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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 16만 돌파, 10만 명 고소장 접수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종합보도) 8월 27일까지 이미 16만 6천명이 넘는 국내외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검찰기관에 장쩌민을 고소해 파룬궁에 대한 장쩌민 박해 범죄를 입건·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첩첩한 봉쇄를 뚫고 오늘까지 10만이 넘는 사람의 고소장(8만 부)이 중국 최고검찰원, 법원에 접수됐다.

첩첩한 봉쇄를 뚫고 10만 명 분 고소장이 중국 최고검찰원, 법원에 도착

2주 동안 중국 대륙 일부 지역 국가보안국(國保), 610은 중국공산당 베이징 ‘열병식’, ‘비상시기’를 빌미로 장쩌민 고소장을 억류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며 납치했다. 비록 이러했지만 이번 주에도 여전히 7,538부의 장쩌민 고소장이 성공적으로 중국 최고검찰기관에 도착했는데, 우체국의 배달 결과 회신 혹은 최고검찰원과 법원의 수령확인 서명을 받았다. 그 중에는 이전에 베이징에 억류됐던 일부 우편물도 포함됐다.

5월 말부터 8월 27일까지 밍후이왕은 이미 총 166,579명(139,774건)의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검찰원, 법원, 공안부 등 상급 기관에 보낸 고소장 사본을 받았다. 8월 21일~27일까지 파룬궁수련생은 봉쇄를 돌파하고 우편발송이나관영사이트를 이용해 전자 배달 등 방식을 통해서 발송했거나 인터넷으로 보낸 사례가 8,728명(7,714건)이 넘는다. 인터넷 봉쇄와 결과를 알려주는 정보수단의 불편함 때문에 합산되지 못한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숫자는 이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밍후이왕의 일부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100,420명의 고소장(82,700부)이 최고검찰원, 법원의 수령 확인 혹은 우체국의 배달확인 서명을 받았는데 평균 60%에 달한다.

图:6月26日至8月27日诉江状递达中国最高检察机构的每日签收率。8月以来冲破重重阻力,30428份诉江状成功递达。目前,中国高检、高法已收到至少82700份(100420人)来自全国和世界各地的控告江泽民的诉讼状。

6월 26일~8월 27일까지 고소장이 중국 최고검찰기관에 보내진 날짜별 수령비율이다. 8월 이래 겹겹의 장애를 돌파하고 30,428부의 고소장이 성공적으로 전달됐다. 현재 중국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은 이미 82,700부(100,420명)의 전국 각지와 세계 각지에서 온 장쩌민 고소장을 접수했다.

장쩌민을 고발하는 형사고소장 혹은 고소장은 중국 대륙 모든 22개 성, 4개 직할시, 5개 자치구, 2개 특별행정구, 그리고 해외 27개 국가와 지역(미국, 호주, 캐나다, 한국, 뉴질랜드, 태국, 일본, 영국, 말레이시아,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싱가포르,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대만,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스위스, 폴란드, 페루, 헝가리)에서 발송됐다.

‘열병식’ 빌미로 지방 경찰이 민중 교란

소식에 의하면, 중국공산당은 9월 3일 베이징에서 이른바 ‘열병식’을 한다고 하는데, 바람 소리와 학 울음소리마저도 의심한다고 하며 어떤 지방은 대로와 골목 할 것 없이 주야로 경찰차가 대기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16년 동안의 박해에 습관이 된 어떤 시, 현의 국가보안국, 610부서는 이를 빌미로 곳곳에서 민중을 괴롭히고 민원인과 고소장을 가로 막고 있다.

허난성 화이빈현 우체국 우편배달부가 폭로한 데 따르면,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8월 25일 베이징으로 부친 우편물이 신양(信陽)에서 억류되고 있는데 이유는 ‘베이징 열병식’ 때문이라고 했다. 이 기간에 화이빈현에서 억류된 장쩌민 고소장은 최소 30건은 된다고 한다. 허난 핑딩산시 공안국 국보대대 및 각급 610 인원은 빈번히 출동해 여러 방면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히면서 ‘면담’을 하자고 하는데, 실상은 ‘엄밀히 사수’해 민원을 제출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허난성 화이화시 천시현 몇 개 택배회사는 상부의 통지를 받았다면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베이징으로 보내는 우편물 및 물품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허베이성 우지현의 톈진으로 통하는 길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길목을 지날 때 사람마다 신분증 검사를 했다. 파룬궁수련생 싱수천은 신분증을 보여 주었는데도 스자좡 마약중독자 재활원(세뇌반)에 불법 수감했다. 가족이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당국은 ‘열병식’이 끝날 때를 기다려 다시 보자고 말했다.

길가에서 신분증 검사를 하면서 베이징과의 우편을 가로 막고 있다. 겉모습은 강대한 척하나 속은 허약한 중국공산당은 사방에 위기가 잠복돼 있다. 그런데 이 위기는 바로 장쩌민 집단이 중국공산당과 서로를 이용하며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해 조성된 것이다.

‘장쩌민 집단’이란 상표 가져선 안 돼

16년 동안, 중국공산당 장쩌민 정치 불량배 집단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우수한 단체를 탄압하며 노동개조, 판결, 정신적 괴롭힘, 인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혹형 고문 또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산채로 장기를 적출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게다가 국가가 비밀리에 인체표본을 제조하고 장기이식이란흑색사업 사슬을 형성했다.

8월 21일, 중국 최고검찰원 사이트는 전 중국공산당 공안부부장 리둥성(李東生)이 ‘수뢰’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리둥성은 일찍이 중국공산당 중앙 ‘방범사무실’ 영도소조 부조장 및 ‘610’ 사무실 주임을 맡았었다. ‘610’ 사무실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조직한 첫 번째 범죄조직으로서 지난 16년 동안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치사시키고 불구가 되게 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리둥성이 처벌에 직면하게 된 것은 바로 자연의 이치는 분명하다는 것이며 업보가 닥친 것이다. 장쩌민과 한 패인 보시라이, 왕리쥔,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궈보슝, 쑤룽, 저우번순 등등도 모두 한때 파룬궁 박해의 최선봉이었으며 온갖 나쁜 짓을 다해 결국 업보를 당했다.

진상이 널리 알려지고 파룬궁 박해가궁지에 달한 지금, 아직도 장쩌민의 박해 명령을 적극 집행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 자신에게 이성적이지 못하게도 ‘장쩌민 집단’이란 상표를 붙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각급 관리들이 집요하게 ‘장쩌민 집단’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면 조만간 감금된 죄수가 될 것이다.

위험한 담장 밑에서 어서 발을 빼야

2015년 8월 13일 납치당한 허베이성 쭌화시 싱왕자이향 파룬궁수련생 왕젠(王建)은 이미 26일 오후 집에 돌아왔다. 원래 쭌화 국가보안과 싱왕자이 파출소는 장쩌민 고소 자료를 모아왕젠을 판결하려 시도했다. 그러나 왕젠은 검찰원에게 진상을 알렸고 검찰원 측은 진상을 알게 된 후 왕젠을 기소하지 않았으므로 준화 국가보안은 무조건 사람을 석방할 수밖에 없었다.

허베이성 옌산현 파룬궁수련생 루아이화, 류구이팡은 멍덴 파출소 경찰 두즈창 등 사람에게 납치됐다. 반나절 후 파출소는 사람을 풀어주었지만 두 사람 가족에게서 각기 2천 위안을 갈취했다. 8월 11일, 루아이화 등 파룬궁수련생은 멍뎬파출소에 가서 돈을 달라고 했다. 당시 경찰 두즈창은 없었고 세 사람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현재 ‘장쩌민 고소’ 형세를 말해주었다. 또 2001년 파룬궁수련생 박해 안건을 처리한 경찰을 찾아 원래 약탈했던 재물을 달라고 했다. 그 경찰은 아주 두려워하면서 외쳤다. “저는 단지 졸개로서 명령을 집행한 사람일 뿐이며,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후 3시경 경찰 두즈창이 직접 집에 찾아와서 돈을 원래대로 고스란히 돌려주었다.

2015년 8월 26일, 후베이성 황스시 파룬궁수련생 왕자오샹은 파룬궁을 박해한 양신현 바이사진 치산펑 세뇌반에서 나왔는데 저녁 11시에 촌 간부가 맞이해 집에 보냈다. 이튿날 아침, 반피산 농장 정법회 간부가 집에 찾아와 말했다. “다시는 파룬궁의 일을 간섭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상급 지도자가 와서 우리 반피산 농장 사람을 간섭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진상 앞에서 사람마다의 표현은 같지 않았고 결과도 달랐다. 선한 자는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았고, 잘못을 깨닫고 손실을 만회한 자는 자신의 미래를 보장받았다. 악한 자는 하늘의 징벌을 받았는바 질병, 재화, 혹은 세간에서 속인 손에 의해 처리됐다.

파룬궁수련생은 박해 당하는 환경에서 여전히 미혹된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의 범죄를 세상에 알려 사법 처리하게 하는 것은 미혹된 모든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어 자신의 길을 새롭게선택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기회는 많지 않다. 밍후이왕에 발표한 파룬궁 박해로 업보를 당한 사례가 2012년에 이르러 이미 8,571건을 넘었고, 근 3년 사이에는부지기수로 늘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불법의 위력은 끝이 없다. 자신의 양심을 지켜야만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9/314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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