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6월 29일, 30일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단장시(牡丹江市) 아이민구(愛民區) 법원에서 제6차 불법 재판을 진행해 ‘진선인(眞ㆍ善ㆍ忍)’을 믿는 장위탕(張玉堂) 노인과 관르안(關日安)을 더욱 박해하고자 도모했다. 62세인 장위탕은 29일 법정에서 학대당해 3번이나 심하게 구토했고, 관르안의 손목은 수갑에 채워져 선혈이 줄줄 흘렀다.
왼쪽:장위탕(張玉堂) 오른쪽:관르안(關日安)
법정 측은 별의별 궁리를 다 해 당사자를 위해 좌석이 매우 높은 특수한 속박 쇠의자를 맞춰 발과 몸을 완전히 고정했고, 아울러 두 발밑의 공간은 비웠다. 의자 등받이는 조절할 수 있었고, 의자 앞면은 쇠몽둥이와 나무판자로 몸을 고정해 놓았다. 당사자가 조금만 항의하면 법정 경찰은 곧 거칠게 의자 등받이를 밀었는데, 당사자의 몸은 곧바로 의자 등받이와 앞면의 쇠몽둥이, 나무판자에 단단히 끼워졌다.
재판장 지밍(季明)은 또 법정 경찰 7~8명을 불러 당사자에게 강제로 수갑을 채웠고 심지어 족쇄까지 채웠다. 관르안의 손목은 수갑에 채워져 선혈이 줄줄 흘렀는데, 지밍은 관르안이 다친 것도 무시하고 법정 경찰에게 폭력으로 강제로 관르안을 내리누르게 하고 계속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가 거듭 요구한 상황 이후에야 관르안을 싸매주었다.
장위탕은 장기간 감금 박해당해 심각한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 예전에 두 차례나 공안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았다. 이번 개정 기간, 장위탕은 또 박해당해 공안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고 극도로 허약해졌으며, 머리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법원 측은 인간성을 상실해 생명을 무시한 채 상대하지 않고, 여전히 몇 명의 법정 경찰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워 내리누르게 하면서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62세인 장위탕은 학대로 29일 오후, 법정에서 3번 심하게 구토했으나 법정 측은 휴정을 선포하지 않고 여전히 계속 진행했다!
변호사는 법률과 진상적인 측면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정의로운 무죄 변론을 진행했다. 재판장 지밍은 수차례 법을 어기며 당사자와 변호사의 발언권과 대질 권리를 박탈했다.
지밍은 재판장임에도 법정에서 위법적으로 합의청과 검찰원을 대신했다. 법정 경찰 대장이 합의청 구성원에게 종이쪽지를 전하다가 가족에게 발각돼 법정에서 지적당했으나 지밍은 오히려 가족에게 법정에서 쫓아내겠다고 위협했다. 이른바 ‘증인(헤이룽장성 공안청 기술감정인)’의 증언은 앞뒤가 맞지 않았는데, 법정 측은 뜻밖에 받아들였고, 정찰 기구에서 뚜렷하게 법을 위반한 곳이 있음에 대해서도 어떠한 해석이나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법정에 어떻게 공정함이 있을 수 있겠는가?
법정 측의 위법에 직면해 당사자 장위탕, 관르안은 진상을 알려 사악을 폭로했다. 맨 마지막 진술할 때, 장위탕, 관르안은 평안한 어조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생의 소중함을 말하며, 진상을 이해해 다시는 ‘진선인’을 믿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기를 바랐다. 법정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생각에 잠겼다. 법정 경찰은 가족에게 당사자의 학력을 물었다. 변호사와 가족은 그 정경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재판하는 게 아니라 판사에 대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관르안, 장위탕은 2014년 4월 2일 무단장 시국(牡丹江市局)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리쉐쥔이 아이민구 신화 분국, 둥안구 공안분국과 결탁해 감행한 연합 납치를 당했는데, 이미 15개월에 가깝다. 2014년 7월 9일, 아이민구 법원은 고의로 가족,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장위탕, 관르안에 대해 구치소에서 불법적인 비밀 재판을 진행했다. 가족과 변호사 공동의 노력으로 같은 해 7월 18일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출하여 입안에 성공했다. 9월 5일 중급인민법원은 아이민법원 절차가 위법이었다는 이유로 반송해 다시 심리를 진행했다! 이후 아이민구 법원은 2014년 11월 25일, 2015년 1월 27일, 2월 6일, 2월 13일, 6월 9일 5번이나 불법 재판을 진행했으나 법원은 어떠한 이유나 서면 통지도 없이 스스로 두 차례나 재판을 지체했다. 매번 재판할 때 무단장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610 요원 주자빈(朱家濱) 및 아이민구 공안 분국 등 사람은 모두 아이민구 법원으로 가서 불법 법정 심리를 조종하고 참여했다. 법원 정문 앞 정원에는 경찰차, 경찰이 가득 널려 있었고, 공개 법정 심리는 단지 두 명의 가족만 법정 입장을 허락했을 뿐이었다. 방청석에는 지역 사회와 정법위 610, 공안국 국가보안 등 사람이 꽉 차 있었다.
2015년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아이민구 법원에서는 지속해서 나흘 동안 장위탕 노인과 관르안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 심리를 진행했다. 4일간 법정 심리 중에 아이민구 법원 안팎에는 경찰차, 경찰과 사복 경찰이 가득 널려 주변의 군중을 캐묻고 조사했다. 변호사는 수없이 법정 심리 절차가 위법임을 지적했으나 각 당사자의 가족 한 명씩만 방청을 허락받았을 뿐, 다른 사람은 모두 공검법사 등 업무 단위의 직원이었다. 법정 경찰은 법정 밖에서 종이쪽지를 재판장 지밍(季明)에게 전했으며, 당사자가 배심원에게 심리에 참여하도록 요구할 권리를 박탈했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가족을 구타하고 쫓아냈다. 검찰 기구에서는 검찰관을 지명해서 파견했는데, 여전히 원래의 위법 1심의 검찰관이었다. 당사자와 변호사가 회피하라고 제기했으나 재판장은 법을 어기며 기각했다.또 압수한 당사자의 물품 명세서에 업무 담당자, 당사자와 가족의 서명이 없었고, 명세서의 물품 중 당사자의 물품이 아닌 것이 많았으며, 증인이 말한 당사자도 장 씨, 관 씨 두 사람이 아니었다. 사법 감정 자료는 뜻밖에 경찰 측 사건 담당 부서에서 스스로 감정한 것인데, 감정상 물증을 사용한 시간은 아직 그 물품을 구매하기 전이거나 이미 경찰 측에서 몰수한 뒤의 시간이었다. 당시 법정에서는 경찰 측의 이러한 위법증거에 대해 배제하지 않았다. 아울러 변호사의 모든 대질에 대해 재판장 지밍은 무슨 일이 있으면 모두 2심에 반영하라 말했고 즉시 다음 항목을 진행했으며 법정에서 그는 지휘권을 남용해 변호사와 당사자의 신청, 고소에 대해 법에 근거한 답변을 주기는커녕 반대로 변호사, 당사자에 대해 수차례 경고하고 훈계했는데, 변호사와 당사자가 어떻게 이의를 제기하고 신청하든지를 막론하고 광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개정은 6월 29일, 30일 꼬박 이틀 동안 지속되었는데, 이른바 ‘공개’ 법정 심리는 여전히 단지 두 명 가족만 입장을 허락했을 뿐이었다.
관련 박해 단위와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6/312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