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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쑨즈화, 국가보안대대에 선행 권하다 구타당하고 구류당해

[밍후이왕] 선량한 시민이 중공(중국공산당)의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경찰에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무고한 친구를 석방하라고 권고했다가 자신도 구류당하고 자백을 강요당했으며 또 구타당했다. 다음은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쑨즈화(孫志華)가 최근에 자신이 겪은 일들을 자술한 것이다.

나는 쑨즈화라고 부르며 창춘시 파룬궁수련생이다. 2015년 8월 6일부터 7일까지 나는 일부 파룬궁수련생과 이유 없이 감금당한 수련생 왕젠잉(王劍英)을 구출하다가 궁주링시(公主嶺市) 국가보안대대와 610직원에게 깡패나 하는 폭력과 박해를 당했다. 8월 7일부터 22일 보름 동안에 나는 국가보안경찰에게 불법 구금, 불법 심문, 학대, 모욕, 폭력과 구타, 욕설을 당했고, 신앙의 권리와 인신의 권리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의 침해를 입었다.

수련생 왕젠잉은 중공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이유 없는 박해를 당하며 궁주링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왕젠잉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동시에 또 법률이 보장하는 권리와 자신이 몸소 겪은 체험에 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고, 장쩌민(江澤民)과 610 특무 조직의 박해에 대하여는 그 죄행을 폭로했다. 그의 행위는 국가에 대해, 사회에 대해 백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그러나 궁주링시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뜻밖에도 그를 납치했다. 우리 몇몇 파룬궁수련생은 왕젠잉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경찰이 왕젠잉의 무고함과 중공의 사악함을 명백히 알게 된다면 왕젠잉을 꼭 마수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8월 6일의 구출과정도 이러한 점을 증명한다. 우리는 구치소와 샹수이(響水) 파출소로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인간성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은 중공 자신이 법을 위반하고 있으며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오히려 법을 위반하는 것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면서 왕젠잉의 불행을 매우 동정했다. 우리는 모두 같은 국민이며 모두가 중공 깡패 불량배가 아직도 악행을 저지르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진상을 받아들이고 진상을 믿는 가운데서 자신의 위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 이는 분명한 일이다.

8월 7일, 우리가 궁주링시 국가보안대대에 갔을 때 곧 상상할 수도 없었던 상황변화가 발생했다. 우리는 단지 사건 처리에 참여한 사람으로 하여금 왕젠잉이 무죄임을 알게끔 하고, 장쩌민 따위의 무뢰한이 죄를 저지른 것임을 명백히 알게 하려고 했을 뿐 다른 목적이 없었다. 석방하고 안 하고는 모두 그들 자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우리가 국가보안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즉시 불법 구류와 심문을 당해야 했다.

(사진 설명 1):쇠창살(쇠우리) 설명도(鐵籠子示意圖)

전체의 이른바 심문 과정 중에서 나는 반복적으로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좋은 점을 이야기했고 그들에게 함부로 법을 어기지 말라고 말했으며,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있다는 도리를 알렸다. 그러나 그들이 보기에는 이것이 완강한 것이고 바로 태도가 솔직하지 못한 것이었다. 7일 오전 10시경 우리가 들어가자 국가보안경찰은 먼저 큰 철문을 닫은 다음 우리를 큰 쇠창살에 가두고는 강제로 몸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모욕을 가하고 녹화하면서 모든 사람의 신분증 정보 등을 캐묻는 이른바 심문을 진행했다. 우리 파룬궁수련생은 본래 아무런 비밀도 없고 또 무슨 범죄 행위도 없지만, 그들은 오히려 우리를 한 사람씩 심문하고 자백을 강요했다. 사실 이 경찰들은 그야말로 이지가 없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파룬궁을 수련함이 바로 죄이고,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함이 바로 죄인 것이다. 그들이 감히 이렇게도 이지가 없이 죄를 저지르는 유일하고 주된이유는 바로 장쩌민과 공산당이 파룬궁수련을 허락하지 않음을 그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밤중 2시 반까지 21시간 동안, 그들은 나에 대해 3번이나 불법적인 심문을 했으나 결국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 중공 법률에 따르면, 그들도 나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야 마땅하다. 본래 우리는 단지 성실과 선의에 의거해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 좋은 사람을 구출하려 했는데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그러나 그들은 단념하지 않고 우리를 유치장에 가뒀다.

유치장에 가둬 넣고도 끝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610의 사람을 움직여 데려와서는 계속 박해를 가했다.

9일, 나는 유치장 안에서 엄한 관리를 당했다. 이른바 엄한 관리는 바로 감옥 안의 죄수를 이용해 나를 감시하며 엄격하게 일행일언을 단속하는데 말도 행동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이어서 610은 전향반을 조직해 우리를 위협하고 이익을 미끼로 유혹하며 수련을 포기시키려 했다. 유치장 안에서 그들이 자행하는 우리에 대한 폭력과 박해도 심각해졌다. 그들은 나에 대해 채혈하려 했는데 나는 협력하지 않았다. 4명이서 폭력으로도 채혈하지 못하자, 한 사람이 다가와서 나를 땅바닥에 눌러 넘어뜨리고 강제로 채혈을 진행했다.

15일 날, 그들은 또 나를 어느 방안으로 끌고 갔다. 4명의 이른바 교육원이 왔는데, 교육원은 대법과 수련생을 모독하는 말을 많이 했다. 나는 자신의 수련경험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酷刑演示:毒打

(사진 설명 2)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속임수를 써도 소용이 없자, 성(省)에서 범죄 집단을 단속한다고 자칭하는 두 사람이 왔다. 그들은 나를 옆방으로 끌고 가서 구타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강제로 나를 세워두고 두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두 손을 들도록 했다. 내가 복종하지 않자 나의 다리를 사납게 찼다. 그리고 발로 나의 열 손가락을 밟았고, 양측 늑골을 걷어찼다. 차다가 지치면 손으로 귀뺨을 때렸다. 첫 번째 사람이 구타하다 지치면 또 한 사람이 다가와서 계속 구타했다. 11시가 넘을 때까지 구타했는데 점심 먹을 때가 되어서야 그만 두었다. 입으로는 여전히 불결한 말로 욕을 해댔다.

그들은 22일까지 박해해서야 나를 풀어주며 집에 돌려보냈다.

이상의 경험은 단지 궁주링시 국가보안경찰이 나 개인에 대해 박해한 과정을 대략적으로 말했을 뿐이다. 그들이 자행한 다른 6명의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이곳에서 언급하지 않았고, 나 개인이 당한 더욱 많은 상해도 늘어놓지 않았다.

나 개인의 경험만으로도 모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전혀 이성이 없고 또 어떠한 정당한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음을 알수 있다. 중국 대륙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신앙 권리와 인신의 권리는 어떠한 보장도 없다. 게다가 중공의 박해는 절대 가담자의 개인적 행위가 아니라 직권에 의한 범죄이며 집단적 범죄에 속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면서거듭 이러한 사실을 반복해서 알려야 한다. 무릇 중공이 통제하는 환경을 떠나면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중공이 통제하는 환경 중에서는 거듭거듭 국민을 난폭하게 짓밟으며 깡패와도 같고 제멋대로 상해를 입힌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0/3178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