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하우 보도) 중국 최고 검찰원 사이트는 2015년 8월 21일, 전 중국공산당 공안부 부부장 리둥성(李東生)이 ‘수뢰 사건’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리둥성이 징벌을 당하게 된 것은 물론 중국공산당 내부 암투에서 패배해 초래된 것이긴 하지만 근본 원인은 그가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것으로 초래된 업보이다.
리둥성은 2013년 12월 20일 면직을 당했는데 중국공산당 관방에서는 처음으로 그가 이른바 ‘X교 방범과 처리문제’ 영도소조 부조장 및 ‘610’사무실 주임이라는 은밀한 직함을 폭로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善)을 향하도록 가르치지만 중국공산당은철두철미한 사이비교다. ‘610’사무실은 중국공산당 사이비교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든 범죄조직으로 지난 16년 동안 죄악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중국공산당 전 당수 장쩌민은 질투심으로 인해 인민의 복지는 돌보지 않고 개인적인 고집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이른바 ‘X교 방범과 처리문제 영도소조’의 전신은 이른바 ‘파룬궁 문제 처리 영도소조 사무실’이다. 이 사악한 첩보 조직은 1999년 6월 10일에 설립돼 ‘610사무실’로 불리며 이는 장쩌민이 헌법을 위반하고 직접 명령해 설립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한 파룬궁 탄압 전문 기구다.
이른바 ‘파룬궁 문제 처리 영도소조 사무실’이란 범죄조직의 두목을 역임한 자로는 리란칭, 뤄간, 저우융캉, 그리고 ‘중앙 610사무실’ 주임 왕마오린, 류징, 리둥성으로 모두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인 ‘명예 실추, 경제 파탄, 육체 소멸’ 실시에 발벗고 나선 죄악이 산더미 같은 자들이다.
리둥성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공개적으로 박해하기 전부터 이미 중앙텔레비전방송국(CCTV) 부국장 신분으로 중앙 610사무실 부주임을 담임하고 파룬궁에 대한 비방 먹칠과 세뇌 선전을 책임졌다. 1999년 7월 박해가 시작되자 그는 CCTV를 조종해 날마다 7시간 순환으로 파룬궁 창시자 모함을 포함한 ‘1400 예’ 등이 들어있는 조작 뉴스를 방송했다. 그가 주도한 ‘초점방담(焦點訪談)’은 6년 반 동안 황금시간 대에 102편의 파룬궁 비방 프로그램(그 중 박해 초기 5달 만에 70편 방송)을 방송했고, 리둥성은 직접 이 거짓말 프로그램의 주요 구상, 조직과 최종 심사를 맡았다. 아울러 매일 ‘뉴스 연합방송’을 45분으로 연장해 하늘땅을 뒤덮을 듯한 기세로비방 선전해중국인들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리를 선동했다. 이런 모독 비방은 또 중국공산당 대외의 신화사, 중신사, 중통사와 해외 중국공산당 언론 및 대사관 등 기구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인심을 잃은 이번 박해를 지속하기 위해 장쩌민의 지령 하에 쩡칭훙, 뤄간, 리둥성은 공동으로 2001년 섣달 그믐에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연극을 만들어 냈고, 리둥성이CCTV를 조종해 제1시간에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실황을 연이어 재방송했고 아울러 해외에도 방송해 한때 수 억 명을 속였다. 하지만CCTV 초점방담 프로그램은 허점투성이였고 조작 촬영했음이 분명했다. 기만극은 재빨리 폭로돼 초점방담도 ‘초점황담(焦點謊談: ’황‘은 거짓말이라는 뜻)’으로 불리게 됐다.
리둥성은 파룬궁을 비방해 재빨리 방송TV총국 부국장, 중앙선전부 부부장으로 승진했고, 2009년에는 류징 대신 중앙 ‘610사무실’ 주임이 됐다. 아무런 공안 경력도 없는 이 거짓말 대변인은 이후에 또 저우융캉에 의해 공안부에 부부장으로 임명돼 붓대와 총대를 양 손에 틀어쥠으로서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 주요 졸개가 됐다.
리둥성이 승진하게 된 다른 한 가지 원인은 저우융캉 등 관리가 중앙 CCTV 앵커들과 음란한 관계를 맺는데 편리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리둥성과 저우융캉, 그리고 파룬궁을 비방한 중앙 CCTV의 탐오부패하고 음란한 자들은 민중에게 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거짓말 기구와 폭력 기구가 야합한 비열하고 후안무치함을 더욱 똑똑히 보여줬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집단은 중국공산당 내부에서도 사람들의 멸시를 받았다.
장쩌민의 “석 달 안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 “(파룬궁수련생은)때려죽여도 상관없고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라”, “신원조사 없이 직접 화장하라”는 밀령과 파룬궁에 대한 추악화 선전으로 인해 박해는 더욱 심해져 수도 없는 사람이 고문으로 불구가 됐고, 수백 만이 목숨을 잃었으며 심지어 산채로 장기를 적출 당했는바 ‘이 지구상에 유례없는 죄악’을 빚어냈다.
박해에 직면해 파룬궁수련생은 이 흉폭한 세력에 겁먹지 않고 게으름 없이 세인에게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분명히 밝혀주었고 파룬궁 진상을 말해주었으며 불굴의 정신으로 정의를 견지했다.
해외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장쩌민 등 박해 원흉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반인류 범죄’, ‘고문죄’, ‘집단학살죄’로 고소했다. 2009년 11월 19일, 스페인 국가 법정은 ‘집단학살죄’ 및 ‘고문죄’로 장쩌민, 뤄간, 보시라이, 자칭린, 우관정 등 파룬궁을 박해한 공산당 원흉들을 기소하고판결했으며, 같은 해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연방법원 제9법정은 전 독재자 장쩌민, ‘610’사무실 두목 뤄간을 파룬궁을 박해해 저지른 반인류 범죄를 이유로 체포령을 내렸다.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공산당의 반인류 범죄를 심판하는 역사적 서막을 연 것이다.
잔혹한 박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중국 대륙에서, 2015년 5월 말부터 중국 대륙과 해외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과 정의로운 인사들은 중국 최고 검찰기관에 박해 장본인이며 악의 두목인 장쩌민을 고소 고발해 전 인류의 ‘진선인(眞善忍)’ 신앙에 대한 소멸성 박해를 철저히 저지하기 위한 장쩌민 고소 열풍을 일으켰다. 8월 20일까지, 밍후이왕은 이미 157,851부의 고소장 사본을 받았다.(인터넷 봉쇄와 정보 전달의 곤란으로 실제 숫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각국 정계인사들 장쩌민 고소 열풍 성원, 장쩌민 사법처리 호소
세계 각국 정계인사와 시민들은 사태발전을 밀접히 주시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하고 있다.
전 중국 최고법원 법관 세웨이둥(謝衛東)은 “아주 큰 진동을 받았다”면서 말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이렇게 큰 규모의 박해, 인류에게 있어본 적 없는 극히 잔인한 박해 수단을 사용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극히 비참하고 침통하며, 인류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대가를 지불했다……. 이 가장 강인한 한 무리 사람들은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효과적으로, 큰 범위적으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대량의 진상을 펼쳐 놓았다. 이는 아주 대단한 것이며 이 공적은 역사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이다.”
아시아에서 13만이 넘는 사람들이 연대서명으로 중국 최고 검찰기관에 장쩌민의 반 인류 범죄를 고발했는데 그 중 대만 연대서명 인원은 10만 명에 달한다.
6월 23일, 캐나다 국회의원 롭 앤더스(Rob Anders)는 민중의 장쩌민 고소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시했다. “파룬궁 박해를 가장 심각하게 한 사람은 흔히 중간에서 사리를 취하는 것이 가장 엄중하고, 타인의 생사를 가장 돌보지 않는, 도덕의 최저선이 없는 무리다. 저우융캉 등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심판은 부패 문제를 건드렸다. 양파를 벗기듯, 한 층 한 층씩 벗겨야만 흑막의 핵심 즉 인권유린, 암살, 고문과 일체 죄악의 핵심을 파낼 수 있을 것이다.”
6월 25일, 미국 국회 하원의원 외교사무위원회 인권소조 위원회 주임이며, 이미 18기 연방의원을 담임한 베테랑 국회의원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하원의원 공청회에서 “중국 민중의 용감하고 강인하며 지속적인 법률 고소 행위는 매우 용기 있는 행위다. 서방세계, 자유세계, 전 세계는 마땅히 하루 24시간 시시각각 그들을 지지해야 하며 그들에게 우리는 당신들과 함께 있다고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0일, 스위스 연방 의원 4명을 포함한 5명의 스위스 제네바주 의원과 전 스위스 연방 유엔대사 등 스위스 정계인사 10명은 연대 서명으로 시진핑에게 장쩌민 고소라는 이 중대한 소송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면서 전 인류를 치욕스럽게 만든 중죄를 사법처리하라고 촉구했다. “역사는 우리가 오늘 이런 만행을 정시하고, 용서할 수 없는 이런 범죄를 법에 따라 엄벌할 것을 요구하는 행동을 증명할 것이다.”
장쩌민 고소 열풍이 막강한 기세로 일어나고 있을 때 리둥성이 정식 기소를 당한 것은 박해 두목 장쩌민 등 박해 원흉을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날이 머지않았음을 예시한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4/314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