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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지현 법원, 왕수리에 대해 5번째 불법 법정심리 진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지현(薊縣)법원에서 11월 9일에 파룬궁수련생 왕수리(王淑麗)에 대해 다섯 번째로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왕수리가 법정에서 진술하면 재판장 리징(李靜)은 늘 그녀의 말을 중단시키고 말을 못하게 했다.

변호사는 법률에 근거해 왕수리에 대한 여러 모함을 뒤엎었는데, 법정이 제시한 비디오는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증인이 법정의 제지로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변호사는 또 파룬궁 수련은 무죄임을 지적하며 왕수리를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변호사는 또 법정 사람들에게 권고했다. “역사는 급변하는 전환점에 처해있습니다. 판사가 양심, 정의를 선택해 파룬궁수련생을 선량하게 대하여 자신에게 좋은 미래를 남기기 바랍니다.”

2014년 9월 18일 오전, 왕수리는 상창진(上倉鎮)의 큰 장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상창 파출소와 지현 구치소에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 왕수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걱정으로 숨을 거뒀으나 왕수리의 아들은 그녀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법정심리 맨 마지막에 왕수리는 방청하러 온 아들에게 “할머니는 어떠시냐?”고 물었다. 이는 법정에 있는 친구마저도 눈물을 떨구게 했다.

박해 참여 기관과 박해 관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5/319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