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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황푸구 민정국 전 부국장, 원흉 장쩌민 고소

[밍후이왕] 예전에 상하이 황푸구(黃浦區) 민정국 부국장을 임직했던 파룬궁수련생 루진취안(陸錦全)과 루진펀(陸錦芬)은 최근에 최고인민검찰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16년 동안 루진취안 남매는 모두 장쩌민이 추진한잔혹한 정치 박해 중 장시기 감시, 통제, 소란, 이유없는 구금, 노동교양을 당했다. 게다가 각종 세뇌, 체벌, 고문의 시달림을 당해 심신은 심한 손상을 입었다.

루진취안은 1992년에 군대에서 전역하고 상하이 황푸구 민정국 부국장을 맡았다. 2000년 그를 핍박해 파룬궁 믿음을 포기시키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그의 공무원직을 박탈시켜 일반 직원으로 강등시켰다.

2001년 6월, 루진취안과 아내 겅젠화(耿建華), 여동생 루진펀은 동시에 ‘610’에 의해 납치됐고 2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03년 ‘사스(SARS)’기간, 상하이 칭둥(靑東) 남자 노동교양소에서는 한 무리의 졸개를 조직해 전향하지 않은 모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고문 학대를 실시했는데, 장시간 동안 구타, 전기 충격, 수면 박탈 등을 포함했다. 이로 인해 그들은 육체가 감당하지 못한 상황에서 핍박을 못이겨 수련 포기를 성명해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2002년 말, 겅젠화는 칭둥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17시간 동안 두 손을 거꾸로 채워졌다. 그후 당국에서는 때맞춰 치료를 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연속 며칠 동안 침대 위에 묶어놓았는데, 말로는 정말 다쳤는지 아니면 엄살인지 알기 위해서라고 했다. 이로 인해 겅젠화의 두 손은 거의 불구가 될 뻔했다.

2007년 9월 26일, 루진취안은 겅젠화가 어머니를 문안하러 산둥(山東)으로 돌아갈 때 배웅해주었는데, 두 사람은 기차역 앞에서 이유없이 푸둥 신구(新區) ‘610’에 의해 납치됐다. 겅젠화는 세뇌반으로 납치됐으며 루진취안은 푸둥 구치소로 납치돼 형사 구류처분을 당했다. 그후 2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다. 이런 불법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루진취안은 구치소에서 6개월 동안 단식을 진행해 심신에 모두 심한 상처를 입었다.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기 전, ‘610’과 현지 파출소에서는 루진취안이 거주지에 대해 모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 심지어 당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문을 비틀어 열고 방안에 들이닥쳤는데, 수색한 물품은 명세서를 남기지 않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사건이 발생한 뒤에도 돌려주지 않았으며 더구나 벌금을 부과하고 재물을 몰수한 문서를 발급하지 않았는데,일 처리 방식은 강탈과 비슷했다.

루진펀은 파룬궁을 믿은 것 때문에 두 차례나 불법 구금을 당했고(1999년 12월 28일과 2000년 9월 20일에각각 45일 동안 구금당했음),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2001년 6월 10일과 2007년 9월 30일에각각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음). 2001년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기간, 그녀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악독한 경찰은끈으로 침대에 묶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장시간 동안 작은 의자에 앉히기, 수면 박탈 등 고문 학대를 진행했다. 2007년에 2년 노동교양 기간, 줄곧 ‘완전 밀폐식’ 독방에 갇혀 강제로 모든 인신자유를 박탈당했고, 강제 세뇌를 당했으며 어떠한 사람과도 접촉하지 못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작은 의자에 앉혀져 수면 시간을 박탈당하는 등 시달림을 당했다.(교도관은 그녀에게 반드시 전 노동교양소에서가장 마지막에 잠을 자고가장 처음에 일어나는 표준에 도달하라고 말했음)

루진펀은 예전에 4차례 가택 수색을 당했는데 경찰은 모두 어떠한 법률 문서를 발급한 적이 없다. 그녀를 한층 더 탄압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2007년 9월 30일, 악독한 경찰은 그녀를 납치한 동시에 수련하지 않는 남편 저우제(周傑)를 1개월 동안 불법 감금시켰다.

루진펀의 딸은 원래 시 제2여자중등학교에서 지덕을 겸비한 우수한 학생이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한 것 때문에 이유없이 대입시험 권리를 박탈당했다. 그녀가 프랑스에서 공부하는 기간에 여권이 기한만료 되자 중국공산당 대사관에서는기한 연장을 불허했다. 루진펀이 여러 차례나 가족 방문을 가려고 신청했으나 상하이 경찰은 모두 황당한 구실로 여권 수속을 해주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7/3115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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