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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왕푸구이, 후쥐윈 부부가 신장 법원에서 4년형의 불법 판결을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닝샤보도) 최근에 입수된 소식에 따르면, 금년 7, 8월에 신장(新疆) 커쯔레이쑤주(克孜勒蘇州) 아커타오현(阿克陶縣)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을 개정하여 닝샤(寧夏) 파룬궁수련생 왕푸구이(王富貴), 후쥐롄(胡菊蓮)부부에게 각각 4년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 2명은 재판을 받은 후 곧바로 감옥에 수감됐으나, 감금된 곳 등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후쥐롄과 남편 왕푸구이 부부는 닝샤 중닝현(中寧縣)에 거주했는데 요추 추간판탈출(腰椎間盤突出) 증세로 고통을 받던 중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여 짧은 기간 내에 부부가 모두 앓고 있던 질병이 완쾌됐을 뿐만 아니라 심신상에서 모두 혜택을 받게 됐다. 특히 남편 왕푸구이는 대법을 수련한 뒤에는 술 담배를 끊게 됐고, 마작을 하는 등의 나쁜 도박습성도 사라지고 성격 또한 좋아졌다.

2014년 12월 28일, 왕푸구이, 후쥐롄 부부는 신장 커궁레이쑤저우 아커타오현에서 근무하는 아들집을 방문했는데, 2015년 1월 3일 생활용품을 구매하던 중에 악인의 신고로 아커타오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기관원에 의해 현금, 핸드폰, 신분증 등의 금품을 부당하게 압수당했을 뿐만 아니라 은행카드 마저 동결조치 당했고, 셋집마저 봉쇄당했다.

남매가 불법 납치·감금되어 판결당하다

2014년과 2015년, 후쥐롄의 여동생 후훙(胡紅)과 남동생 후젠차이(胡建才) 등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 감금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여동생 후훙은 2014년 6월 24일 칭하이성(青海省) 하이시주(海西州) 더링하시(德令哈市) 화이터우타라진(懷頭他拉鎮) 파출소 경찰관 훠원루(霍文璐)와 류하이닝(劉海寧) 등에게 납치되어가택을 수색하여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했으며, 그 후 며칠 뒤 남동생 후젠차이는 지명수배 됐다.

후훙은 2014년 11월 14일 불법적인 재판을 받게 되자, 2명의인권변호사가 후훙의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했고, 후훙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좋은 변화가 있었음을 진술했으나, 판사는 법률을 무시하고 양심을 저버린 채 2015년 4월 초 아무 죄도 없는 후훙에게 4년형을 선고, 이에 불복하여 상소했다. 상급법원 역시 원심을 유지시켜 확정판결한 후 즉시 칭하이성 감옥으로 이송 수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현제 소재지가 확실하지 않은 실정이다.

지명수배 됐던 남동생 후젠차이는 2015년 5월 중순경 닝샤에서 비밀리에 납치됐다. 가택은 완전히 수색 강탈당했고, 경찰에 납치된 그는 현재까지 소재지 등 그 후의 정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후쥐롄과 남편 왕푸구이, 후쥐롄의 여동생 후훙과 남동생 후젠차이 등 4명은 연이어 중공의 박해를 당했는데, 그들을 박해하는데 참여했던 자가 사망해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금년 5월 2일 후훙을 박해하는데 참여했던 중국공산당 칭하이성 하이시 몽골족 장족자치주위원회 상무위원 겸 정법위서기인 진하이닝(金海寧)이 박해의 업보로 높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그의 나이는 겨우 56세다. 이 사망사건을 계기로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하나의 교훈으로 삼길 바라며, 동시에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행동을 즉각 멈추어,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8/318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