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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 6만 명 돌파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종합보도) 지난 5월부터 7월 9일까지 이미 6만 명 이상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범죄를 저지른 장쩌민을고소했다. 7월 초부터 중국 최고법원과 최고 검찰원으로 발송된 우편물이 일부 정체 현상이 있었다.(베이징에서 단독으로 이른바 ‘안전검사’에 걸려) 파룬궁수련생들은 지금 인터넷, 전자우편, 녹음, 팩스 등 많은 방식으로 장쩌민 고소장을 보내고 있다.

밍후이왕에 의하면 7월 3일~9일까지 일주일 동안 또 16,696명(13,648건)이 중국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했다. 5월 말부터 7월 9일까지, 밍후이왕은 60,156명(48,261건)의 파룬궁수련자 및 가족들이 중국 최고검찰 기관에 고소장 사본을 발송했다. 인터넷 봉쇄와 정보 전송의 불편 때문에 실제 숫자는 이보다 더 많다.

그 중, 해외 21개국에서 567명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최고사법부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발송했다.

2015년 5월 말부터 7월 9일까지, 밍후이왕이 받은 장쩌민 고소 사례 및 고소인 총 숫자. 시간에 따른 증가 추세

图:本周(7月3日至9日)诉江案例、人数按日期分布图

이번 주(7월 3일~9일) 장쩌민 고소 사례. 날짜에 따른 인원 분포도

고소 우편물의 특별 ‘안전검사’와 지역 610이 토로한 정보

7월 3일~9일까지 발송한 13,648부 고소장 중 7,468부가 최고검찰원, 법원에 특급우편으로 수신 완료 영수증을 받았고, 특급우편 정보 추적을 통해 현재 아직 매우 많은 우편물이 ‘베이징우체국 택배 분류센터’에 머물러 있는데 이른바 ‘안전검사’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며칠 동안 허베이, 후난, 지린, 톈진, 산시 등에서 현지의 시와 현 610, 종합치안사무실, 가도판사처, 파출소, 정법위 등 직원이 찾아와 수소문하거나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전화로 조사하는데 장쩌민 고소장을 보냈는지 물어봤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의 소속이 어디인지 반문하면 어떤 610 요원은 얼버무리거나, 어떤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이 발송한 고소장을 보여주며 고소장이 반송돼 현지에서 처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파출소 직원은 파룬궁수련생의 고소장이 베이징에 도착 후 반송돼 현지 현(縣) 위원회나 현지 법원에서 해결하라고 했다고 한다. 현위원회는 ‘상부’의 태도를 분명히 알 수 없어 또 다시 고소장을 종합치안사무실, 610, 정법위 등 부서에 보냈다고 했다.

대부분 경찰은 장쩌민 고소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때 강압적이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이 정정당당하게 “내가 장쩌민을 고소하는데 문제가 있습니까?”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재빨리 전화를 끊는다.

어떤 시, 현의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이런 일은 모두들 하기 싫어합니다. 지금은 파룬궁수련자를 붙잡아도 돈을 더 벌 수 없고 자칫 업보만 받는다면서 모두 이런 비열한 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많은 경찰이 파룬궁을 박해에 업보를 당한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610, 경찰은 아직도 형세를 분명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어리석게도 장쩌민 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은 자비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준다. 그들이 선악을 가리지 못한다면 법률과 천벌이 그들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게으름 없는 노력으로 견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후반드시 법정에 세우기 위해 각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소장을 발송하는 외에도 수련생들은 지금 또 최고검찰원의 고발센터 사이트, 최고법원 소송서비스 사이트, 중기위검찰부 고발사이트, 공안부 ‘12389’ 고발 사이트 등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보내고 있다. 최고검찰원에서 제공한 녹음고발, 팩스 등을 통해 고소하기도 한다.

어떤 지역 파룬궁수련생은 직접 베이징 고급검찰원, 고급법원에 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한다. 비록 창구에서 각종 이유로 거부하고 검찰원, 법원민원실, 중기위민원실 등 각 부서도 서로 미루면서 고소장을 감히 받지 못하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력으로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인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세를 일으켰다.

장쩌민 소송 물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최근 미국 LA, 휴스턴, 캐나다 몬트리올, 덴마크, 호주 시드니 파룬궁수련생들은 집회를 열고 장쩌민을 고소 열풍을 성원했다.

7월 7일, 호주연합통신(AAP)에서 ‘지금 호주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소송하는 물결에 가입하고 있다’고 한보도가 호주 주류 매스컴에 신속히 전파돼큰 파장을 일으켰다. 호주 시드니에서 중국 본토에서 박해 당했던 수련생 30여 명이 장쩌민 집단에게 직접 박해 당했던 박해 과정을 고소장에 써서 중국 최고검찰원에 발송했다.

캐나다 전 연방 하원의원 콘시글리오 디 니노(Consiglio Di Nino)는 “이런 파룬궁수련생은 용감한 사람”이라면서 “중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또 장쩌민 고소는 모든 중국인이 최종적으로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의원은 말했다.

중국 본토에서도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을 고소하는 소식을 대량 배포하고 붙이거나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다음은 중국 내 민중의 반응이다.

“나는 진작 장쩌민이 심판당할 날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생명 위협을 무릅쓰고 우리에게 서명하게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 몇 번 더 서명해 제 심정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오늘 사회가 이렇게 난장판이 된 것은 모두 그(장쩌민)가 빚어낸 것입니다. 진작 그를 체포해야 했습니다.”

“장쩌민은 정권을 잡은 후 좋은 일이라곤 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 해만 끼쳤습니다. 그를 체포해 심판한다면 우리는 북과 징을 울리며 거리에 나가 경축할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1/312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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