(房山)구치소로 보냈다.

스징산구 진샹가 파출소 경찰은 강제로 류리춘을 집에서 끌고 갈 때, 그녀가 겉옷 입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그녀는 겨우 잠옷만 입고 맨발이었음). 이때 베이징에는 막 큰 눈이 내렸는데, 경찰은 두꺼운 옷을 입는 것마저 허락지 않았다.

류리춘은 올해 38세로, 성격이 쾌활하고 마음씨가 선량하며 붙임성이 매우 좋다. 2008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류리춘은 불법 노동교양 2년 처분을 당했고, 이혼도 하게 되었는데, 그해 아이는 겨우 2살이었다.

2010년, 류리춘은 돌아온 뒤 고생스럽게 여러 가지 노동으로 혼자 어린 아이를 키웠다. 비록 고생스러웠지만 두 모자는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갔고 그래도 따뜻한 셈이었다. 어린아이는 정말 온 마음에 슬픔이었다. 어머니가 없는 2년 동안 두 살인 아이는 얼마나 가련했겠는가. 지금 그의 어머니가 또 불법으로 끌려갔다!

图一:二零一零年刘立春回来后辛苦的打好几份工,独自养育年幼的儿子

2010년, 류리춘은 돌아온 뒤 고생스럽게 몇 가지 노동하며, 혼자 어린아이를 키웠다

图二:刘立春年幼儿子

류리춘의 어린 아들

경찰은 지금까지도 사람을 붙잡은 어떤 이유도 제시하지 않았다! 어린아이를 도와주기 바란다! 그의 어머니를 돌려주어 아이의 쓰라린 동년에 슬픔이 적어지게 하자!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6/319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