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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웨이하이시 파룬궁수련생 류훙, 불법 법정 심리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웨이하이시(威海市) 원덩구(文登區) 파룬궁수련생 류훙(劉紅, 여, 37세)은 2015년 1월 9일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 감금당했는데,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한 뒤 이른바 ‘보석’ 됐다. 2015년 7월 2일, 원덩 법원에서는 류훙(劉紅)에 대해 ‘기소서’를 낭독했고 열흘 뒤, 개정을 진행한다고 통지했으며, 그녀 남동생의 공직으로 그녀를 위협했다.

류훙과 수련생 톈리사(田麗莎)는 2015년 1월 9일, 원덩 위생학교에서 파룬궁 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보안의 신고로 불법 납치당했다. 그 후, 원덩 국가보안에 의해 불법 구류 당했는데, 그녀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류훙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 기간에 불법적인 형사 구류를 당하고 기한까지 불법적으로 연장되었으며, 또 불법적인 판결, 체포를 당했다. 대략 26일 후인 2월 4일, 류훙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졌을 때, ‘병보석’ 방식으로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류훙이 집으로 돌아온 뒤, 원덩 국가보안경찰은 여러 차례 교란을 진행했다. 5월 말, 전화로 류훙의 남동생에게 류훙이 ‘기소서’를 가져가라고 했다. 원덩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이 류훙의 ‘보석’ 절차를 밟을 때, 남동생이 그들에게 속아 담보인이 되었는데, 악독한 경찰은 “만약 누나를 찾지 못하면, 남동생의 공직을 없애겠다.”고 큰소리쳤고, 교육국에 그녀의 남동생에게 압력을 가하도록 했다.

2015년 7월 2일, 원덩 법원에서는 또 류훙에 대해 ‘기소서’를 낭독했다.10일 후 개정을 진행한다는 통지를 내렸는데(7월 12일쯤),법정에 도착하지 않으면 바로 남동생의 공직이 위험하다며, 또 그녀의 어머니에게 담보인이 되라고 했다.

원덩 국가보안 610 요원은 또 여러 차례 류훙의 가족에게 “어쨌든 이 절차는 다 진행한다.”고 말했으며 자기들에게 협력하면 ‘가볍게 처벌’할 수 있다고 호의를 가장했는데, 사실은 계속 박해하려고 하는 게 진실이다.

지금 류훙의 일가족은 박해로 매일 극심한 정신적인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톈리사는 여전히 원덩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5/3119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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