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린성 퉁화시 고급 경제사가 장쩌민을 고소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5년 6월 25일, 85세인 지쿠이위안(紀奎元)은 장쩌민(江澤民)에 대한 고소장을 발송했다. 그의 고소장에는 장쩌민이 폭력적인 탄압과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한 상황을 상세히 기술했다.

그는 지린성(吉林省) 퉁화시(通化市) 백화점의 경제 전문 간부였다. 그는 1996년 봄, 친척의 소개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얻기 전, 두통으로 눈앞이 침침하고 만성위염, 허리와 다리 통증 등이 있었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한 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 우주의 특성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일을 처리했고, 성실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선한 사람이었다. 전 가족은 행복했고 이웃들과도 평화롭게 지냈다. 그의 병증도 전부 사라져 몸은 점점 건강해졌다. 세상의 명ㆍ리ㆍ정(名ㆍ利ㆍ情)도 담담하게 보아 집착이 없고 에너지가 넘치며 마음이 평화로웠다.

그는 고소장에서 말했다. ‘1999년 4월 27일부터 2015년까지 장쩌민과 또 그와 결탁한 자들이 중국 파룬궁 수련생에게 고문과 학대를 비롯한 잔혹하고 비인도적이며 인격을 모욕하는 처우와 행동을 하였다. 또한 이런 짓을 계획, 획책, 명령, 주도, 실천, 관리하는 데 참여했다.’

또한 자신이 장 씨 집단에게 당한 박해 사실을 간단하게 진술했다.

2003년 9월 27일 저녁,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줄 때, 지린성 퉁화시 둥창구(東昌區) 민주(民主)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때 몸에 지닌 소책자 16부도 빼앗겼다. 그날 저녁 또 집으로 들이닥쳐 진상 소책자 53부, 시디 한 장을 수색해 갔고, 나를 ‘범죄자’로 간주해 퉁화시 구치소에 28일 동안 불법 감금했으며,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했다.(감옥 외에서 집행했음).

구치소에 감금당한 기간에 급식은 극히 좋지 않았다. 매 끼마다 단지 옥수수떡 2개, 배춧국 한 그릇뿐이었다. 옥수수떡은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정도로 품질이 좋지 못한 저질 옥수수 가루로 만든 것으로 모두 먹을 수 없었다. 배춧국은 음식점에서 버려지는 오래 된 배추 줄기와 배춧잎인데 다시 소금을 넣고 만들었다. 배춧국에는 단지 오래 된 배추 줄기와 배춧잎이 몇 개 있었을 뿐, 실질적으로는 소금물이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제 노예노동을 했다. 이쑤시개를 고르는 노예노동을 했는데 월급도 없고 어떤 처우도 없었다. 또한 인신자유와 언론 자유가 없었고 화장실 가는 것도 제한하여 매일 한 두 차례만 갈 수 있었다.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휴식하지도 못했는데, 노동 시간이 길어 고생스럽고도 힘들었다. 열흘 뒤, 나는 박해로 심각한 고혈압 증상과 심장병이 도져 생명 위험이 나타났다.(법의의 진단을 거쳐 확정했고 진단서가 있음. 그 후 지역 사회 인사가 가져갔는데 돌려주지 않았음.) 이로 인해 나의 육체와 정신은 극심한 상해와 고통에 시달렸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 당국에서는 가족과 친척, 친구와의 연락을 허락하지 않았고, 가족과 친척, 친구가 면회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은 내가 박해당하는 소식조차 알 수 없었고 납치당한 사실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모두들 나를 위해 안절부절 못하고 긴장했으며 큰 압력을 느꼈다. 아내는 마음이 조급해져 심각한 치통 증상이 나타났고 온 얼굴이 부어올라 눈마저 뜰 수 없었다. 밥을 먹을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없게 되어, 온종일 눈물만 흘렸으며 극심한 상해와 고통에 시달렸다. 아들딸도 안절부절 못하여 수심이 가득했다. 박해로 전 가족은 평안할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나는 여전히 박해 속에서 불법 노동교양(감옥 외에서 집행함)기간에 처해 있었는데, 구역 경찰이 늘 나의 집에 와서 교란하고 위협하고 공갈 협박했다. 인신 자유와 인권이 없었는데 외출할 수 없었고, 거리로 나가지도 못하게 해 집에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아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경찰차를 보거나 경찰차 소리를 듣거나, 또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만 들어도 곧 전신을 움직이지 못했고 소리를 내지 못했으며 정신도 비정상적이었다. 전 가족은 압력이 매우 컸다. 생활하는 가운데 정신적으로 모두 고통스럽고 슬펐다. 이웃들마저 마음속으로 분개하며 말했다. “이것들(장쩌민의 중공 집단)은 좋은 사람만 못살게 굽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31177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