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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싱안멍의 파룬궁수련생 5명,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싱안멍(興安盟) 커유첸치(科右前旗) 파룬궁수련생 팡칭창(房慶昌), 쭝팅쉬안(宗廷選), 자오샤오룽(趙曉榮), 충란제(叢蘭傑), 후옌레이(胡延磊)가 10월 15일에 불법 판결을 당했다. 팡칭창, 중팅쉬안은 각각 4년 6개월의 판결을 당했고, 자오샤오룽, 충란제, 후옌레이는 각각 3년의 판결을 당했다.

2014년 11월 7일, 커유첸치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는 셰바오인(謝寶音, 줄곧 박해에 참여했음)을 우두머리로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들은 먼저 팡칭창의 집으로 가서 그를 붙잡으려 했는데, 당시 팡칭창은 일을 처리하러 아얼산시(阿爾山市)에 가서 집에 없었다. 경찰은 곧 그의 아내를 납치했고, 그다음 또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의 아내는 감당하지 못해 남편의 행방을 말했다. 경찰은 차를 몰고 500리 떨어진 곳에 있는 팡칭창을 납치해 첸치 공안국으로 돌아갔다.

잇달아 파룬궁수련생 쭝팅셴, 자오샤오룽, 충란제, 후옌레이, 쭝팅셴의 누나와 매형이 모두 납치를 당했는데, 총 8명이다. 그중 3명은 보름 만에 풀려났다. 팡칭창, 중팅셴, 자오샤오룽, 충란제, 후옌레이 이 5명은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경찰 셰바오인은 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한 뒤, “당초에 우리를 체면이 하나도 서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우리가 당신들을 어떻게 혼내는지를 보라.”라고 말했다 한다. 쭝팅셴의 남동생 쭝팅치(宗廷奇)는 2014년에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은 쭝팅치를 위해 인권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정 심리를 진행할 때,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변호를 진행하여, 공검법 인원에게 말문이 막혀 어떠한 목소리도 내지 못하게 했다. 셰바오인 그들은 이 일에 대해 줄곧 속에 원한을 품고 있었다.

팡칭창, 쭝팅셴, 자오샤오룽은 줄곧 협력하지 않고 모두 구두 자백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다른 사람의 구두 자백을 이른바 증거로 삼았다. 팡칭창, 쭝팅셴은 구치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박해를 반대하고 협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팡칭창은 꼬박 7일 동안 형벌 침대 위에 있었는데, 마음씨 좋은 경찰마저 견딜 수 없었다. 그들 집의 경제가 어려운 탓에 지금 그들은 구치소 안에서 매일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있다. 아침밥은 만터우 한 개이고, 저녁밥도 만터우 한 개이다. 그 두 사람은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었는데, 개정하는 그 날 두 사람은 걸음마저 줄곧 휘청거렸다.

中共酷刑示意图:铐在床上

중공 고문 설명도:참대 위에 채워두다

자오샤오룽은 올해 6월에 보석 당했는데, 8월에 검찰원에서는 10월에 개정을 진행한다는 호출장을 내렸다. 10월 14일에 그들은 자오샤오룽에게 법원으로 가라는 통지를 내렸는데, 이튿날에 개정을 진행하려 한다고 했다. 개정한 뒤 법원에서는 줄곧 자오샤오룽을 수감하려 했다. 그들은 곧 사람을 속이는 수단을 사용해 자오샤오룽을 구치소에 들여보냈다. 그들은 관계를 통해 자오샤오룽의 시누이에게 보증을 서도록 했는데, 말로는 자오샤오룽에게 법원에 한 번 가서 일부 상황을 설명하게 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했다. 그들은 또 자오샤오룽의 시누이에게 절대 다른 문제가 없음을 보증했다. 게다가 시누이를 빌미로 자오샤오룽을 위협했는데, 자오샤오룽이 법원에 오지 않으면 시누이를 해고하겠다고 했다. 자오샤오룽은 시누이가 자신 때문에 직업을 잃을까 걱정돼 10월 27일(화요일)에 법원에 갔다가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구치소에 갇혔다.

커유첸치(科右前旗) 국가보안대대:

대장 셰바오인(謝寶音) 13948250979, 04828391514

부대장 13948932999

우란하오터시(烏蘭浩特市)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궁수밍(宮樹明)13704790010

문장발표: 2015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4/19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