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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무고한 판결당한 왕옌유, 불법 2심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헤이허시(黑河市) 넌장현(嫩江縣) 파룬궁수련생 왕옌유(王彥友)는 이미 불법 감금당한 지 11개월이 되어 많이 노쇠하고 초췌해졌다. 헤이룽장성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및 넌장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심문당했을 때, 걷어 채이고 구타를 당했다. 장시기 수갑 고문으로 인해 노인의 두 손목은 지금까지 마비되어 있다. 1년 이래의 불법 감금으로 인해 노인은 정신적으로 충격받았다.

2015년 9월 26일, 왕옌유는 넌장현 법원에 의해 10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2015년 11월 6일 넌장현 법원에 의해 불법 2심을 받았다. 법정 심리를 받기 전에 경비가 삼엄했고, 여러 명의 경찰이 방청객의 몸을 두 차례나 수색했다. 전 1심 재판장이자 넌장현 법원 형사청 청장인 뉴수화(牛樹華)는 법정 문밖에서 쌀쌀한 얼굴로 배회하며 초조해하고 불안해했는데, 예전에 왕옌유에 대해 무기형을 판결한다 해도 심한 것이 아니라고 큰소리친 적이 있다.

탕톈하오(唐天昊), 펑롄순(馬連順) 이 두 변호사는 왕옌유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재판장이자 헤이허시 중급인민법원 형사1청 청장인 왕자오장(王兆江)은 변호사가 파룬궁의 진실한 상황을 말하는 것을 3번이나 저지했고, 단지 검찰 측에서 제공한 이른바 증거만 에워싸고 변호함을 허락했다. 헤이허시 검찰원 검찰장 루샤오레이(陸小蕾)는 불법 개정을 진행한 뒤, 첫째로 원심 유지를 요구했고, 둘째는 노인에게 여러 해 동안의 뉴스 중계방송을 보았느냐고 에둘러 물으며 파룬궁을 믿음은 이른바 ‘위법’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변호사는 검찰관에게 뉴스 중계방송 등이 법률인지를 반문했다. 넌장현 공안국 정법위의 한 사복 경찰은 법정 뒷줄에서 감청했다.

불법 법정 심리가 끝났을 때, 변호사는 재판장에게 왕옌유에게 한 번이라도 친인을 보여주도록 재삼 청구했다. 경찰은 가족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재판장은 신속하게 왕 씨를 법정에서 밀어내도록 명령했다. 왕옌유가 법정에 들어설 때부터 법정 심리가 끝나기까지 가족은 왕옌유를 정면으로 8초도 마주하지 못했다. 2심은 아마 일주일 뒤에 결과가 있을 것이다.

희망하건대 헤이허시 파룬궁수련생은 이 소식을 듣고, 헤이허시 검찰원 쑤핑(蘇平)(검찰관), 헤이허시 중급인민법원 후웨이(胡巍)형사1청 부청장의 전화번호를 찾아 밍후이왕에 발송하기 바란다.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적극적으로 왕옌유를 구출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9/3188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