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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안 파출소 경찰, 파룬궁수련생을 잘 대하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시 한 수련생 A는 며칠 전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파출소에 납치됐다.

경찰은 처음엔 겉으로 상냥하게 물었다. “이름이 뭡니까? 집은 어디에 있습니까?” 수련생은 “알려줄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은 바로 태도를 바꿨다. “3일 이내에 조사해 낼 수 있어. 믿어지지 않아?”

수련생은 당황해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천천히 말했다. “내가 알려주지 않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 가장 바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파룬궁은 불법(佛法)입니다. 역사적으로 불법을 박해한 사람은 모든 좋은 결과가 없었습니다. 당신들은 역사를 찾아보십시오. 나는 당신들을 좋지 않은 쪽으로 밀고 싶지 않습니다.” 그 경찰은 즉시 사납게 굴지 않았다. 어떤 경찰은 머리를 끄덕였고 아무도 묻지 않고 각자 다른 일을 보러 갔다.

한참 후 그 경찰이 수련생에게 물었다. “식사는 하셨나요?” 수련생은 “안 먹었습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주 온화하게 말했다. “밖에 나가 식사하세요.” 수련생이 밖에 밥을 먹으러 갈 때 경찰이 한 사람도 따라오지 않았다. 수련생은 밥을 다 먹고 “내가 인사도 하지 않고 가면 경찰이 어떻게 해명하겠는가?”라고 생각하고 파출소에 돌아와 앉아 있었다. 잠시 후 그 경찰이 또 와서 말했다. “당신은 밖에 나가 식사하세요.” 수련생은 속으로 ‘그는 분명히 내가 방금 밥 먹은 것을 알면서 왜 또 나에게 가서 밥을 먹으라고 할까?’라고 생각했다. 경찰은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돌아오지 마십시오!”

그제야 수련생은 일어서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0/3127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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