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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쯔보 다이둥우 등 5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법원은 산둥성 쯔보(淄博)시 헝타이현(桓台縣) 파룬궁수련생 다이둥우(代東武), 궁쥔링(鞏君玲), 장위전(張玉貞), 웨이치룽(魏啟榮), 쑨리쥐(孫立菊) 등 5명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다이둥우 3년 6개월, 궁쥔링, 웨이치룽, 쑨리쥐 3년, 장위전에 대해 집행유예 3년을 판결했다.

보싱현(博興縣) 파룬궁수련생 다이둥우, 장위전과 헝타이현 파룬궁수련생 궁쥔링은 2014년 6월에 헝타이현 공안국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헝타이현 파룬궁수련생 웨이치룽, 쑨리쥐는 납치된 날짜가 정확하지 못한데 두 사람은 모두 2014년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헝타이현 법원은 차례로 2015년 4월 29일, 6월 4일에 두 차례나 파룬궁수련생 5명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다이둥우는 예전에 법정에서 폭로했는데, 불법 감금된 기간에 헝타이 국가보안대대에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 구타와 속임수를 당한 적이 있다. 국가보안경찰은 구멍이 뚫린 무거운 철통을 엎어 그의 머리 위를 덮었고 긴 쇠꼬챙이로 연속해서 마치 종을 울리듯이 철통을 두드렸다. 이로 인해 그의 청력은 감퇴됐고, 귀가 멀게 됐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뺨을 때리고 얼굴을 후려쳐 아래턱을 바늘로 세 곳이나 꿰맸다.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팡(龐) 모씨는 매우 거친 기세로 “때려라. 계속 때려라. 그를 때려 죽여라”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경찰은 그가 소변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또 연속 며칠 동안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그에게 더러운 물을 주입했다.

中共黑狱酷刑演示:铁桶敲头

중국공산당 불법 감옥의 고문 재연: 철통으로 머리 두드리기

2015년 9월 10일 오후 2시, 헝타이현 법원에서는 보석으로 석방된 노년 대법수련생 웨이치룽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오전 9시에 법원으로 가서 판결을 기다리시오”라고 말했다. 게다가 웨이치룽에게 방청객 한 명을 데리고 가도록 요구했고 순리쥔에게 가도록 통지하라고 했다. 9월 11일, 웨이치룽과 그의 여동생, 쑨리쥔 및 가족 등 합해서 7명이 법정으로 갔는데 검사, 재판장, 서기원 3명만 나타났으며 다이둥우, 궁쥔링, 장위전 3명은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법정 인원은 웨이치룽, 쑨리쥔에게만 판결문을 주었을 뿐이다. 웨이치룽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하며 상소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다이둥우는 여전히 헝타이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고 궁쥔링은 쯔보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역주: 박해 관련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1/317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