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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안 저우민과장리핑, 불법적인 판결로 4년형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타이안(泰安) 파룬궁수련생 저우민(周敏)과 장리핑(張麗萍)은 신타이시(新泰市) 사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4년형을 받고는, 2015년 5월 19일 산둥성(山東省)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했다.

저우민(여, 59세) 전 타이안시 타이산구 동선동망공장(銅絲銅網廠) 노동자이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불법 구류, 3번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공직에서 해고되고, 가정은 파탄이 났다.

장리핑(여, 59세)은 타이안시 술공장에서 퇴직했다. 파룬궁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불법 구류당하고 2차례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14년 6월 14일, 저우민, 장리핑이 신탕시시 칭윈화원(青雲花苑) 주택단지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주택관리소장뤼쿠이(呂魁)와 전기공 류위안쥔(劉元軍), 보안 샤언웨(夏恩約), 왕청가오(王成高), 궈청성(郭成勝) 등이 고함을 치며 난리를 피웠다. 뤼쿠이가 전화로 신고한 뒤, 그들은 신타이시공안에 의해칭위안 파출소로 납치됐다. 신타이시 국가보안대대장 펑다융(馮大勇)은 즉시한무릴 불러와 심문을 진행했다. 저우민에게 펑다융이 폭행을 가하자 장리핑이 이를 제지하다 거칠게 뺨을 맞았다.

6월 15일, 저우민, 장리핑은 불법적으로 행정 구류 처분을 받았다. 6월 28일, 신타이시 공안국은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 처분했고, 8월 14일에는 신타이시 검찰원이 불법적으로 영장을 발부해신타이시 구치소, 친안시(泰安市) 구치소에 감금됐다. 가족은 그들을 위해 각각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그들은 신타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동안신타이시 국가보안대대 펑다융, 리퉁쥔(李同軍), 중쉐타오(仲學濤) 등에게 박해당했다.

12월 25일, 신타이시 사당 검찰원은 저우민, 장리핑을 불법적으로 공소했는데 류샤오옌(劉曉豔), 차오옌(曹燕)이 검사였다.

2015년 1월 22일 오전, 신타이시 사당 법원은 신타이시 구치소에서 저우민, 장리핑을 상대로불법적으로 개정했다. 2명의 정의로운 베이징 변호사는 신타이시 검찰원의무고한 혐의에 대해유력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검찰원의 공소인, 법원 재판장 등은 모두 말문이 막혔다. 저우민, 장리핑도 각각 파룬궁을 수련한 뒤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상황을 진술하고,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고덕 대법임을 증언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체는 모두 헌법과 법률이 국민에게 부여한 정당한 권리로서 모두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치는 선한 행동이므로 죄가 없으며,그들을 불법 납치, 감금, 모함한 사람이 오히려 헌법, 법률을 짓밟았기에그것이 진정한 범죄임을 진술했다.

2015년 3월 19일, 신타이시 사당법원은 법률, 법규, 기본 사실을 무시한 채,법을 어기고저우민, 장리핑에게 4년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바이옌핑(白彥平)이고 대리 재판장은 왕훙펑(王洪鳳)이며, 배심원은 장밍자오(張明照)이다.

저우민, 장리핑은 신타이시 사당 법원의 무고한 판결에 불복해 각자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가족도 각각 그들을 위해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4월 중·하순에 정의로운 변호사는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서류를 조사해 2심 변호를 진행할 준비를 했다. 타이안시 중급인민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불리하자개정하지 않고 원심을 유지한다’고 결정을 내려 일을 끝냈다.

2015년 5월 19일, 저우민, 장리핑은 산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감금 박해당했다. 타이안시, 신타이시의 ‘610’,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구치소는 누구도그들의 가족에게 아무런소식을 알려주지 않았다.

장리핑은 감옥에 들어간 뒤 딸에게 쓴 편지를 받고서야가족은 그녀가 이미 감옥에 갇혔음을 알았다. 대략 6월 20일, 딸이 그녀를 보러 갔을 때, 안에서 감옥 관리가 극히 엄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강제 노예 노동을 했는데,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 앉아 있을지라도 일을 해야 했다. 게다가 다른 사람과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었다.

저우민은 타이안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다. 감옥에 들어간 뒤 줄곧 단식을 진행했는데, 매일 산둥성 무장경찰병원으로 끌려가 링거를 맞았다. 이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몸 상황은 극히 나쁘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1/3134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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