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하이링, 랴오닝 베이퍄오 법원에 의해 6년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 베이퍄오(北票) 파룬궁수련생 팡하이링(房海玲)은 8월 28일 베이퍄오(北票) 법원에 의해 6년의 불법 판결 당했는데, 이른바 ‘판사’는 베이퍄오 법원의 판사 퉁펑윈(佟鳳雲)이었다. 팡하이링은 이미 상소를 제출했다.

팡하이링은 2015년 4월 28일 외출해 파룬궁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경찰에게 신고해서, 베이퍄오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판훙카이(潘洪凱)와 국가보안경찰 2명 및 베이퍄오교(北票橋) 파출소 소장 궁칭즈(宮慶志), 4명에게 납치됐고 줄곧 차오양(朝陽) 시다잉쯔(西大營子)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납치당한 기간 팡하이링은 줄곧 관련 단위와 관련 책임자에게 진상을 알려 장쩌민(江澤民)이 16년 동안 ‘헌법’을 초월하고 말로 법을 대체하고 권력으로 법을 내리눌러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한 범죄를 폭로했으며, 세인들에게 장쩌민은 지금 이미 파룬궁수련생에 의해 법정에 올려졌음을 알려주었고 박해에 참여한 자에게 장쩌민을 위해 순장되지 말며 수련생을 박해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베이퍄오 법원은 팡하이링에 대해 처음에는 7월 12일 재판을 진행한다고 정했다가 7월 18일까지 미루었고 또 7월 22일까지 미루었다가, 맨 마지막엔 7월 28일 개정을 진행했다.

친구는 돈을 모아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팡하이링에 대해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정의로운 변호사는 격앙되어 진술했고,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호했으며, 법률적으로 무죄를 똑똑히 밝혔다. 장쩌민이 권력을 가지고 놀며 법률을 좌지우지한 범죄 행위를 폭로했으며 과거에 법정이 장쩌민의 사악한 압력을 받아 법률을 잘못 사용해 흑백을 전도하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으로 죄를 조작한 사실을 폭로하여, 적잖은 법정 내외의 관련 인원에게 진상을 알게 하여 악행을 제압하고 선행을 선양하게 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휴정 후, 베이퍄오 법원은 줄곧 8월 28일까지 미루어서야 판결을 내렸는데, 판결한 그 날 가족에게 통지를 내리지도 않았고 변호사에게도 통지하지 않은 채 단지 우편물을 부치는 형식으로 변호사에게 재판 결과를 전송했을 뿐이다. 이로 인해 변호사는 9월 5일이 되어도 법정의 판결을 모르게 되었다. 9월 2일, 팡하이링은 감옥에서 경찰에게 변호사를 찾아달라고 요구했다. 감옥 측에선 팡하이링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팡하이링이 변호사를 만나려 한다고 말했는데, 가족은 팡하이링이 무엇 때문에 변호사를 찾는지 잘 알 수 없었다. 왜냐하면, 집에선 아예 재판 상황을 몰랐기 때문이다. 변호사에게 물어도 변호사도 몰랐다.

9월 6일, 휴가가 끝나 출근한 첫 날 팡하이링의 남편 황쥔이(黃俊義)가 법원으로 가서 판사 퉁펑윈을 찾아 문의해서야 판결 상황을 알게 되었다. 당시는 열흘 동안의 상소 기한이 이미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양심 때문이었을 수 있는데, 팡하이링에게 판결 통지서를 보낸 담당자에게 퉁펑윈이 팡하이링이 무슨 말을 했고 상소를 제기하겠다는 말을 했는지 문의했다. 담당자는 명확하게 팡하이링이 상소 제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퉁펑윈은 황펑이에게 직접 차오양 시다잉쯔 구치소 경찰을 찾아가서 팡하이링의 상소장을 가져오라며, 그녀가 구치소에 전화를 걸겠다고 했다. 황쥔이는 택시를 타고 백 리 밖에 있는 구치소로 가서 책임자를 찾았으나, 팡하이링이 다 쓰지 못했다고 하여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9월 7일, 황쥔이는 다시 차오양 구치소로 가서 팡하이링의 상소장을 찾아다가 베이퍄오 법원 형사청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