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5년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또 5,761명의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 친척들이 각종 루트를 통해 중국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보내, 파룬궁 박해운동을 발동한 전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을 입안 수사하고 기소할 것을 중국 사법부에 독촉했다. 올해 5월부터 6일까지 밍후이왕은 이미 장쩌민을 고소한 9,729명의 형사고소장 사본과 관련 정보를 접수했다.
최근 일주일간 5,761명(4,704건)이 보낸 고소장 중에서 이미 3,282(2,660건)은 중국최고검찰원과 법원에서 서명 수리했다는 확인 정보를 받았다.
장쩌민을 고소한 1만여 명은 주로 중국 29개성, 자치구와 직할시, 1,400여 개의 현과 시 사람들이다. 그 중 64명은 박해 때문에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영국,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한국, 홍콩 등으로 망명한 파룬궁수련생들로 그들도 중국 최고사법부에 고소장을 보냈다.
2015년 6월 12일~18일까지 장쩌민 소송 안건 인원 분포도
최근 일주일 동안 고소장을 보낸 인원은 증가세를 나타냈고, 18일 하루만에 밍후이왕은 1,199명의 형사고소장 사본을 접수했다.
2015년 5월~6월 18일까지 지역에 따른 9,729명의 장쩌민 고소 현황 분포도
중국 대륙에서 오늘까지 지속되는 16년 간의 파룬궁 박해 중에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받은 허베이성, 동북3성, 산둥성은 원흉 장쩌민을 가장 많이 고소한 성이다.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해 ‘투쟁식’ 박해 운동을 발동, 계획, 실시, 통제했다. 장쩌민이 발동한 이번 박해는 어떠한 법적 근거가 없다. 1999년 6월, 장쩌민이 명령해 설립한 초법적 기구 ‘610사무실’은 장쩌민이 직접 파룬궁 박해를 감독, 지휘하는 도구가 됐다.
장쩌민은 직권과 국가자원, 거액의 자금을 동원해 공안, 검찰, 사법, 무장경찰, 군대, 정부를 동원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중에서 추적, 감시, 도청, 체포, 노동교양, 판결, 고문으로 괴롭히고, 때려 죽이며, 불구로 만들고, 부상을 입히며, 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했다. 그리고 ‘명예상 더럽히고, 경제상 파산시키며, 육체상 소멸한다’, ‘ 맞아 죽으면 자살로 간주하고 검시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는 소멸성 정책으로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을 참혹하게 박해했다. 동시에 장쩌민은 국토를 팔아먹고 파벌을 만들어 권력을 독점했으며, 횡령, 음란, 부패 등으로 중국사회를 도덕기준이 상실되게 만들었다.
장쩌민을 고소해 이미 16년간 지속되는 이 민족적 대재난을 종결짓는 정의로운 행위는 중화대지에서의 민심의 지향이자 대세의 흐름이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20/311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