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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싼자 수용소에서 고문당한 선양 건축사 장쩌민 고소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생 둥징야(董敬雅)는 2015년 5월 28일 중국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특급 우편을 발송해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董敬雅给最高检、最高法邮寄刑事控告书的回执

둥징야가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형사 고소장을 보낸 접수증.

董敬雅二零一五年五月二十九日收到中国邮政短信:已妥投,最高检单位收发章签收;已妥投,最高法单位收发章签收。

둥징야는 2015년 5월 29일 중국 우편국의 ‘배달됨, 최고검찰원 수령서명. 배달됨. 최고법원 수령 서명’이란 문자를 받았다

둥징야(여, 43)는 국가 1급 건축사로 1998년 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眞)ㆍ선(善)ㆍ인(忍)’대로 자신을 요구해 몸과 마음이 건강했고 사람이 선량하고 성실했는데 업무를 잘해 고객, 상사, 동료들의 칭찬과 신임을 받았다.

沈阳法轮功学员董敬雅

선양 파룬궁수련생 둥징야

1999년 7월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을 개시한 후 둥징야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집에 있지 못하고 유랑하게 됐고, 2005년 3월에 노동교양소 교도관의 전기봉에 맞아 얼굴이 크게 손상된 파룬궁수련생 가오룽룽(高蓉蓉)을 돌보다가 선양 국가보안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받고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둥징야는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11개월 박해 당했는데 믿음을 견지해 연속 며칠이나 스팀 파이프에 수갑을 채워놓은 적이 있고 징벌식 음식물 주입을 당한 적이 있으며 대량적인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한 후 이온 불균형으로 생명이 위독해서야 ‘교도소 밖에서 치료한다’는 방식으로 석방됐다.

1. ‘고소장’에 마싼자에서 음식물 주입을 당한 경과 서술

둥징야가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기 때문에 마싼자 노동교양소 의사 차오위제(曹玉杰, 여, 연로)와 간호사 천빈(陳斌, 여, 젊음)은 매일 징벌식으로 둥징야에게 옥수수 죽을 주입했다. 처음에 코로 음식물을 넣을 때 의사는 매우 야만적으로 쇠 도구로 둥징야의 입을 벌리고 관을 꽂았는데 식도를 찔러 피와 옥수수 죽을 한가득 토했다. 그리고 또 군대용 녹색 끈으로 그녀의 두 손을 철제 침대 양쪽에 묶어놓고, 음식물을 넣는 관과 머리카락을 빨간 끈으로 한데 묶어놓고 인격을 모욕했다. 그리고 줄곧 묶어놓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다른 사람이 풀어주지 못하게 했다. 둥징야가 스스로 끈을 푼 후에야 그들은 멈췄다. 내막을 모르는 사람은 단식자에게 음식물 주입하는 것은 생명에 대한 구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모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소위 ‘음식물 주입’은 가장 잔혹한 박해수단 중 하나다. 음식물 주입에 참여하는 사람은 음식물을 위에 넣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음식물 주입 과정을 이용해 더욱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려는 것이다. 음식물 주입 전에 몇 명 교도관이 먼저 파룬궁수련생을 때려 엎어놓고 내리 누른 채 매우 굵은 관을 코로부터 위장에 꽂아 넣고 악인은 관을 왔다갔다 잡아당겼다. 교도관과 교도소 의사가 이렇게 하는 목적은 폭력으로 파룬궁수련생이 굴복하게 하려는 것이다.

2. ‘고소장’에 대량의 정체불명 약물을 주입당해 생명이 위독해진 경과를 서술

마싼자 교도관은 매일 둥징야를 수갑으로 철제 침대에 강제로 채워놓고 매일 6병 가량의 정맥주사를 놓는 박해 방식으로 굴복시키려 했다. 2005년 5월 어느 날, 마싼자 병원에서 검사한 후 눈이 큰 한 남자 의사가 놀란 표정으로 교도관에게 과량 식염 주사를 맞아 체내 이온이 불균형해져 생명이 위독하니 다시는 정맥주사를 놓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이 남자 의사는 둥징야에게도 “당신은 보통 전사가 아니에요. 참뜻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나 감방으로 돌아온 후 마싼자 노동교양소 의사 차오위제는 계속 강제로 둥징야의 손발에 동시에 정맥주사를 놓았고 약물 양을 증가시켰다. 당시 둥징야는 여러 번 ‘중국의학대학’에 보내져 구급처치를 받았다. 혈관에 흐르는 것이 모두 찬 약물 같았고 매우 추웠으며 마치 곧 죽을 것 같았다. 2005년 9월 마지막 일주일, 교도관은 단식하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매일 매 사람에게 4, 5병의 정맥주사를 놓았고 동시에 수련생의 두 손을 수갑으로 침대에 채워놓고 강제로 진행했다. 정맥주사를 맞고 나면 심장이 빨리 뛰고 두 발이 나른하며 식은땀이 계속 났다. 마싼자 교도관들은 감기에 걸리거나 병이 생기면 의사 차오위제는 교도관에게 “정맥주사는 몸에 매우 해로우니 약을 먹고 해결할 수 있으면 되도록 정맥주사를 놓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은 병이 없어도 강제로 대량의 정맥주사를 맞았다.

3. ‘고소장’에 불법 수감 기간에 교도관이 둥징야에게 신장 수술을 하라는 이상한 요구를 한 적 있다고 서술

2005년 5월 어느 날, 마싼자 교양소측은 둥징야를 선양 ‘의대(중국의과대학 부속병원)’에 보내 신체검사를 시킨 후 교양소 소장 페이펑(裵鳳)은 둥징야에게 “결석이 있어 작은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은 이후에 가족보고 보내라고 해요. 얼마 들지 않아요, 800위안이면 되요”라고 말하면서 또 50여세로 보이는 남자 의사(대머리, 양쪽에 약간의 머리카락이 있고 눈이 푹 꺼졌으며 얼굴이 까맣고 170cm가량)를 데려왔다.

둥징야는 마싼자에서 장기적으로 그들의 박해를 받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열정적으로(그들은 평소에 노동교양소에서 믿음을 견지하는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혀 생명이 위독해도 신경 쓰지 않음) 병을 치료해주겠다고 했다. 어떤 사람이 말하는데 결석이 있으면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둥징야는 교도관에게 “허리가 안 아파요!”라고 했다. 이때 다른 한 마싼자 교도관은 뜻밖에 “당신 매일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했다.

당시 ‘의대’ 로비에 많은 사람이 있었다. 그 교도관은 같이 함께 온 노동교양소의 ‘사방(四防) 인원’에게 붉은 완장을 벗으라고 했다. 몹시 눈에 띄어 노동교양소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둥징야는 단호하게 수술하지 않겠다고 했고 즉시 정말로 수술해야 할지라도 집에 돌아가 할 것이고 함부로 노동교양소에 있는 기간에 잘 모르는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법이 없자 교도관은 둥징야를 데리고 마싼자 교양소로 돌아왔다.

马三家劳教所给董敬雅的“抽血”单据之一

마싼자 노동교양소가 둥징야에게 준 ‘채혈’ 증서 중 하나

마싼자 교도관 런훙짠(任紅贊, 여)은 둥징야에게 “파룬궁을 수련해 수술하지 않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둥징야는 “파룬궁은 병을 진찰하지 말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병을 치료해도 함부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설령 신장에 결석이 있더라도 결석 위치와 크기를 봐야 해요. 신우에 있는지 아니면 기타 부위에 있는지를. 모두 수술에 적합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자 상대방은 더 말하지 않았고 결석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었지만 둥징야는 건강했고 아무런 질병이 없었다(허리가 아픈 적이 없음). 이후에 언론 매체에서 2006년에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 사건을 폭로되자 둥징야는 2005년 마싼자 노동교양소와 ‘의대’에서 겪은 일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생각했다.

董敬雅被马三家劳教所经济勒索:马三家管教黄海燕于二零零六年二月二十日写的收条:今收到董敬雅丈夫六千五百元整。

둥징야는 마싼자 노동교양소에게 재물을 갈취당했다. 마싼자 교도관 황하이옌(黃海燕)이 2006년 2월 20일에 ‘오늘 둥징야 남편이 보낸 6500위안을 받았다’고 쓴 수령증이다.

4.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고문, 세뇌 등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믿음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은 헛수고

둥징야의 ‘고소장’의 첨부 서류 중의 박해 영수증인 ‘마싼자 노동교양소의 전결표’가 있다. 마싼자 교도관이 기록한 문자가 둥징야가 박해받은 상황을 증명하고 있다. 마싼자에서 둥징야를 석방할 때 준 ‘전결표’에도 둥징야는 ‘단식을 9개월 넘게 하면서도 여전히 파룬궁 관념을 견지하고 죄를 승인하지 않았다’라고 쓰여 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고문과 세뇌 등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협박해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 것은 헛수고라는 점을 증명했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바른 믿음에 대한 박해는 성공한 적이 없다.

辽宁省马三家劳教所“所外就医证明”与“审批表”(表中年龄三十七岁写的是高蓉蓉的年龄)

랴오닝성 마싼자 노동교양소의 ‘노동교양소 밖에서 치료 증명서’와 ‘승인표’(연령 37세라고 쓴 것은 바로 가오룽룽의 나이)

둥징야는 고소장에서 ‘파룬궁의 이념은 ‘진(眞)ㆍ선(善)ㆍ인(忍)’이고 국제사회가 모두 인정하는 보편적인 가치이며 세계에 유익하고 중국에 유익한데 무슨 죄가 있는가? 그런데 장쩌민의 박해 정책 하에 고소인은 중국대륙에서 ‘9개월 넘는 단식’이란 비참한 대가로 이 중화민족에 유리한 도덕이념을 보호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람이 탄식할 일이다’라고 했다.

둥징야는 비록 국가보안 경찰과 노동교양소 교도관의 심한 박해를 받았지만 그녀는 이 박해자들을 원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자신의 생명을 구하길 바랐다. 둥징야는 고소장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이렇게 잔혹한 박해 속에서 16년을 걸어왔다. 진(眞)ㆍ선(善)ㆍ인(忍) 이념은 매 수련자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박았기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의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는 인류에게 정의로운 모범을 보여줬다. 오늘 고소인이 중국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 혹은 원한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에게 협박을 받은 공안, 검찰, 사법 인원과 일반 민중을 구하고 사회의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을 다시 세우며 사법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모든 세인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주려는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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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정보:

1999년 장쩌민은 독단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운동을 일으켜 16년 동안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고문의 시달림을 받았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으며 기타 방식의 박해로 많이 사망했다. 장쩌민 및 그 정치 불량배 집단은 이 한 차례 박해의 발생, 추진과 유지에 대해 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1999년 6월 10일, 장쩌민의 개인적인 의지와 폭위 하에 중국대륙은 국가헌법과 법률을 초월한 전국적 테러조직-나치 게슈타포와 같은 ‘610사무실’을 설립했다. ‘610사무실’은 전국범위 내에서 비밀임무를 집행하고 이 한차례 유혈 박해를 추진하고 실시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은 또 ‘610사무실’을 명령해 체계적으로 계속 ‘진(眞)ㆍ선(善)ㆍ인(忍)’을 믿는 중국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명예상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고 육체적으로 소멸한다’, ‘때려죽이면 자살로 간주한다’, ‘신분을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란 소멸 정책을 실시했다.

더욱 많은 정보는 ‘밍후이왕 특집: 장쩌민 고소’를 방문하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2/3107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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