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추석에 나는 남동생을 만났다. 식사할 때 그는 특별히 내 곁에 앉았다. 석상에서 그는 신기해하고 또 기뻐하며 나에게 “형, 이번에는 정말 잘 알았어. 수련생들이 OO당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장쩌민 일당이 610을 지시해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었어. 지금 박해에 참여한 큰 탐관오리들은 거의 다 무너졌지……”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 내 눈빛을 보며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계기를 자세히 말했다.
올해 남동생은 한 건물에서 청소 일을 하면서 아파트 한 동의 위생을 책임졌다. 집과 멀기에 주택관리 회사에서 숙소를 배치해 주어 몇몇 동료와 함께 있었다. 한번은 청소하다가 복도에서 파룬궁 진상 책자를 몇 권 발견해 주머니에 넣으면서 숙소에 돌아가서 보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 그러나 한 번 본 후 손에서 놓지 못할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며칠 동안 다 보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하여 자세히 보았고 한 글자도 빼놓지 않았다. 이후에 남동생은 갑자기 ‘다시 몇 권 더 보내주면 좋겠다, 더 보게’라는 생각을 했다. 과연 며칠 후 또 몇 권을 주웠다.
이렇게 다 보면 또 새로운 것을 보내왔다. 남동생은 출근 외에 진상 소책자만 봤다. 볼수록 빠져들었고 볼수록 더 보고 싶었으며 볼수록 명백해졌다. 남동생은 또 진상 소책자를 숙소 동료들이 보게 주었다.
남동생은 16살에 참군해 부대에서 단원, 당원에 가입했고 간부로 발탁될 때 린뱌오(林彪) 사건으로 부대가 해산되어 간부 발탁도 취소됐다. 그는 자신의 운명이 좋지 않다고 원망했으나 사악한 당 및 우두머리를 매우 숭배했다. 몇 년 전 그가 수술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수술 전 그를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는 통쾌히 대답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복해 염하게 종이에 써달라고 했다.
당시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이 순조롭기에 깊이 진상을 알리지 않고 떠났다. 비록 이러했지만, 그는 복을 받아 이후에 사기업인 한 공장의 부공장장이 됐다. 한번은 가연성 물질인 화학 원료가 들어있는 통을 열다가 폭발이 발생했다. 하늘을 뒤흔드는 거대한 폭발음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은 이 사람이 끝장났다고 여겼다. 그러나 남동생은 단지 한 손 엄지가 약간 골절됐을 뿐이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남동생의 생명을 구해주신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이 점을 꼭 똑똑히 알지 못했다.
작년에 나는 그를 만나 진상을 알렸다. 동생은 웃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악한 당의 거짓말이 중국인에 대한 해독은 얼마나 깊은가.
남동생은 이번에 진상을 명백히 알았다. 나는 그를 위해 기뻤고 또 모든 진상을 명백히 안 세인을 위해 기뻤다. 여전히 미혹 중의 세인이 모두 진상을 보고 진상을 명백히 알아 구원받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8/3177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