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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심사치 않고 판결, 초교 교장 억울한 5년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5년 6월 24일 오전 10시,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리구이룽(李桂榮, 여)은 훈난구(渾南區) 법원에 의해 5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당해 거듭 랴오닝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리구이룽은 전 선양시 다둥구(大東區) 허쭤가(合作街) 초등학교 교장이다. 2015년 2월 7일, 리구이룽은 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다른 사람에게 경찰에 신고당해 선양시 훈난구 공안분국 53파출소로 납치됐고 불법 가택 수색당했으며 선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5년 6월 23일, 리구이룽 가족은 선양의 변호사 두 명을 선임해 변호를 진행하도록 했다. 변호사들은 주심 판사와 결탁해 리구이룽에게 유죄 변호하려 했다. 리구이룽의 가족에게 훈난구 법원에선 이미 리구이룽에게 5년 판결을 내리도록 내정했다며 리구이룽의 남편(진상을 똑똑히 모름)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했다. 6월 24일 오전, 리구이룽은 법정에서 자신을 위해 무죄변호를 진행해 자신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함에는 죄가 없다고 진술했다.

사실 이른바 개정은 모두 형식만 차린 것이다. 그 판결 박해의 형기는 개정 전에 일찍이 내정한 것이다.

다음은 리구이룽이 두 번째로 불법 판결 당한 것이다.

2006년 10월 17일, 당시 64세인 리구이룽은 진상을 알리다가 선양시 허핑구(和平區) 610(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위해 전문 설립한 불법 조직) 악인에게 납치돼 2007년 초, 선양시 허핑구 법원에 의해 7년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고, 2007년 초 랴오닝성 여자감옥 3감구에 감금됐다.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교도관은 그녀에게 ‘전향’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감옥 직원과 바오자(包夾, 죄수로 이뤄진 감시자)에게 지시해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그녀는 온몸이 구타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어느 한 번, 악인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온 방 안을 달려 머리카락이 한 줌씩 뽑혔다.

쭈그려 앉히기 박해를 당했는데 밤낮 이틀간 쭈그려 앉혔다. 쭈그려 앉히는 과정 중에 식사를 허락지 않았고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지 않았으며 수면도 허락지 않았다. 악인은 그녀의 신발을 벗겨 강제로 그녀가 맨발로 시멘트 바닥 위에 쭈그려 앉도록 했다. 그런 다음 발밑에 냉수를 끼얹었다. 두 바오자는 밤낮 윤번으로 그녀를 지켰다. 그녀는 두 다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 서 있을 수도 없고 앉아 있을 수도 없게 되어 매우 고통스럽고 견딜 수 없었고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기어 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교도관 대장은 바오자에게 지시를 내려 그녀를 구타해 온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게 한 후 옷을 만드는 도마 밑에 밀어 넣고 장시간 동안 쭈그려 앉혔다.

(역주: 관련 책임 부서와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2/3145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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