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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시 량바오판, 왕원쥔 불법 체포령 받아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량바오판(梁寶范), 왕원쥔(王文君)은 장쩌민(江澤民)을 기소한 것 때문에 지린시 경찰에게 납치돼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지금 이미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이번 주 8월 20일까지 이미 15만 7천 명을 넘는 해내외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인민검찰 기구에 중공(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을 고소했다.

하지만 6월에 지린시 각 우정 부서에서는 법률을 짓밟고 민중의 우송 권리를 박탈해 파룬궁수련생의 고소 우편물을 처리해 주지 않아 우편물이 정확한 시간에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 도착할 수 없게 되었다. 더욱 악랄한 경찰은 집으로 찾아와서 교란, 납치, 가택 수색, 잠복 감시를 진행하며 장쩌민을 고소한 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했다.

량바오판이 속임을 당해 집으로 돌아와 납치, 죄명을 뒤집어쓰다

2015년 6월 17일, 량바오판(梁寶范)은 인터넷 보수 인원으로 사칭한 지린시 창이구(昌邑區) 옌안로(延安路) 파출소 및 국가보안경찰에게 속아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 8명이 그의 인터넷을 불법적으로 검사했는데, 말로는 밍후이 정보가 있다면서 그를 납치해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서를 어떻게 밍후이왕에 보냈는지를 물었다. 게다가 그가 장쩌민을 고소한 활동 중에서 호소 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사허쯔(沙河子) 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 세뇌를 진행했다. 일주일 뒤 지린시 구치소로 옮겨 죄명을 뒤집어씌워 불법 체포령을 내려 불법 판결을 진행하려 시도했다.

7월 3일, 가족은 인권변호사를 선임해 지린시 구치소로 가서 량바오판을 면회한 뒤, 지린시 창이 옌안가(延安街) 파출소로 갔다. 옌안가 파출소의 문밖에는 경비 경찰이 있었는데, 변호사가 들어감을 허락하지 않고(내부에 방범문을 설치했음), 전화로 부소장 리(李) 모에게 연락했다. 변호사가 상황을 설명하자 부소장은 ‘이런 일 없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는데 다음에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지린시 창이구 옌안가 파출소의 경찰은 줄곧 량바오판의 아내와 딸을 찾았고, 늘 량바오판의 모친의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량바오판의 아내와 딸은 줄곧 밖에서 유랑생활을 했다.

7월 24일에 경찰은 량바오판의 모친 집으로 가서 노인에게 한 장의 종이에 서명하도록 했다. 서명을 다 한 뒤에야 “량바오판의 체포령증입니다. 량바오판은 체포령을 받았습니다.”고 알려주었다.

왕원쥔 노인이 방안에서 납치당하고, 혹독한 구타, 공갈 협박을 당해 몸이 좋지 않다

2015년 6월 17일 오전, 60여 세인 왕원쥔 노인은 집안에 들이닥친 10여 명(사복 경찰)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 수색을 당해 집안은 온통 난장판이 되었다. 그리고 대법책 20여 권, 핸드폰 2대, 쓸모없는 핸드폰 4대, 노트북 컴퓨터 2대, 탁상용 컴퓨터 한 대를 강탈해 갔고, 왕원쥔을 강제로 린장(臨江) 파출소로 납치했다.

경찰 때문에 난장판이 된 집

파출소에서 경찰은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캐물었는데, 어디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소식을 알게 되었는지 등을 물었다. 저녁이 되어 검은색과 남색 옷을 입은 사복 경찰 6명이 “내가 바로 당신들이 말하는 악독한 경찰이다. 지금 당신을 기지(고문을 실시하는 곳)로 끌고 가겠다. 기지에는 고추물이 있고 호랑이 의자가 있다.”고 했다. 그들은 왕원쥔(王文君)에게 피가 뚝뚝 떨어지는 인체기관도형을 보여 주었는데, 어떤 이가 누워서 배를 가른 사진이 있었다. 그들은 “당신은 이렇게 늙었으니 당신의 기관은 안 가진다. 당신의 눈 각막만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왕원쥔은 놀라서 의식을 잃었다.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그녀의 맥박을 짚어보았고, 한 나이가 많은 사람이 그녀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한 젊은이가 “채우지 마시오. 정말 일이 생기면 곧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아침, 왕원쥔에게 죄를 범했음을 승인해 서명을 하도록 했다. 왕원쥔은 서명함에 거부했고, 사허쯔 세뇌반으로 납치돼 8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6월 25일에 또 린장 파출소로 불법 납치당했다. 오후, 한 무리의 사복경찰들이 왕원쥔의 머리카락을 잡고 그녀를 구타했다. 뺨 한대로 아주 멀리까지 떨어져 나갔고, 발로 힘껏 그녀의 발등을 찍었다. 그런 다음 또 전기봉으로 그녀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 경찰은 “당신이 서명하지 않으면 전기 충격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왕원쥔은 공갈 협박과 충격에 서명했다. 핍박에 못 이겨 서명한 뒤, 업무 담당 인원은 또 그녀를 구치소로 옮겨 불법 감금해 불법 판결을 도모했다.

왕원쥔 노인은 지금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2개월이 넘는다.

왕원쥔의 가족은 인원 변호사를 선임해 그녀를 위해 정의를 신장하려 했다. 2015년 7월 3일, 대리 변호사는 구치소로 가서 왕원쥔을 면회한 뒤, 또 지린시 린장 파출소로 사건을 알아보러 갔다. 1층의 접대 민경은 3층 내근으로 가라고 알려주었는데, 내근은 파룬궁수련생의 사건임을 듣고는 절대로 모른다며 소장, 부소장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변호사와 가족이 그와 시비를 따질 때, 한 경찰이 왔는데 손에 권총 한 자루를 쥐고 있었다[그 후 이 사람의 이름을 알아보았는데 쉬옌(徐彥)이라고 했으며, 나의 억울한 사건의 업무 담당자였음]. 그는 악랄한 태도로 총으로 손짓하며 변호사와 가족의 분노를 일으켰고 그들과 논쟁했다. 경찰은 스스로 도리에 어긋남을 알고 맨 마지막에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알려줌을 거부했다.

2015년 8월 17일, 대리 변호사는 다시 한 차례 지린시 구치소로 와서 왕원쥔 노인을 면회하였고, 왕원쥔이 구치소에서 불법 체포령증을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왕원쥔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이 나타났으나 여전히 핍박에 못 이겨 노동을 하고 있다. 변호사는 왕원쥔의 몸 상태에 근거해, 중국 형사소송법의 규정에 의거해, 지린시 촨잉구(船營區) 공안분국에 왕원쥔에 대한 강제 조취를 변경해 보석 ‘신청서’로 고쳐 왕원쥔 노인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지린시 각급 경찰에게 권고한다. 8월 20일까지 이미 15만 7천 명이 넘는 해내외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인민검찰 기구에 장쩌민을 고소했고, 중국 최고인민검찰기구에서 장 모가 파룬궁을 박해한 죄행을 입안해 추적하도록 독촉했다. 이 역시 예전에 박해에 참여한 적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돌아서서 개과천선 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여전히 형세를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고 계속 선악을 가리지 못하며, 사악의 우두머리 장 모를 고소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으로 찾아가 무슨 사람의 지령에 따라 교란하고 납치했다. 이것은 심각하게 사법을 간섭하고 사법의 공정함을 방해한 것으로, 위법 범죄이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3/3145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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