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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린수이현 법원, 파룬궁수련생 7명 재차 재판 시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성 광안(廣安)시 린수이(鄰水)현 법원은 2015년 9월 28일 오전 9시 거듭 탕수란(唐素蘭), 중둥성(粥勝), 리쿤쥐(李坤菊) 등 7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 했다. 그중 중둥성, 리쿤쥐, 탕수란은 여태껏 14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고 장비란(張碧蘭), 장정펑(王正鋒), 쉬카이츙(徐開瓊), 뤄쉐팡(羅學放)은 이전에 보석돼 집에 있다.

2015년 1월 15일, 린수이현 법원은 왕정펑, 탕수란, 쉬카이츙, 리쿤쥐, 중둥성, 뤄쉐팡, 장비란 7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 세 명은 정당하고 날카로우며 엄숙하게, 이치에 맞고 근거 있게 변호했는데 재판장은 대답하지 못했다. 검찰관의 기소한 법적 근거도 부족해 재판 중 몇 차례나 휴정했다가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따로 날을 잡아 다시 심리를 진행한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법정에서 박해를 폭로했고 이른바 ‘기록’ 내용을 부인했다. 그들은 모두 기록을 진행할 때 경찰이 위협, 속임수, 수면 박탈, 광천수병(페트병)으로 손목을 사납게 치는 등 수단을 써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몇 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마구 눈물을 흘리면서 악독한 경찰이 그녀들에게 ‘만약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아들딸을 못살게 굴며 집과 가족을 다 잃게 하겠다.’고 위협했다고 하소연했다.

변호사들은 법정 심문단계에서 많은 문제를 발견하고 공안기구 및 검찰원에서 ‘증거, 구두 자백’을 얻을 때 법률 규정에 부합되지 않고 납치,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경찰복을 입지 않았으며 어떠한 증명서, 수속 명세서 등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본인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 강제로 개인 거주지에 침입했는데 법을 알면서도 심각하게 법을 위반했고 법률 집행인이 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이 파룬궁수련생 7명은 2014년 7월 25일 납치됐다. 그날 린수이현은 대량의 공안 경찰 등을 출동시켜 총 파룬궁수련생 21명을 납치했다. 집이나 밖에서 미행 납치당한 사람은 쉬카이츙, 왕정펑, 왕셴후이(王賢輝), 뤄쉐팡, 리쿤쥐, 류구이화(劉桂華) 6명이다. 법공부팀에서 납치된 사람은 바오즈화(包志華), 왕(王) 씨, 류더판(劉德凡), 중둥성, 후(胡) 씨, 양(楊) 씨, 양비잉(楊碧英), 탕수란, 자오지광(曹繼光), 장비란, 녜충화(聶崇華), 머우자(牟家)의 왕화빙(王華炳)과 모모 씨를 합해 15명이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각각 따로 린수이현의 원래 공안국(지금은 형사대대임), 청자오(城郊) 촨둥(川東)호텔, 청자오 거쯔옌(鷂子岩) 슝잉(雄鷹) 호텔, 현 구치소 등에 불법 감금돼 불법 심문,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과 시달림을 당했다. 8월 7일까지 중둥성, 왕정펑, 탕수란, 뤄쉐팡, 쉬카이츙, 리쿤쥐 등은 광안시 다른 현과 시의 외지로 옮겨져 감금 박해당했다. 왕셴후이, 멍팡(孟芳), 장비란 등은 차례로 풀려났다.

현재 중둥성은 린수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리쿤쥐, 탕수란은 화잉(華鎣)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오늘까지 역사적인 큰 청산이 이미 시작됐다. 장쩌민을 바싹 뒤따라 박해를 꾸민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등은 낙마해 감옥에 들어갔다. 여전히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하는, 장쩌민 깡패집단을 바싹 뒤따라 선량한 파룬궁 단체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형세를 잘 파악하고 정신을 차려 박해를 중지할 것을 권한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 무수한 업보 사례는 증명하고 있다. 박해자 자신이야말로 장쩌민 깡패 집단의 추동으로 법을 위반하고 죄를 저지른 진정한 피해자로, 만약 반성하지 않으면 세간과 천리(天理)의 응보는 시시각각 강림할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부서와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0/316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