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이 몇 해 동안 궈위(郭喻: 쓰촨성 메이산시 단링현 사람)는 단링현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주임으로 있었다. 전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책임졌는데 세뇌반을 운영하고 납치, 강제전향, 벌금, 불법 판결 등 일을 했다. 공안국 사람들마저 모두 그녀가 파룬궁수련자를 절대 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속담에 ‘선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복이 남고 악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궈위가 선량한 사람을 박해했기에 집에 재앙을 미쳤다. 남편 뤄궈웨이(羅國偉)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시아주버니 뤄궈후이(羅國輝)는 뇌종양에 걸렸으며 시누이 뤄궈핑(羅國平)은 포도나무 가지에 맞아 눈이 멀었다.
2012년 7월, 단링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대법제자 리하이핑(李海平)과 량웨전(梁月珍)에게 중형 판결을 내렸다. 8월, 궈위의 남편 뤄궈웨이(어느 부 현장 운전기사)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메이산에서 단링으로 가는 길에서 그가 운전한 승용차가 절벽에서 날기 시작하더니 떨어져 차가 완전히 뒤집혔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서 사망해 직접 화장터로 보내졌다. 듣는 말에 의하면 당시 사건 현장을 가족에게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유는 죽은 모습이 너무 처참했기 때문이다.
뤄 씨 집의 큰아들 뤄궈후이는 대대(大隊)의 비서이자 회계사인데 주로 파룬궁 박해하는 일을 했다. 사람을 붙잡든저녁에 순찰하든 그는 모두 아주 적극적이었다. 2014년 어느 날, 머리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뇌종양이어서 청두 군관구 병원으로 옮겨져 꼬박 7시간 수술했다. 퇴원해 집에 온 후 대대간부, 친척과 친구들이 그를 보러 갔다. 그는 여러 사람을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밥을 사주었고 식사 후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사고가 났다. 급히 메이산 병원으로 갔는데 지금도 여전히 얼굴이 붓고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는 상태다.
뤄궈후이의 작은아들은 중학교를 금방 졸업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집에서 그의 어머니 이름을 부르더니 “리수룽, 리수룽, 나 오늘 너를 때려죽일 거야. 너를 죽여버릴 테야.”라고 소리쳤고, 그의 형을 죽도록 때려 기절시켰다. 그 후부터 사람을 보기만 하면 때리고 욕해 결국 정신병원에 보내졌다.
뤄 씨 집안의 큰딸 뤄궈핑은 줄곧 남동생과 올케의 ‘사업’을 지지했다. 올해 초, 밭에 가서 포도나무 가지를 묶을 때 나뭇가지에 눈이 맞아 2만 위안(약 376만 원)을 넘게 썼지만 결국 눈이 멀고 말았다.
전 단링현 노인협회 회장 펑푸셴(彭甫賢)은 단링현 싱룽촌에 살고 70여 세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는 중국공산당 언론매체 거짓말에 속아 이유 없이 파룬궁을 적대시했다. 노인협회 회의나 당원회의가 열리기만 하면 모두 무대에 올라가 이른바 ‘폭로비판’을 했고 제멋대로 일부 나쁜 노래를 만들어 파룬궁을 욕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전혀 듣지 않았다. 2009년 어느 날, 그는 자기 집 마당에서 크게 넘어졌는데 허벅지 뼈가 부러져 병원에 3개월 입원했다. 집에 돌아온 후 또 넘어졌는데 다시 허벅지 뼈가 부러져 지금도걸을 때 절뚝거리면서 걷는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9/312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