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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공항에 딸을 마중 갔을 때의 ‘소동’

글/ 톈진(天津) 대법제자 우완밍(吳萬明)

[밍후이왕] 9월 2일 오전 11시, 톈진(天津)공항 버스로 베이징 공항에 딸을 데리러 갔다. 버스에 탄 후 책임자가 모든 고객의 여권과 신분증을 검사하고 신분증은 작은 기기로 찍었다.

버스는 우칭(武淸)까지 가서 멈춰 섰다. 기사가 전화를 받고 누가 우완밍인지 묻고 베이징 공항에 가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딸을 데리러 가며 별일 없다고 했다, 기사도 별일 없다고 전했다. 버스가 베이징 경계에 들어설 때 다시 여권과 신분증을 검사했다.

버스가 둥우환(東五環)까지 갔을 때 베이징 공항 도착까지 30분이 남았는데 갑자기 경찰차가 버스를 세웠다. 경찰이 기사와 귓속말을 하고 나에게 왔다. 경찰은 나에게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고 버스에서 내려 그들 업무에 ‘협조’해 달라고 했다. 나는 해석했다. “딸 비행기가 곧 도착해요. 무슨 일이 있으면 버스에서 말씀하세요.” 경찰은 말했다. “안 됩니다. 당신은 반드시 차에 내려야 합니다. 당신은 오늘 베이징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우리 업무에 ‘협조’해야 합니다.”

차에 있는 사람은 대다수 비행기를 타러 가는 사람이었다. 어떤 고객은 조급해서 말했다. “차에서 내려요.” 나는 말했다.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그들은 제 신분증에서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한 고객이 “그러면 수련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면 ‘진선인’에 따라 일 처리하라고 가르칩니다. 왜 수련하지 못하죠?”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일정에 영향 주지 않기 위해 나는 버스에서 내렸다.

그들은 세 사람이었다. 경찰차를 보니 ‘톈(天)’ 글자가 있어서 그들에게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톈진공안국에서 왔다고 했다. 나를 가로막은 이유는 바로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병식을 하기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베이징에 가지 못한다고 위에서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것이 위법인지 알고 있나요?”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우리는 업무 수행이고 태도가 좀 좋지 않을 뿐이죠.” 한 경찰은 줄곧 전화를 걸고 한 사람은 몇 마디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만나면 연분입니다. 여러분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더는 참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지금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쉬차이허우(徐才厚) 등 사람, 톈진의 쑹핑숭(宋平順), 우창순(武長順) 등이 모두 파룬궁을 박해해 업보를 받았습니다. ‘톈안먼 분신’ 사건은 리둥성이 장쩌민(江澤民)의 지시로 연출한 겁니다. 모든 ‘톈안먼 분신’ 사건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체포되거나 죽었는데 결과가 참혹합니다. 장쩌민도 곧 법률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자신을 위해 아이를 위해 노부모를 위해 여러분이 건강하길 바라고 진심으로 박해에 참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우호적이지 않던 경찰도 말이 없어졌다. 줄곧 전화하던 경찰도 “당신이 한 말이 이치가 있으니 우리를 위해 생각하면 잘 듣겠습니다.” 그런 후 나에게 조급해하지 말라며 딸을 마중 가는 데 지장 주지 않겠다고 했다.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니 관할지역 종합치안사무실 차가 왔다. 차에 기사 외에 관할구역 다강반(大港板)공장 파출소 왕(王) 부소장, 관할 경찰 우(吳) 경찰, 종합치안사무실 루(陸) 씨, 그리고 한 여성도 있다. 그들은 나와 함께 공항에서 딸을 집으로 데려왔다.

여기에서 진상을 잘 알지 못하고 업무라는 명목으로 아직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에게 충고한다. 대법 사부님은 대법제자에게 여러 번 진상을 모르는 사람,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게 자비로 대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그런 사람은 장쩌민이 발동한 이번 박해의 진정한 피해자다. 만약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하면 하늘의 징벌은 참혹할 것이다. 불법(佛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하며 악한 자를 무제한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대법 사부와 대법제자가 좋은 말로 권할 때 소중히 여기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6/315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