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6월부터 7월 초까지 허베이(河北) 리현(蠡縣)에는 이미 235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 혹은 가족이 최고인민검찰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허베이 리현 향진의 정부 관리와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을 수소문해 반복하여 수련생에게 고소장을 쓴 적이 있는 사실을 부인하도록 요구했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이런 행위를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최근 허베이 리현 향진의 정부 관리와 경찰은 최근 장쩌민을 고소한 여러 파룬궁수련생을 수소문했다. 그들은 많은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당신이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썼습니까?”라고 물었다. 긍정의 답변을 얻은 향진의 관리는 곧 “당신은 당신이 쓰지 않았다고 말하시오. 이 종이에 서명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내가 쓰면 쓴 거지, 무엇 때문에 쓰지 않았다는 서명을 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또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서명하지 않고 온 사람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곧 머리를 떨군 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들 중 어떤 이는 또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을 유인하고 속이며 대신해 서명하여 고소장을 썼음을 부인하게 하려고 했다. 그리고 또 향과 진의 어떤 관리는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찾아와서 그들에게 먼저 고소장을 쓴 적이 있음을 부인하도록 한 다음 다시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게 하려고 했다.
2015년 7월 8일, 리현 다취티향(大曲堤鄉)의 퉁톄강(佟鐵鋼)과 천옌잉촌(陳閆營村)의 서기 옌즈궈(閆志國)은 천옌잉촌의 파룬궁수련생 천샤오추이(陳小翠), 돤샤오신(段小欣)과 쑹샤오푸(宋小普), 시팡궈좡(西龐果莊)의 궈수잉(郭素英)과 치루이롄(齊瑞連)에 대해 하나하나씩 집으로 찾아와서 교란하며, 그녀들에게 장쩌민을 고소한 고소장을 쓴 적이 있는지, 누가 그녀들에게 쓰도록 했는지를 말하도록 위협했다. 게다가 글자가 가득 쓰여 있는 종이를 꺼내 그녀들에게 서명하도록 핍박했다.
린바오향(林堡鄉) 관리도 이 일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을 찾은 적이 있다. 게다가 수련생에 대해 “당신이 만약 장쩌민을 고소했다면, 우리가 당신에게 준 종이에 지장을 찍으시오.”고 말했다.
향과 진의 정부 관리와 경찰이 거듭 파룬궁수련생에게 고소장 썼음을 부인하도록 한 일에 대해 수련생은 일부 이해할 수 없었다. 국내외에서 장 모를 고소하는 대조류가 폭풍처럼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7월 9일까지 이미 6만 명을 넘는 사람이 고소장을 건넸다. 이렇게 큰 정세를 감출 수 있겠는가? 일부 사람이 ‘타조’ 정책을 사용해 머리를 파묻고 회피하며 개인의 이익이 손실을 볼까 두려워 거짓말로 감추며 차라리 한층 또 한층 감추려 했을지도 모른다……공산당은 항상 거짓말로 생존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번의 상황은 같지 않다. 거짓말로 유지할 수 없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을 발동하여 나라와 국민에게 재앙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만 명이 넘는 수련하는 사람을 살해했다. 그리고 전체 사회의 도덕 수준을 아래로 끌어내려 사람마다 피해를 보았다. 지금 거리에서 걸어 다니면 장쩌민을 욕하지 않는 국민이 없다.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해 그를 심판대에 올리는 것 역시 사회에 복을 주고 유익한 것이며 국민을 위해 해악을 없애는 것이다.
관련 직원이 다시 양심을 위배하고 헌법과 법률을 위배하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오늘날 또 장 씨 집단을 대신해 거짓말로 박해를 유지하려 함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사실인바, 이 사람들이 각성해 자신과 가족에게 뒷길을 남기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5/3124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