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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노교 학대당한 베이징 우수 교사가 장쩌민을 고소

[밍후이왕]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장젠쉐(蔣建學, 45세)는 석사이며 우수 교사이다. 1999년 ‘7.20’ 이후 장기간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최근 장젠쉐는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장젠쉐는 19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후, 그는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야만적인 학대를 당했는데, 박해로 인한 심각한 후유증이 남아. 현재 그의 다리와 발은 마비상태에 처해있다.

장젠쉐가 장쩌민을 고소한 사실과 이유:

나는 1997년 여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건강이 극히 나빴는데, 후에는 또 치료하기 어려운 눈병에 걸렸다. 게다가 다년간 비교적 심각한 신경쇠약에 걸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거의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건강에 급속도로 거대한 변화가 나타났다. 눈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신경쇠약도 철저히 사라졌다. 게다가 몸 상태가 점점 좋아져 무슨 일을 해도 정력이 왕성했다. 동시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명리를 다투지 않았고, 일에 부딪치면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했으며, 대법에서 요구한 무사무아(無私無我) 목표에 따라 노력해 친구와 주변 사람들에게 호평과 신임을 얻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나라와 국민에게 재앙을 가져다준 장쩌민은 오히려 파룬궁이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사실을 무시한 채, 직권을 남용하고 법률을 짓밟으며 억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감행했다.

2000년 ’10.1’ 기간, 나는 셋집의 방안에서 파룬궁 서적 등 물품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만으로 5일 동안 구류를 당했다.

2003년 1월, 나는 내가 겸임해 가르치는 농업간부관리 대학(지금의 농업직업 대학)에서 학생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을 알렸다가 하이뎬(海澱) 경찰 측에 의해 2년 동안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6년 4월, 내가 거주하는 곳의 파출소 및 ‘610’ 특무조직에서 우리 집을 불법으로 수색하고 조사했다. 그리고 단지 우리 집에 파룬궁 서적과 파룬궁이 박해당한 것과 관련된 진상 CD 3장이 있다는 이유로 뒤이어 거듭 2년 6개월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이번 노동교양처분 기간에 나는 자신의 신앙을 견지하고 이른바 ‘전향’을 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우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2년 6개월간 매일 나의 수면 시간은 기본적으로 4시간을 초과하지 않았고, 매일 24시간 동안 나를 감시했다. 그리고 매일 18시간 이상을 앉혀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로 인해 다리와 발의 혈액 순환이 매우 나빴는데, 2006년 말부터 다리와 발에 마비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욱 심한 것은 내 몸에 이미 마비 상태가 나타난 2007년 여름, 노동교양소에서는 이른바 ‘전향’율을 추구해 70일 동안 나에 대해 연속 ‘공견(攻堅)’ 박해를 진행했다. 구타와 욕설을 가하고 밥과 반찬을 제한해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게 하고, 또 각종 정신상의 학대를 진행한 외, 매일 겨우 2시간만 자게 했다. 그중 연속 19일 동안은 내가 앉는 것을 저지했다. 그렇게 연속 19일 동안 서 있은 뒤, 나의 아랫다리와 발의 피부가 극히 심하게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강제로 나를 서 있게 하는 이런 유형의 박해에 내가 단호하게 단식으로 반대해서야 잠시 일단락을 지었다.

나의 ‘공견’을 책임진 노동교양소의 한 경찰 간부가 말한 데 의하면, 노동교양소의 의사가 나의 다리는 당시 이미 절제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한다. 게다가 당시 근육은 이미 대면적으로 위축되어 마비증상이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이어졌다. 몸은 딱딱했고 대소변은 거의 가리지 못하는 상태에 처했으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서 있기만 해도 휘청거렸다. 이런 유형의 박해로 조성된 심각한 후유증이 지금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아직도 다리와 발이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걸을 때는 문제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달리지 못하며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매우 어렵다.

몇 차례의 박해로 인해 내 가족은 심신, 명예 상에 모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부모님은 노동교양소에 와서 나를 면회할 때, 내가 학대로 원래 모습을 잃은 것을 보고 정말 극히 비통해하셨다. 두 분의 건강도 이 때문에 심각하게 나빠졌다.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나는 이미 다시는 교단에서 가르칠 수 없을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져 한동안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다리와 발 문제로 인해 나는 독립적으로 외출할 수 없었다. 외출하려면 반드시 60~70세인 부모님이 동반해야 했다. 이 외에 파출소, 주민위원회에서는 또 명령을 받고 여러 차례 우리 집으로 와서 상황을 살피며 실질적으로 나를 교란했다.

이상은 내 개인이 박해를 당한 단지 일부 사실일 뿐이다. 내가 당한 박해는 완전히 장쩌민이 독단적으로 일으킨 박해로 조성된 것이다. 이 때문에 나는 반드시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4/312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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