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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예가 산시 웨이난 감옥에서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후현(戶縣) 파룬궁수련생 자예(賈曄)는 2008년에 젠양시(咸陽市) 경찰에게 납치돼,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지금 산시성 웨이난 감옥 11분감 구역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최근 자예는 박해로 일종의 환각 증상과 정신 일부가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났다. 그는 예전에 장중추(張中秋)에 의해 보름 동안 침대에 채워져 있었다고 말했다. 2008년 자예와 동시에 납치당한 사람은 산시성 젠양시 파룬궁수련생 가오서우하이(高壽海), 마제(馬傑)이다. 가오서우하이, 마제도 모두 8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가오서우하이는 2012년에 이미 웨이난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직접적인 책임자는 경찰 장중추이고 죄수 천숴(陳碩), 한차오(韓超) 등이다.

자예(남, 48세가량)는 후현의 전기 공장 노동자로, 2001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 감금당했는데, 그 후 뛰쳐나와 핍박에 의해 8년 동안 유랑생활을 했다. 2008년 6월 4일 저녁, 산시성 젠양시 공안국 ‘610’, 친두(秦都) 분국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 장리민(張利民), 탕핑(唐平), 왕링(王玲) 무리는 그의 거주지인 제냥 치리푸(七里鋪) 주택단지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게다가 프린터, 컴퓨터, CD-RW 몇 대, 진상 자료, CD, ‘9평공산당’, 대법서적, 대량의 프린트 용지를 강탈했다. 그리고 그는 젠양 친두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08년 9월 25일,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고 산시성 젠양시 친두구 법원은 악독한 경찰 장진(張進)의 지휘 하에 자예에 대해 불법 개정하여 8년을 선고했다.

2013년 9월 8일은 웨이난 감옥의 면회일이었다. 가족은 5년 동안 불법 감금당한 자예를 면회했을 때 깜짝 놀랐다. 당시 자예의 얼굴색은 극도로 창백했고 기색은 초췌해져 보기가 너무 안 좋았다. 짧은 대화를 통해 그가 장기간 줄곧 감방 안에 불법 감금당하고, 죄수 바오자에게 감시를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매달 가족과의 면회 시간 외에 나머지 시간은 모두 방안에 갇혀 있는데, 매일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겨우 창문 크기의 하늘이었다.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또 정신적으로 박해를 가강해 몸의 면역력 감소, 심각한 영양실조 증상, 위장 부위의 만성 출혈 증상이 나타났는데, 한 때 위가 아파 매우 고통스러웠다.

웨이난 감옥은 산시 제2감옥이라고도 불리는데, 다년간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감금 박해를 진행했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요 악독한 경찰은 과장 산(單) 모 씨였고, 다른 한 사람은 장중추인데 중공(중국공산당) 산시성 감옥관리국에서는 그에게 2등공을 수여했다. 다년간, 장중추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정치 자본을 얻어 높은 직위에 기어올랐고, 악독한 죄수를 지휘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진행했다. 장중추는 죄수에게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끊임없이 ‘전향’ 박해 자료를 보게 하도록 했다. 게다가 ‘사상 회보’를 쓰게 했다. 그리고 ‘전향’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장중추는 혹독한 구타, 고문 학대를 했다. 장중추는 파룬궁수련생이 말함을 금지했고, 파룬궁수련생이 감옥관리 죄수를 제외한 어떠한 죄수와 접촉함을 금지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이 감방 문을 나서는 것도 금지했다.

박해 관련 단위와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5/310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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