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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우청현 쑨옌쥐, 장쩌민 고소했다가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더저우시(德州市) 우청현(武城縣) 파룬궁수련생 쑨옌쥐(孫彥菊)가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10월 22일 납치됐고 11월 3일 박해로 사망했다.

쑨옌쥐(여) 씨는 올해 45세로, 우청현 텅좡촌(騰莊村) 파룬궁수련생이다. 2015년 10월 22일 아침 6시 반, 우청현 공안국과 루취안툰진(盧權屯鎮) 파출소에서 많은 경찰이 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집에서 그녀를 더저우시 유치장으로 납치했고, 12일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가했다.

불법 감금 기간에 불법 인원으로부터 심각한 위협과 공갈 협박을 받아 쑨옌쥐는 갑자기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그녀는 몸을 뒷면으로 젖히더니 치아를 단단히 깨물었고, 또 혀까지 깨물어 피가 흘렀으며 생명이 위험했다. 구치소 관계자는 이 상황을 보고 120구급차를 불러 그녀를 끌고 갔다.

쑨옌쥐는 11월 3일, 박해로 사망했다고 한다.

10월 중순부터 더저우 일부 현과 시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교란을 시작했다. 10월 중순부터 더저우 우청(武城), 링현(陵縣), 닝진(寧津), 더청구(德城區), 러링(樂陵) 등 현과 시에서 동시에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생을 교란한 상황이 나타났다. 각 파출소 경찰 대다수는 사전에 발급해 놓은 이른바 수색영장 및 기타 증명서를 가지고, 어떤 이는 녹화기를 가지고 집으로 찾아가 교란을 진행했다. 수련생에 대해 불법 심문, 핍박하며 서명 요구, 위협, 욕설 퍼붓기, 강제 가택 수색 혹은 불법 구류를 진행했다. 개별적인 경찰은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자 뜻밖에도 접착제로 자물쇠를 막아 버리는 악랄한 행위를 저질렀다. 11월 3일까지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교란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이미 80명에 달하며, 그중 불법 구류나 구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40명에 달한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3/319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